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셔서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과 은혜를 누리며 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참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도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생명의 계절 3월 첫 주일을 맞아 청소년부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배할 때에 영으로 계신 하나님과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며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배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원하고 바라기는 청소년부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과 약속한 예배시간을 지키게 하시며 토요일날 컴퓨터게임과 TV시청을 자제하고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주일 날 옷 맵시도 단정하게 하시며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자기를 위해 쓰지 않도록 도우시고
예배시간에 고개 숙이고 휴대폰 사용하지 않게 하시며 찬양 할 때는 소리를 내어 기쁘게 찬양하는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아버지 우리 청소년들이 청소년 교회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속하는 즐거움을 알아가야 하는 줄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기 전에 미리 차단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이런 모습은 비록 어린 청소년들의 문제 만으로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야 하는 우리 어른들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을 최우선하고 욕심을 채우려 하는 세상 속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과 희망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청소년들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게 하고
그 뜻을 따라 살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길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어린 지체들이 성장하여 하나님의 의로운 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키워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온빛교회 청소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지체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뼈 속 깊숙히 새겨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청소년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어 진리에 이르는 길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배우게 하옵소서.
그 기독교적 가치관 위에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고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개발하여 받은 은사대로
교회에 덕을 쌓아 하나님 나라를 더욱 확장하게 하시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잘 지키어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시어서 건강과 시간을 잘 관리하게 하시고 성실과 열정을 가지고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데 또한 지식을 배우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분별력을 주시어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지켜 보호하시어 바른 길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청소년 각자에게 주께서 주신 비전을 허락하시었사오니 그 꿈을 향해 인내와 노력으로 경주할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옵소서.
영적으로 무장한 우리 온빛교회 청소년 진정으로 사랑받는 주의 자녀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먼저 저희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청소년 교회학교'라는 공동체로 모이도록 불러주심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교회라는 공동체를 세우신 뜻 가운데 저희 청소년 교회학교가 더욱 더 사랑과 소통, 섬김으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그 안에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그 사랑을 가족과 친구들,
이웃들에게 흘러 보내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는 친구들이 우리 친구들의 전도로 주님께로 돌아오고,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뿐만 아니라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면서 주님의 성품 닮아가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온빛 청소년 교회학교에 속한 저희 모두가 새로운 친구들이 오게 되면
기쁨으로 반기며 따뜻한 사랑의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이 시간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자비하신 주여 !
주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우리 성도들의 영적 삶을 보살피는 몸된 믿음의 (온빛)의 주의 종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많은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귀한 그릇으로 준비된 주의 종들에게 성령의 은혜와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뻐하게 하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충성과 성실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무리를 돌보며 그리스도의 겸손과 온유를 나타내는 종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열심으로 청소년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때에 사랑을 배우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위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
저희 청소년 교회학교에 온빛교회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온빛교회 몸을 이룬 지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우리 청소년들을 지켜봐주고 사랑해주고 위하여 중보하게 도와주십시요.
다음 세대에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이 나타나게 도와주십시요.
복음들고 동과 서, 남과 북, 아시아와 유럽과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와 북한과 중국 땅에 중동과 이스라엘에
복음을 들고 가는 주자들이 되도록 격려하고 비젼을 제시할 때 함께 섬겨주고 후원해주는 온빛교회 기관들이 되게 하여주소서.
올 한 해부터 시작하여 해를 더해갈수록 청소년 교회학교가 건강해지고 친밀해져서
열매를 맺도록 수고하며 땀 흘리는 온빛교회 되게 해주소서.
우리 학생들이 새 학교, 새 학년, 새 선생님, 새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서,
지혜와 믿음의 샘인 말씀의 견고한 터 위에 서 있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 순전한 모습으로 그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 할 것 없이 주님의 신실함과 따뜻함이 가득하고,
당당한 온빛 학생되게 하옵소서.
우리 청소년기의 체질이 하도 연약하여 깨어지기 쉬운 질 그릇 같고,
신체적인 격동기로 말미암아 회오리 같은 호기심으로 불안정된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예기치 못한 결과에 늘 노출되어 힘들어 합니다.
그로 말미암마, 우리 학생들의 꿈이 쉽게 꺽이고, 좌절된 사례들을 주위에서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런 질풍노도와 같은 때에 처안 이들을 잘 인도하여 주시고 방패막이가 되어 주시옵소서.
세월을 아끼는 가운데, 그 자신들에게 맡기신 달란트의 가치를 높이게 하시고,
선량한 믿음의 학생으로 그 영향력을 끼치며 거듭 변화되어 성장될 수 있도록
주께서 그들의 여린 생각과 마음 속에 늘 함께하여 주시고, 주장하셔서 선하고 의롭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이 선택하고 맺게 될 관계에 있어서도, 학교에서나 동네에서나 무릇 어디에서나 주님 주신 지혜와 믿음으로,
선한 모습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믿음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뿌리 깊은 믿음되게 하시고,
참된 기쁨과 소망과 즐거움과 보람과 성취를 알게 하시는 축복을 내려 주시옵고,
스스로는 물론 우리 주님을, 부모님을, 선생님을 공경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존경의 마음이
그 인격 속에 묻어 나는 사랑스런 우리 학생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하나님의 다스림에 늘 순종하고, 주께서 주신 목표에 스스럼없이 순종하고,
주님의 명령에 기꺼이 선하게 순종하며,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따뜻한 사람되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아버지 하나님을 시인하고, 늘 주님께 의지하고,
동행해 주시길 구하는 믿음직하고 선한 동량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께서 우리를 향하여 요구하시는 헌신의 기대가 순종으로 모아지는 그 헌신의 참다운 뜻을 알아가는,
뜻 깊고 은혜로운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늘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시고 양육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 전도사님, 교회학교 선생님,
그리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올립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복되고 거룩한 안식의 오후에, 청소년 교회학교 헌신예배를 위해 교사들이 한 마음이 되어,
우리 주님께 예배할 수 있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처의 이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인격과 몸가짐을 아버지의 말씀의 등불로 밝혀주시고,
우리 학생들의 간절한 소원 또한 이뤄질 수 있도록 밝히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힘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학생들의 마음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도우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첫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려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며 응답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