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잠을 이루지 못해서 고생 좀 했으며, 식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상을 차리고 준비해서 먹고 7시 반에 벌써 기사께서 도착하셨다.
챙겨서 타고 50분에출발해서 9시 50분에 경대 도착하여, 비뇨기과접수를 하고 알레르기 검사부터 해가지고, 이비인후과로 가서 김정수교수께 진료를 받아는 데 왼쪽 코는
물 혹이 생겨있으므로 당일 수술하고 집에 가서 가까운 안동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된다며 이비인후과국소마취는 경대뿐이라며 자기는 비싸다며 잘하는 의사들이 많으니 재발확률도 없다며 수술 받으라 하였다. 콧물은 비염이라며 약을 뿌리는 것 준다며 물 혹 하고는, 별개로 치료 해야된다하였다. 알레르기도 없고 조직검사도 이상 없다하여
기분이 좋았다. 수술 날자는 29일 오후로 잡아주었으며, 기사분이도와주어 식구하고 이과저과 접수하고 원무과 다니고, 해서 심전도 검사하고 엑스레이 찍고 미영 양 12시 와서, 아버지하고 기다리고 혈액채취하고 소변도 받아주고, 점심은 5명이 가서먹고
한시 반 비뇨기과 접수를 해두어서 진료를 받고, 약을 2주일분 처방받아서 3시경에 봉
무동 사무소 가서, 아버지 수급증명 띠고 주민등록 사진을 찍어 와서 재발급 해놓고, 의료카드도 발급해 달라 해놓고 팔공산 노태우 전대통령 생가로 가서 잠간 둘러보고, 동명으로 돌아 나와서 집에 오니, 6시 반이다 기사께서 도와주고 해서 14만원을 드렸다.
저녁 해서 먹고 가계부정리하고, 친구 전화 와서 통화하고 답글을 달고 미영이하고 장기를 두 어판 두고 취침 하였다.
첫댓글 택시로 맞추어 다니니 대구 가서도 많은 볼일을 봤네요... 콧속의 물혹은 그냥 삭아지는 약이 없나 봐요? 재발확률도 없다고 의사가 말을하니 아주 간단한 시술인듯 합니다만... 29일날은 또 그 수술하러 가야겠네요. 아버지에 대해서는 밤에 형수가 도라지를 갖고와서 한참동안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더군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이래저래 항상 볼일이생기고 약으로치료는 잘안되고 수술이 확실하고 빠르다하니 현대의술을 믿어야지 눈 수술를 해봤으니까 잘 되리라믿으며 드라이브 하는 겸 다녀와지
아침일찍 대구경대병원에 가셨군요. 여러가지 검사와 치료도 하시고 또 대구에서 할일이 많았군요. 그리고 팔공산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봤군요. 집에 오후 6시30분에 도착해서 택시비로 14만원을 드렸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네네 살아가자니 고장이 나니 곤쳐야하고 그래서 늘 바쁘게 일상이 돌아가네요 그러다보니 돈 도 해프게쓰이네요
안녕하세요? 낮에 전화했었는데요...미영이언니하고 마실나가고 안계시대요... 명순언니가 송편만드신다길래 좀 달ㄹ라했어요... 저번에 주신 밤송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래! 오전에는 집에있어는데 오후에는 드라이브 산책을 나같다 언니는 시내같다가 와서 전번에 만들어 먹고 남긴 가루가 조금있어서 송편을 한그릇 만들었던 모양인데 우리가 집에들오니 푸로작 가족 3인이 와서 칼국수 삶아저녁 해먹기전에 송편을 여러시 먹으니 다먹어서 화정이한태 보낼것 이없네 그리고 이번에 아버지를 함게모시고 같다오느라 하정이 는 오고싶어도 탈자리도없엇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