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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울산시당과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8일 울산에서 합동 태풍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
새누리당 울산시당(위
원장 박맹우)과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은 지난 8일 울산에서 태풍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홍보위원회 등 대구지역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 및 당원 40여명과 울산시당 송병길 여성위원회, 배병인 청년위원장, 강석구 정책위원장, 임현철 대변인 등 당원 40여명은 이날 중구 우정시장과 학성동, 구역
전시장을 돌며 침수지역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택가와
상가 등지에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누리당 박명재 사무총장도 이날 울산을 찾아 박맹우 시당위원장과 함께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현장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자와 당원들을 격려했다.
박맹우 울산시당위원장은 “복구는
타이밍이며, 큰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도와야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며 시당차원의 피해 복구지원을 진두지휘했다.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각 지역 당원협의회도 지역별 수해현장을 돌며 복구지원활동을 이어갔다.
정갑윤 의원은 지난 8일과 9일 수해현장을 돌며 자원봉사자들과 군장병을 격려했다. 정 의원은 “정부는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채익 의원도 지난 8일 지하층이 침수된 신정동 한
아파트를 찾아 현장에서 대책마련을 주문하고 태화강 둔치에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무소속 윤종오 의원도 지난 8일
현대자동차 조합원 360여명과 함께 북구 송정동과 상안마을 일대에서 복구작업을 벌인데 이어 9일에는 강동 신명천과 대안마을에서 복구지원활동을 이어갔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첫댓글 태풍 차바의 피해가 엄청납니다, 중구 태화시장, 언양 반천 현대아파트,학성 세치골목, 역전시장, 북구 대안동, 무룡동, 가대동 일원의 피해가 심각하여 하루빨리 복구되고 피해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피해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