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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에 여러분의 심부름꾼을 맡게 된 임선민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送年모임에서 거의 취임사에 버금가는 인사 말씀을 통해서 「재미나는 동창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동창생=친구=성님들께서 즐거우시려면 어찌하면 될까요? 올해 졸업 48주년이 되는데 우리들 대부분은 48년생이니 연대기도 잘 Match가 됩니다. 그 동안 앞만 보고 욕심껏 달리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겨라」처럼 힘들고 서운했던 일은 흘려 보내고 이제는 뒤를 돌아보는 여유를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1982년에 만들어진 우리 경동23회 동창회는 초대 윤경노 회장님을 시작으로 33대 손상락 회장님까지 서른한 분(31)이 수고해 주셨고 저는 3-2반 이여서인지 32번째가 되면서 34代 「카페지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8개 반의 반장님들과 각종 동호회 회장님들의 후원으로 우리 동창회는 나날이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배전의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우리의 즐거움(재미나는 동창회)은 273명이 가입된 경동23회 카페에 모두 있습니다. Naver, Google보다도 더 훌륭한 Contents가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더 많은 가입자와 방문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생각하는 동창회보다 말하고 행동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성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2015년에도 가내 두루 평안 하십시오.
2015.1.1. 임선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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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신나게 만들어주십시요,,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회장님,,새해 원기 백배하시고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