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저녁 예배 후 신학교 카페에서 2가나안 선교회가 2024년도 마무리 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영아 집사의 준비찬양으로 시작 되어,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회원들과 함께 했던 선교행사 전반을 영상으로 담아 추억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첫 번째 시상에서는 가을소풍 보물찾기에서 믿음, 소망, 사랑 보물을 모두 찾은 8기관 기관장의 홍정예 권사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시상은 2주 동안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가장 많이 참여한 기관에게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1등은 9기관, 2등은 2기관, 3등은 4기관이 차지하였으며 수상한 기관의 기도의 단합을 인정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성경 완독 시상에서는 총 9명의 권사와 집사가 성경을 완독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박재형(1기관), 송창훈.안민근(2기관), 오유진(3기관), 환화림·이광용(7기관), 박희경·김종석(8기관), 이미연(9기관)님이 성경완독자로 축하를 받았습니다.
네 번째 시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수고한 기관장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기관장상으로 박권선 총무가 수상했으며,
다섯 번째 이문수 부장은 회원들을 섬긴 공로를 인정받아 ‘밀알상’을 받았습니다.
여섯 번째 특별 순서로 지도교사의 생신축하 시간으로 이영아 집사의 은혜로운 축가를 들은 후 지도교사님 생신 축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도교사님의 한말씀으로, 연단은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 하시며 그 과정에서 함께 하고 지켜 주었던 동료가 있었기에 여러분들이 있었음을 상기 시키시며 더 힘을 내는 가나안이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전달되었으며 맛있는 컵밥과 쫄깃쫄깃한 영양떡을 든든히 먹으며 행사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2가나안 선교회를 위해 헌신한 임역원과 지도교사님 부장님 및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