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소설<가시고기>로 인해 희생의 아이콘은 가시고기라고 생각한다.
가시고기를 희생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 희생의 아이콘이 가시고기라고 한다면 가시고기만이 희생의 상징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되지요. '가시고기를 희생의
아이콘이라고 한다'로 고치면 여러 희생의 아이콘 중에 가시고기도 그 중 한 가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순종하는
님이 나타내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하지만 그것은 잘 못 된 정보이다. 그래서 글쓴이는 사람들의 생태계에 대한 무지함과 동시에 큰가시고기의 사랑을 보여주며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아주 확실하지 않다면 단정적인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배려하는 사랑에 대해 말하고 싶다. 진정하고 따뜻한 사랑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세상에 어울리는 주제라
진실하고
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가족조차도 이기적인 생각에 물들어 배려하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인간만 그런 것일까? 90%그렇다고 생각한다. 큰가시고기는 배려하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피조물인 인간만이 남을 배려하는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부끄럽기도 하고 변화되어야할 점이다.
개선되어야 할 점이다/고쳐야 할 점이다.
* 변화되어야 할 점이라고 한다면 어디에서 어디로 변화되어야 하는지의 의미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보며 한 가지 더 다시 느낀 것이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 조차 배려하는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자연을
사람에게조차
사랑하지 않으면 서도 피해주는 행동을 지금 인간이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무지함과 함께 큰
않으면서도
가시고기로 이 시대의 문제를 풍자 비슷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찔린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진실한
그래서 나는 이제 두 가지를 실천해야겠다. 지금까지 많이 읽어왔고 공부를 했던 지구 즉, 환경을 사랑하자는 것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랑을 말이다.
큰가시고기의 삶을 통해 느낀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 가족부터 그리고 내 작은 생활습관부터. 그래서 월드리더의 조건 세 가지, 배려하고 사랑하는 인격을 갖추며 환경을 사랑하는 데에도 실력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나머지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든 다른 사람이든 사랑하며 환경 또한 사랑하는 월드리더의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가시고기의 일반적 상징성인 '희생'에서 벗어나 '배려', '사랑'의 의미로 확대시킨 저자의 의도를 강조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어린이의 생각에서 이제는 청소년의 의식으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어 글이 매우 성숙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더불어 환경의 문제로까지 접근해 나갔는데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책의 어떤 내용에 영향을 받아 환경을 생각하게 되었는지와 어떤
교훈에 의해 월드리더의 비전을 다시 한 번 굳게 하게 되었는지 그 동기를 자세히 설명했더라면 아주 논리적인
글이 되었겠습니다. 아직은 논리적 사고를 확장시켜 나가는 단계이니 오류를 좀 범하더라도 자꾸 시도하기 바랍니다.
더 깊이 더 많이 생각하고 자꾸 표현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양을 키우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많은 양 속에서
좋은 질을 다듬어가는 것이 부족한 것에서 시도하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지요. 많이 발전할 꿈쟁이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칭찬보다 가혹한 지적을 많을 받을 각오를 하고 더 담대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쳐가기 바랍니다.
앞에서 열심히 끌어주겠습니다.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