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s of San Sebastian(산 세바스찬 성당의 鐘) / Giovanni Marradi
1952년 출생한 Giovanni Marradi(지오반니 마라디)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태리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이다.
NEW Age 음악의 진수 Giovanni Marradi, 그의 피아노 선율은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움이다.
예술의 거장 피아노의 시인! 사랑보다 더 아름다움은 음악이라고
우리들은 말한다.
그의 아버지 Alfredo Marradi는 유럽에서 트럼펫 연주자로서도
유명한 인물이었고, 그의 할아버지는 오페라 작곡과 시인으로
명성을 받은 바 있었다.
Giovanni Marradi는 5세때부터 음악적인 능력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8세때 러시아 공립 음악학교에서 연주 테크닉과 작곡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그는 천여 편이 넘는 자신의 곡을 썼으며,
Giovanni`s World of Music 이란 TV방송은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첫댓글 마라디의 곡들을 들을 수있어서
참 좋아요.
정말 오랫만에 행복하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전곡 다 들어보겠습니다.
성당.
아는 언니가 있엇는데
지금은 수도자로써의 삶을 살고
계시지만
수녀원가기전에 추억들이 많았어요.
성당..
늘 그 언니가 생각납니다..
레아님, 안녕하시죠...
참 아름다운 곡이지요
마라디의 이 연주곡은
인터넷 상에서
"가을의 시선"이라고
번안 제목을 붙여
소개한 곳이 많더군요.
그 언니분은
전에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