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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 3차 확산... 경주일대 재선충으로 말라 죽은 소나무 숲
3. 토요일 면접 거부한 제칠일안식일 교인, ‘불합격 시키면 위법’
→ 대법원, 전남대 로스쿨 지원했다가 토요일 면접 잡히자 거부해 ‘탈락한 수험생, 구제하라’ 원심 확정.
이번 판결은 재림교 신자의 청구를 명시적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판결...(한국)
*재림교는 금요일 일몰~ 토요일 일몰까지가 안식일로 출근, 등교 등 금하고 있다
4. 업종별, 연령별,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
→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주요 쟁점으로 부상.
외국인, 노인, 돔봄 인력 차등 적용 대상 솔솔...
공익위원들의 구성 변화 등으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차등 적용이 도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한국)
5. 대통령·전공의 첫 대화
→ 간극만 확인...
‘전공의 이탈’ 44일 만에 윤 대통령, 대전협 대표와 비공개 면담,
대통령, ‘논의 시 전공의 입장 존중’,
면담 마친 전공의 대표, ‘실망’...(경향)
◇‘전공의 이탈’ 44일 만에 윤 대통령, 대전협 대표와 비공개 면담
◇윤 “논의 시 전공의 입장 존중”…면담 마친 전공의 대표 “실망”
6. 의대 합격생 80%가 재수 이상
→ N수생 비율 최근 5년간 최고치.
특히 3수 이상이 40%로 최다.
고3 현역은 18% 그쳐.
지역적으로는 전체 합격자의 42%가 서울 출신.(세계)
7. 조계종, 2018년 도입한 ‘은퇴 출가제도’에 따른 승려 처음 배출
→ ‘영만 스님’ 등 4명, 구족계 받고 승려로, 평균 65세.
사회 각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다 퇴직한 51∼65세가 대상.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어야 하며 1년 이상 행자 생활, 5년 이상 사미·사미니 생활을 하면 비구·비구니계를 받을 수 있다.(동아)
8. 주 4일제 도입, 세대별로 관심 큰 차이
→ 상공회의소가 이번 총선 공약들에 대해 국민 1만 2000명에 설문.
이 중에 주4일제에 대해선 세대별 큰 차이.
20, 30대는 주 4일제 도입에 대한 선호를 1순위로 꼽은 반면 40대는 2위, 50대는 19위로 선택했다.(동아)
◇전문가들 “IT·바이오·SW, 고부가가치 업종만 도입”
◇정부 주도 vs 노사 합의’ 도입 주체 두고 의견 분분
◇직업 양극화→청년 실업, 생산성 저하 등 난제 산적
9. ‘위장미혼’ 부추키는 제도 개선 필요
→ 예를 들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대상의 경우 혼자 살면 소득 5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원으로 불리...
이 때문에 결혼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미혼’ 신혼부부 우후죽순 늘어난다는 지적.(세계)
10.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의 동백, ‘소양강 처녀’ 2절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과 ‘강원도 아리랑’의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의 동백은
→ 모두 생강나무...
생강나무의 강원도 사투리가 ‘동백’.(한국, 달곰한 우리말)
*동백, 아주까리, 생강나무 열매 모두 기름을 짜서 머리에 발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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