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오월의 싱그러움이 여러분의 뜰에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도청, 단오 시화전 예산을 증액 받았습니다. 문학강좌, 문학공연도 시민회관과 더불어 중앙정부로부터 따냈습니다. ‘문학강좌’ 는 5.12 개강합니다.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재능기부입니다. 작가는 작품을 써야합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동참하여 ‘경산문협’의 존재감을 시민에게 확실히 드러내야 합니다. 이번 제작한 시화는 5월엔 계정 숲·여름엔 남매지·가을엔 팔공산(갓바위축제)까지 릴레이 게시합니다. 이번 작품은 책으로 엮습니다.
‘6.3문학기행’, 반가운 얼굴 많이 뵐 수 있도록 스케줄 관리 부탁드립니다.
지부장 박기옥 올림
첫댓글 같이 동참하고픔에도 허락을 하시지 않음은 왜일까요
?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재능기부라는 말이 왜 걸리는지. 문인의 자존심이 상처받는 느낌입니다. 기브앤테이크의 관계로 볼 것이 아니라 그저 행사의 일환으로 담백하게 보면 더 좋을텐데요.
박기옥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