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상황]
2022년 11월 13일
1. 머리말
마하반야바라밀
불광형제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법회에 동참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법문을 해주신 효림스님과 수능 백일기도 축원을 해주신 혜담스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최근의 상황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 11월 명등회의 결과
- 지난 11월 6일 명등회의에서 결정한 중요사항에 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앞으로 보광당에는 모두 의자를 배치하고, 법당에 들어와서 절하시는 분들을 위해 보광당 입구쪽에 12개 정도의 방석을 놓아두기로 하였습니다.
- 그동안 청정팀에서 보광당 청소 및 정리를 맡아 해주셨는데 12월부터는 구법회에서 순번을 정하여 돌아가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동안 많은 수고를 해주신 묘심행 보살님을 비롯한 청정팀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보광당 내에서의 사고 발생시 대피가 쉽도록 하기 위하여 법회 시간에는 뒤편의 좌우 끝에 있는 비상문의 잠금장치를 열어두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조만간 소방서에 부탁하여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기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3. 바라미타 선림 창립3주년 기념법회 및 불광정사 창립 15주년 기념법회 참석
- 지난 11월 5일에 지성스님께서 계시는 바라미타 선림 창립 3주년 행사에 불광형제 10여분이 참석하셨습니다. 11월 8일에는 지암스님께서 계시는 불광정사 창립 15주년 행사에 불광형제 60여분이 참석하셨습니다.
- 불광이 하루 속히 정상화 되어서 많은 불광형제들께서 여러 문도스님들 사찰에서도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 수능기도 회향
- 오늘 수능기도 회향을 했습니다. 이번 수능 100일 기도에는 수능시험 응시자와 취직시험 응시자를 합하여 68분이 참여하셨습니다. 기도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서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 맺음 말
- 불광정상화를 위해 오늘도 많은 분들께서 여러 곳에서 1인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광덕스님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우리의 정성이 머지않아 소기의 성과를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늘고 있다고 하므로 불광형제 여러분, 건강관리 특별히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