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아이스 ~ 4,000원, 블루마운틴 100% Hot 또는 Ice 가격 차이를 두지 않아서 필자처럼 항상 아이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겐 대만족이다, 직접 로스팅하는데 블루마운틴과 예가체프 G2 두 가지 하이엔드 제품만 사용한다,
더치커피 아이스 ~ 작은 병에 원액을 담아서 준다, 필요에 따라 생수를 타 마셔도 된다,
더치카페라떼 ~ 4,500원,
Honey Bread ~ 5,500원,
Blue Berry ~ 외손주랑 가족들이 같이 왔다고 특별 서비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가끔 식당에서 부모님 모시고 왔다고 서비스해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고마웠던 곳은 신평의 할매아구찜이다, 아구가 비싸다고 적게 넣어 주는데 모친과 함께 가는 날에는 더 넣어 준다, 이런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들은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필자도 그런 서비스를 받을 나이가 되었다니! 아하~!!!!!!!!
Blue Berry ~ 허니브레드에 얹어서 막어 보라는 권유에 맛을 봤더니 기대 이상으로 환상적이다, 차라리, 가격을 조금 더 올려서 블루베리와 함께 주면 좋겠다,
핸드 드립 커피 ~ 5,000원, 블루마운틴 100%, 각 체인마다 신선한 핸드드립용 유기농 생두를 공급받아서 직접 로스팅하는데 블루마운틴과 예가체프 G2만 사용한다고 한다, 즉, 다양한 커피중에서 Highend 종류만 선택했다는 것이다,
Be Ambitious! ~ 모 커피숍 점장으로도 일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커피에 대한 운명적인 만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언젠가 오래 전에 읽었던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의 전기를 읽고 놀랐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1000 년의 카피역사를 새로 쓴 인물, Take-out 커피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제는 커피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한다, 이곳 총각사장에게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걸어 본다,
'나는 모든 커피 한 잔 한 잔에 나의 마음을 쏟아 붓는다.' ~ 하워드 슐츠
주변 ~ 우측이 삼성래미안 아파트이다,
수집품 ~ 총각 사장 모친이 해외여행 중에 수집한 것이라고 한다, 필자는 작은 숟가락이나 포크를 수집하여 진열장에 넣어 두었는데 이 수집품은 쉽지가 않았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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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