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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5월초부터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의 진행 사항입니다.
"직장인 투자자방에서의 대직파1편부터 13편까지 살펴보시면 투자의 방법, 계좌 현황, 종목, 비중관리등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
1번 종목 ( 보유 기간 : 약 2주로 8/11일날 공략, 투자비중의 50%를 8%-19%익절, 금일 10%를 14%익절하였슴. 40% 홀딩 예정 )
2번 종목 ( 보유 기간 : 약 2주로 8/11일날 공략, 투자비중의 20%를 48%-53%익절, 나머지 80% 현재 홀딩중. )
3번 종목 ( 보유 기간 : 어제 공략, 금일 투자비중의 75%를 8%-10%익절, 나머지 내일 시초가에 익절 계획이라 공개함 )
금일 매도 종목 ( 어제 오전장에 3종목을 공략하였슴, 솔고바이오, 한화케미칼, SK네트웍스 )
솔고바이오 전량 10% - 14% 익절 실시함, 한화케미칼 8% - 9% 전량 익절 실시함, SK네트웍스는 일부 미체결로 내일 오전에 매도.
현재 투자비중과 현금비중은 30%:70%이며, 대직파 13글에서 언급했듯이 1,700사수를 위한 총력전과 그에 따른 반등을 보며
어제 시초가 공략한것이 유효했다고 보여짐. 따라서 어제 55%:45% 비율에서 25%는 금일 익절로 마무리 실시함.
이번주 금요일까지 물량을 최소로 줄여 투자 : 현금을 20% : 80%로 셋팅하고 30%는 지속적으로 시간이 허락될 경우 단기적
매매( 단타 및 2-3일 스윙 )로 수익을 낼 계획임.
허나 9월부터는 사업일이 바뻐지고 신규 사업으로 인한 매매는 그리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따라서 중간중간 체크해가면서 나름 종주의 추가하락 라인이 무너질때 100% 현금화와 투자를 쉴 계획도 있슴.
*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상당히 긴 장문의 글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이 글도 미래1년에 중점을 두시길 바랍니다.
" 지금 올리는 글은 과거 1년간의 투자와 종주의 방향을 설정하면서 대응한 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위함이며, 앞으로 다가올 1년간의 증시의 흐름과 투자 방향에 따른 원칙을 설정하는 의미에서 기재해보고자 합니다. "
" 작년에 시황분석방이나 올해 직투방에 올린 글을 기준으로 하여 과거를 설정하였으며, 미래는 하방 포지션을 취한 개인적 관점에서의 국내 및 세계 경제의 우려감과 그에 따른 바닥, 하락의 마무리가 언제인지를 감안하면서 최대한 적어보려 했습니다."
과거 1년을 돌이켜 봅니다.
먼저 작년은 대세 상승장에 비해 수익이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2개의 계좌를 운용하면서 1개는 111%, 나머지 1개는 141%로 마감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폭의 종주 상승에 비하면 수익이 만족할만큼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중장기 투자의 컨셉과 나름 종목의 과다한 분산으로 인해서 때에 따라서는 8개 -10개의 종목으로 운용을 하였고,
한 종목 투자시 3개월 - 6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보유하고 있었기에 수익률의 집중이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중국관련일로 인해서 3개월정도 주식을 쉰 경우와 전혀 대응치 못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에 들어서도 2월부터 4월말까지 계좌의 잔고를 0으로 하며 투자를 하지 않았으며, 본격적으로는 5월 초순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나, 9월 이후로는 사업상 일로 인해서 이기는 투자보다 겸손을 유지하며 지키는 투자의 컨셉으로 갈 예정입니다.
약 20여개 종목을 투자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월에 모두 마무리 했던 종목들을 살펴보면...... ( 과거 1년전으로 하였기에 작년 9월 이후의 종목만 언급함 )
에스텍파마 ( 38% - 74% 수익 실현 ), 기아차 ( 94% 수익 실현 ), 빛과전자 ( 29% - 55% 수익 실현 ), 와이솔 ( 27% 수익 실현 )
한솔인티큐브 ( 10% - 46% 수익 실현 ), STS반도체 ( 35% 수익 실현 ), 삼성테크윈 ( 50% 수익 실현 ), SK C&C ( 85% 수익 실현)
이 대표적이며 기타 단기적 접근에 따른 스윙종목으로 솔고바이오 (궁합이 잘 맞아 거의 이기는 종목임, 여러차례 공략함), 원익,
유진기업, 리노스, 쏠리테크, SSCP, 오디텍, 삼영전자, 두산엔진, 코엔텍, 슈넬생명과학, 삼우이엠씨 등이며......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략 종목이며, 9월 말경부터 12월까지는 투자를 하지 않고 쉬었으며, 중장기 종목은 홀딩함)
5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계좌 종목으로는......
후너스 ( 150% - 620% 수익 실현 ), 에스텍 파마 ( 2% 수익 실현 ), 엠케이 전자 ( 14% 손절 ), 삼륭물산 ( 15% - 20% 수익실현),
한전KPS ( 12% - 14% 수익 실현 ), 대화제약 (27% - 41% 수익 실현), 솔라시아 ( 29% - 43% 수익 실현 ),
코오롱아이넷 ( 13% - 18% 수익 실현 ), 기타 단기 매매로는 한화케미칼, 세운메디칼, 솔고바이오, 한광, 마이크로컨텍솔,
SK네트웍스이며, 현재 공개하지 않은 2개의 종목은 홀딩중입니다.
사업상 지방 출장일도 잦고, 때로는 1-2주간 거래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대응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상승장에서는 저항선과 변곡점을, 하락장에서는 지지선과 반등구간을 잘 헤아린다면 수익은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의 직장인이나 사업가도 해당이 됩니다.
작년과 올해 시황방에 올린글의 중요 내용만 발췌하여 올리겠습니다. 아직 글이 남아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물론 직장인투자자방의 대직파1편부터 13편까지 중에서 시황방과 다른 내용이 많으니 그곳의 시황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0년 11월 18일 ( 종주의 조정은 마무리, 새로운 상승의 시작, 2/4분기까지 2,200포인트까지 달린다, IT및 전기전자 업종의 주도)
2010년 11월 20일 ( 2011년 삼성전자 100만원 돌파, 내년 2,200 - 2,300포인트 안착, 절대적 투자비중 100% 확대 )
2010년 12월 09일 ( 2/4분기 이후 부터는 통신주와 제약주의 주도에 관심을, 코스피보다 코스닥을, 중국 증시 정체 )
2011년 02월 10일 ( 추세 상승은 유효, 대폭락,하방은 아직 아니며 그 신호를 기다리되 3분기쯤에 큰 폭락에 대한 언급 실시함 )
2011년 07월 25일 ( 코스피의 하방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글 올림, 그 다음주부터 코스피 대폭락이 실현됨 )
2011년 08월 09일 ( 코스피의 대폭락이 1,800전후에서 마무리, 반등은 외인의 현물매수 없이는 1,900까지...... )
2011년 08월 12일 ( 아무리 반등이 온다 하여도 1,900돌파는 쉽지가 않으며, 다시금 조정은 하지만 결국엔 하방으로...... )
2011년 08월 20일 ( 1,700종주에 총력을 다해 사수하는 전략 보며 반등의 기회를 노림, 하지만 이것도 반등은 상방전환은 아님 )
대강 시황방에서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그동안 주장을 해왔습니다.
상방 포지션에서 하방 포지션으로 바꾼 이후 오히려 글을 쓰는 횟수가 늘어나고, 위험을 알리고자 대직파도 연재하면서 올바른
투자 습관을 잡기 위해 글을 자주 쓰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지나온 과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더 중요한 미래가 있으니까요! 현실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재기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이제 미래1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니다.
과거보다는 지금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1년을 예상해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인정이 가득한 곳에서의 삶을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국내 경제를 보며 강한 국민과 강한 나라임을 잊지 않으며 자부심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또한 IMF나 리먼사태등의 위기에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에 갈채를 보내기도 합니다.
허나 그동안의 과거를 마무리 하고 지금부터 새롭게 도래하는 미래 1년, 그 뒤어 향후 5년-10년은 대한민국 최고의 위기라고 판단
하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는 지도자와 국민, 기업, 시스템이 갖추어지길 기대하면서 미래 1년에 대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먼저 현재의 국면을 소상하게 적어보며, 실제 이러한 사실들이 진실 혹은 거짓인지를 각자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그리고 유럽등의 선진국의 경제는 저성장 지속형인것이 확실하비다.
통화량 수축으로 인해서 소비침체가 불가피하며, 재정적자와 부채청산에 대한 압박은 계속 강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거 금융위기 이전 전 세계는 대호황을 타고 시중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자금이 풀렸었습니다.
또한 금융위기 발발 이후 전세계적 공조하에 엄청난 구제정책을 위한 자금이 풀렸고, 1,2차 양적완화와 더불어 유럽 연합도
부실국가에 대한 구제를 위한 자금이 지속적으로 출혈되었습니다.
이러한 화폐의 과다한 유통 흐름은 물가 상승의 주요인이 되었고, 그러한 화폐에 의한 상승이 증시를 주물렀다고 생각합니다.
제로 금리의 연속성과 더불어 미국은 3차 양적 완화를 통해서 다시금 재기를 노리고 있지만, 그동안의 경기 부양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고용과 소비가 나아지지 않으며, 실업률과 기업성장도 정체 되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3차 양적완화가 진행된다 하여도 가장 크게 작용되는 심리의 핵심인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졌고, 경제 혼란과 사회불안이
야기 되고 있기에 머지 않아 출구전략을 시행하여 통화의 유통량을 축소 시킬 필요를 느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전 세계는 통화량과 신용을 축소 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부실 대출금 회수, 지불 준비율을 인상하거나 재정 지출을 최소화,
세금 징수를 확대, 국채 매각, 은행의 대출금 규제등의 내부 단속과 출구 전략을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리라 봅니다.
또한 국내도 시중의 통화와 신용을 축소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상승시키고 대출을 규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 것이라 봅니다.
그럼으로 부동산과 기타 상품등의 투매가 일어나며, 현재 1금융을 제외한 2,3금융권과 대부업체등의 자금이 생활자금으로 유통되면서 추가적인 소비의 침체와 기업 생산의 위축, 수출 저하, 부동산 폭락, 물가하락, 기업 도산, 실업률 증가와, 고령화, 저출산 문제등의 연속적 시너지로 인해서 국내 경제도 매우 어려운 지경에 놓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부동산의 폭락은 특히 더 심각하여 과거 시중에 풀린 자금의 회수가 어려워지고 그에 따른 채무 상환의 불가능이 발생되면서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동시다발적인 어려움과 양극화의 심화가 가속되리라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세계 경제 위기와 국내의 악재가 합쳐지며, 국내 대기업의 혁신 기술의 성장과 세계화, 일류화의 부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는 어려움에 봉착 될 것이며, 경제 성장률은 정체되고 재정 적자가 증가되면서 다시금 금융 위기의 발발을 초래 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중산층은 이번 부동산 및 자산 버블로 인해서 몰락하며, 고용의 불안과 실업률,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인구분포에 따른 경제 발전의 일본식 장기침체의 바탕은 내수 시장을 축소시키고, 결국 지금의 증시 흐름처럼 환율의 급변은 없지만 언제든 외국인은 국내 증시를 떠날 수 있는 준비를 다 끝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외국자본이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을 시작하여 이탈된다면 국내 은행의 부실도 증가 될 것이며, 금일 실시했던 무상급식의 취지는 좋지만 과연 그러한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과 세계 흐름에 알맞는것인지를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시기가 분명 아니라는 부분이죠! 물론 취지는 좋습니다만......
최근 아이팟이나 페이스북같은 세계적인 변화의 추세에서 과연 국내 대기업은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한 과정을 잘 이어가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전기전자, 자동차, 석유화학, 해운물류등에서 커다란 성장과 역할을 지금껏 해왔지만, 변화되는 미래의 산업을 주도 할 수 있는 신사업에 과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며, 원천 기술 및 그에 따른 인력의 확충과 인프라가 갖추어 졌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얼마전 애플의 실적과 이익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매우 놀라웠고, 혁명적이었다라고 표현해도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대만등의 후발주자에 쫓기며 가격 경쟁력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비슷해지거나 곧 추월되어질 위기에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삼성 이건희 회장이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며, 새로운 차세대 삼성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었음을 보셨을 겁니다.
만약 이대로 정체되어 진다면 세계속의 삼성은 꼬리를 감출 것이며, 몰락할 수도 있는 심각한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삼성도 1999년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듯이, 지금 현재 투자하는 기업과 사업 내용과 향후 변화되는 사회속에서의 매출을 감안해서 선택하셔야 하며, 국내 코스피200에 해당되는 우량 기업도 도태되는 모습과 실적의 저조와 경영진의 마인드와 사업의 지속성, 신규 사업의 창출이 부진하다면 그 기업에서도 투자 하지 말아야 할 기업이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향후 국내 시장의 어두운 흐름이 이어진다면 국내 대기업도 무너질 수 있다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창 인기가 가속화 되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소프트 웨어 및 IT융합 기술에서 삼성과 LG는 우물안 개구리로 치부하기에는 아직
세계속에 이름은 알리지만, 자꾸 시장을 뺏기고 소프트 웨어의 인프라가 뒤쳐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과거부터 국내 반도체나 IT등의 하드웨어는 세계속의 일류로 인정받았고, 현재도 그렇다고 하겠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자체 개발없이 하드웨어만 가지고 향후 몇년간 제대로 인정받고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기술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발빠르게 추격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외국인의 과다 지분으로 인해서 어렵게 벌어들인 외화를 다시 외인의 입속에 쳐넣고, 그 나머지라도 쥐어 짜며 R&D와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점에 현금 보유만 높이는 상황과 새로운 고용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며, 사회에 환원하여 양극화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뿐입니다.
빌게이츠나 워렌버핏같은 선지자가, 사상과 정신이 바로 박힌 경영자가 국내에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애플의 괄목할만한 시장 선점, 중요한 OS소프트웨어는 자체 개발하지 못한 국내 기업의 한계등이 결국 부가가치율을 현저하게 정체 시키면서 고용창출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도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그나마 한글과컴퓨터도 이리저리 주인만 바뀌고 정부의 봐주기에 그나마 명맥만 유지하는 모습속에서 과연 앞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대한민국은 최고가 될 수 있냐? 라는 의문을 가져보게 됩니다.
그나마 지금껏 IT하면 나름 한국을 인정하는 분위기 이지만, 소프트웨어의 부재로 융합시키는 부분에서는 실제 발전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대치를 따라가지 못함이 바로 아쉬운 부분인것입니다.
언제든 어떤 상품이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카피본이 시간이 별로 소요되지 않을정도로 복제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보다 매리트가 좋은 가격경쟁력은 국내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인해서 전자책이나 게임기, 음악, 영화, 인터페이스, 앱 어플리케이션, 앱스토어, 솔루션등은 벌써 세계 시장이 장악되어져 가는 모습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국내의 대기업도 핸드폰을 단순 비교 하였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히고 그에 따른 부가가치율을 높히고, 점유율은 작지만 애플의 아이폰처럼 영업이익율을 높히는 아이템과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함이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때문에 부품을 팔아서 하청으로 벌어들이는 외화가 아닌 진정한 세계 시장의 강자가 되길 꿈꾸어 봅니다.
또한 하이닉스의 최근 급락처럼 반도체 시장도 심각한 위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무역흑자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되는 반도체가 수출량이 감소되고, 재고는 급증되고,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업탓, 국내 영향탓이 아닌 세계 반도체 수요가 저하되었거나, 불필요하게 재고를 확충하면서 벌어진 적정재고의 부실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의 선전은 이제 불필요할 정도로 비메모리 시장이 테블릿PC, 스마트TV, 스마트폰등으로 인해서 더욱 커질 것이기에 이러한 수요로 인한 반도체 시장의 침체와 비메모리 시장의 활황이 예상되는 점에서 국내 업체의 전략과 아이템이 과연 올바른 것이고, 바른 대처를 하고 있는지를 또 판단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중요한것은 세계시장은 점차 위축되어져 가고 있고, 반면 소비침체와 수요자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기업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 기업들중에 국내 기업들이 선방하길 바래 보는 바입니다.
이러한 매출저조에 의한 벽을 뚫어낼려면 신기술로 새롭게 무장해야 될 필요성이 있으며, 차이완의 추격이 매우 거칠기에 분명히 선을 긋고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야 하며, 대만의 최근 중국내 우호적 분위기와 그에 따른 수출 가속화로 인해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나 전기 전자 관련 시장을 우리보다 더 크게 차지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설계 팹리스 시장도 대만은 중국내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때 국내에서 팹리스로 각광받았던 업체인 엠텍비젼이나 동부하이텍의 최근 실적 악화와 50%-80%까지 고점대비 빠진것을 본다면 답이 나올것이라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중국시장은 최고이며, 그 성장은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항상 성장의 끝이 있듯이, 캡파를 다 채우는 순간 신기술의 변화 없이는 도태되는 순간이 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락앤락같은 종목은 향후 저가 생활용품의 시장이 아직 남아 있기에 지속성장하고 있으나 언젠가 중국에서의 카피 업체가
비슷한 기술로 등장하는 시기가 위기가 될 것이며, 그에 따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으로의 사업 영역권을 넓히는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국내 반도체 시장의 어려움은 앞으로의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한다면 힘들것으로 판단합니다.
막대한 설비투자는 계속적으로 영업이익에서 만들어진 자금으로 쏟아 붓는데 성장률 대비 투자비가 높아지기에 오히려 투자하는데 부담이 되며, 투자를 하여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 제일 많이 영향을 받는게 반도체 이기에 호황일때의 흑자가 침체 지속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현 된다면 바로 큰 적자로 이어져, 시설 투자비도 건질 수 없는 어려움에 당면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국내 경제는 이러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지 못하거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게을리 한다면 경쟁력을 반드시 잃고 지금의 위치보다도 더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임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러한 모습이 과거 일본과 너무나 흡사하기에 더 우울한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모습으로 인해서 일본의 장기침체가 이어졌고, 부동산은 폭락하였고, 출산율과 고령화라는 문제 또한 비슷해지고 있으며, 기업의 악화와 그로 인한 재정의 부실, 금융의 부실, 사회복지에 대한 부실로 이어진것이 아닌가? 라고 연관지어서 생각해 봅니다.
제일 우려되는 것은 지금의 미국, 일본, 유럽, 국내도 마찬가지로 양적완화 만으로 위기를 구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새판을 짜야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 한것은 결국 이러한 위기속에서도 국내 경제를 살리고 세계 경제를 움켜 쥘 정부의 능력과 특단의 대책, 위기 방지 시스템, 새로운 먹거리 창출, 국내 부실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사전 대책이 선반영 되어야 하는데 정부의 모습을 보자면 세계 경제의 꼬봉역할을 하며, 국내 서민들 꼭지에서만 놀려하는 모습이 제일 안타까운 부분인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증시의 장기 하락에 초점을 맞추어 하방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특별히 상방론을 제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저 증시는 오르고내리고를 반복하면서 결국 우상향한다라는 그동안의 역사속에서 키맞추기를 할 것인지? 아니면 챠트는 변화되고 사업도 변화되고, 상품도 변화되는 이시점에서 또다른 유형의 출현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봐야 할 것입니다.
일본의 챠트를 보시면서 과거 18,000 전고점을 다시금 돌파하여 더 큰 상승이 나올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국내 지수가 2,200을 돌파하고 신고점을 만들고, 대망의 3,000포인트, 5,000포인트의 연출이 과거 금융위기 이후처럼 나올것이라 보시나요?
결국은 이러한 세계에 뿜어져 나온 자금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고점이며 챠트로 보는 바입니다.
이제는 각국이 재정위기에 맞추어 각자 컨셉으로 내부 결속과 시장을 지키고자 하는 액션으로 개별행동을 취할것입니다.
물론 세계 경제의 동반 성장과 국내 기업의 일류화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을 뛰어 3만을 돌파하면 상황은 변하겠지만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상황과 세계 흐름과 국내 모습을 보면은 다시금 전고점을 뚫기란 매우 어려운것만은 사실입니다.
어떤이들은 아직도 상방을 주장하면서, 다시금 3,000포인트를 본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향후 5년동안은 절대 어림없다고 봅니다.
바닥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지루하고 길것이며, 그저 중간중간의 반등 타이밍에 맞추어 적절한 비중으로 투자하여 재테크를 슬기롭게 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 봅니다.
국내의 가계 부채의 심각성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부채 또한 심각한데 대선공약으로 노인복지, 무상급식, 유아복지 등등...... 한표 더 건질려는 수작으로 국민들을 현혹합니다.
스페인, 그리스등의 부채가 100%전후이고, 미국도 거의 100%에 조만간 다다를 것이고, 일본은 무려 230%가 넘는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장기침체의 연속이 향후 몇년 더 지속된다면 결국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할 것이고, 그나마 유럽은 유럽연합이라는 명목하에 좀 여유 있는 나라가 돈을 빌려주고 그걸로 부채 높은 국가는 연명하고, 미국도 부채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양적완화만이 살길이라는 식의 제스츄어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전쟁으로 미국의 경제를 살릴수 있는 최후의 방안이 있지만, 지금은 정말 세계 공조와 전세계 경제를 생각하는 관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각국이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향 평준화 된 유럽을 보면서 과거 골드만삭스에서 부채를 숨기고 분식회계를 하여서 재정이 튼실한것처럼 위장하여 EU에 많은 회원국을 가입시킴으로써 여러가지 문제가 더 발생이 되었습니다.
건전한 나라도 위기가 온 상황이니까요..... 독일처럼~
제가 제일 걱정하는것은 부동산 거품입니다.
요즘 전세값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습니다.
지역별, 교육, 여건, 교통등에 따라 시세는 달라지지만 결국 담보대출이나 빚으로 일구어낸 집을 보존하고,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전세금의 올림현상이며, 결국 시간이 지나면 터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처럼 달러위 위상이 원화와 같지 않고, 기축통화나 세계 지배의 힘이 없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지요!
앞으로 염려하는 이러한 모든것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변화되는지를 보면서 서서히 여유롭게 투자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가장 최근 글에서 1,700종주를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고 하였습니다.
그뒤로 리비아 사태를 곁들이며, 3차 양적완화의 기대감으로 일시적 반등을 세계 증시가 취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직은 바닥이라고?????
확실한 W자 반등이나 대세 상승장으로의 턴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결국 이번 반등이 최고조로 치닫는다 하여도 1,850전후 일것이며, 과거글에서 1,800종주 지지후 1,900 혹은 2,000의 반등시에 제시했던 외인의 현물 매수와 지속적 주간 단위의 매수가 없는한.. 앞으로 1,900돌파도 사실상 어렵다라고 판단합니다.
그저 지금의 1,700총력구간에서의 반등장을 이용한 수익 실현과 포트 비중 조절로 가볍게 가시는 게 나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는 박스권 횡보가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큰폭의 하락과 조정, 반등의 흐름은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추상적인 개념과 챠트상, 수급, 세계증시를 귀추하면서 진바닥을 설정한다면 1,000-1,200으로 보고 있습니다.
1,200 위에서 방향을 틀지, 1,000을 깰지는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보며 판단해야 할 숙제라고 봅니다.
P.S : "주식시장에서 제일 최고바보로 판단하는 사람은 리딩이라는 단어를 쓰며 행동하는 자이며, 그 리딩을 호의적으로 보는 투자자는 결국 투자의 실패, 깡통 계좌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투자이지만 도박으로 변질된지 벌써 오래입니다. 하지만 도박판에서 방법만 잘 선택하고 마음을 헤아린다면 투자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신용,대출을 받아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깔끔하게 털고 빚을 청산하고 주식을 하지 마십시요! 더 어려운 장세, 더 어려운 대응이 지금 여러분앞에서 대기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길 수 있는 방법과 투자 원칙을 세우세요. 누구의 가르침없이 소액으로 열심히 시장에 순응하고 다양한 기법을 만들어
매매를 하다보면 매우 단순하게도 수익을 내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각자의 투자 스타일대로 편집만 하면 됩니다."
"대직파 시리즈와 시황글에 올려놓은 글에 대한 답글과 쪽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한 글에 응원해주시고 질타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그 글을 통해서 반성하거나 배울점을 찾아보는 계기도 만들어집니다. 허나 마음만 받고 표현은 못하오니 댓글이 없어도 잘 읽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았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직파1에서 언급했듯이 주식을 통해 만들어진 모임과 지인들이 있습니다. 매우 가깝지만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매수, 매도에 대한 언급은 그들이라 할지라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제가 방향과 저점만 잡아줄 뿐 매수,매도에 대한 지시를 내리면 그것이 바로 리딩이고, 매수,매도가가 전부 틀리기에 이것은 올바른 투자가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최근 가스관으로 인해서 동양철관을 1년넘게 보유한 2명의 형님이 수익권이 났습니다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형님들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주식투자하는 개미라면 정보나 매수,매도에 대한 의견은 듣되, 그것이 부합되는지, 나와 생각이 같은지, 나의 원칙에 해당
되는지를 판단하셔서 본인 소신껏 매매에 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생력이 길러지고 이길 수 있는 투자자가 됩니다."
"현재 5월부터 200%가 넘는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원금+100%정도의 수익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통장에 넣을 생각이며, 나머지 수익분으로 투자를 할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원금의 따블 복리가 나오는 상황이 온다면 꼭 원금만큼은 지키시길 바랍니다.
수익률은 점점 좋아지고 금액은 배가 되고 결국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는 욕심이 꿈틀거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무리한 투자, 원칙이 깨어지는 투자, 그리고 파생으로의 전환을 통해서 실패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9월달부터는 추진하는 새로운 일이 있어서 아주 바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홀딩위주의 개념보다는 짧게 끊어지는 단기적 매매가
시간이 허락할때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계좌를 비워두고 쉴 수도 있습니다."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면 종신고용은 약해집니다. 부디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셔서 구조조정을 이겨내시고, 전업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실력 함양에 매진하셔서 매일 큰 수익 만들어 낼 수 있는 강화의 시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근의 하락장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개미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주식 시장은 무조건적인 꿈과 희망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장투자를 이기게 해주지도? 게시판 글이 무조건 상승이라고 외쳐야 수익으로 직결되지도 않습니다.
상방이든 하방이든 그에 따른 맞춤형 투자 전략을 짜야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향후 자주 글 쓸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틈틈히 투자현황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투자자 방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가집니다."
"개인적으로 팍스넷에서 3분을 좋아합니다.
제 선호회원이기도 합니다.
언제든 소주 한잔 기울이며 같이 하고 싶은 분들이기도 합니다.
모르는 분들이긴 하나 그들은 나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처음처럼51님 - 주식과 도박판떼기의 경험을 토대로 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글속에 함유된 의미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인의편지님 - 실력을 떠나서 한결같이 진정 개미를 위한 정성과 노력이 그를 더욱더 위대하게 보여줍니다.
오므려집게님 - 투자와 인생을 멋드러지게, 아름답게 사시는 분이며 그의 생활속에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줍니다.
언제든 세분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잡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띄워봅니다."
긴 시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