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무력과 위하수는 이 체질의 독점병이다. 음식은 놀랄 정도로 적게 먹어야 건강하고
보통량으로 먹는 것은 과식이 된다.
무슨 병이든지 위 불편이 소식을 알린다. 변이 항상 무르고 설사를 하면 힘이 빠진다.
모든 병이 오른쪽에서 시작된다. 보리와 돼지고기는 이 체질의 독이다.
당신의 건강은 소화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도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냉한 음식을 먹으면 냉한 위가 더욱 냉각되어
모든 불건강과 불안과 공상 속으로 당신을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항상 더운 음식을 취하고 과식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수음체질은 신체의 오장육부 중에서 위장을 가장 약하게, 그리고 방광을 가장 강하게 타고나는 체질입니다.
수음체질은 조용하고 침착하며, 굉장히 꼼꼼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친구 중에 서기를 맡아서 글씨를 예쁘게 쓰고,
스케줄을 아주 촘촘하게 하나도 빠지지 않고 자기가 하루에 한 일을 언제 누구와 커피를 먹었다 등등으로 빼곡이 수첩에다
체계적으로 적어두는 사람들이 수음체질의 사람입니다. 성격이 이러하다 보니, 학교 선생님 중에 수음체질이 많습니다.
*수양체질의 회의주의적 성향(水)과 목양체질의 투기성(木)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수양체질과 목양체질의 중간쯤 되어 체형도 마른 사람이 많으나 간혹 기골이 장대한 사람도 있습니다.
덩치는 크지만 항상 소화가 안되고 이것저것 신경을 세밀하게 쓰다보니 늘 여기 저기 아프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위하수증은 거의 수음체질의 독점 병입니다.
수음체질은 날 때부터 위를 작게 타고나서, 한 두끼 굶었다가 갑자기 많이 먹는다든지,
폭식·과식을 자주 하면 위가 무력해지고 밑으로 처져 버립니다.
이 체질은 위만 건강하여 소화가 잘되면 큰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권도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수음체질의 사례가 있습니다.
수년전 모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오랜 설사로 거의 죽어 가는 아기 손자를 포에 싸서 안고 왔습니다.
진찰결과 그 아이는 수음체질이었습니다.
틀림없이 보리차 때문일 것이다 생각하시고 물어보니 우유를 먹일 때 항상 보리차를 끓여서 같이 먹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리차를 완전히 끊고 맹물을 끓여서 먹이십시오' 하고 아무 치료도 안하고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그 교장선생님이 와서 그날 밤부터 설사가 멎었다고 기뻐하였다 합니다.
이렇듯 단순한 보리차도 수음체질에게는 독으로 작용하였던 것입니다.
체질과 직업
수음체질(Vesicotonia)은 수양체질의 회의주의적 성향과 목양체질의 투기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수음체질 사람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것은 그 약한 소화력이다.
너무 편하고 조용하거나 지나치게 과로하는 일도 안되고 소식을 하되 제 때에 식사는 할 수 있는
직종이면서 동시에 체질적 성품에도 잘 맞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수음체질에 맞는 직업의 종목은
수양체질적인 것과 목양체질적인 것을 적당히 안배하여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A.신체적인 특성
체표에서 비음이 불급하고 신양이 발달하여 신 그룹이 가장 발달하였으며 그에 따라
대장을 비롯하여 신 그룹(신 대장 성기 입 골반 뼈)의 기관들이 발달하였다.
뼈가 강하고 골 밀도가 높으며 허리가 강하여 마른 장작 체격이 지구력이 강한 것처럼 체질적으로 강성이다.
그에 따라서 비뇨 생식기능이 좋고 정력이 왕성한 경우가 많다.
간 그룹이 다음으로 강하여 소장을 비롯하여 배꼽 코 허리 지방 등의 기관들이 간양으로 강하여
아무리 음식을 많은 양의 식사를 하여도 먹는 양에 비해 체중이 항상 평균 밑을 맴돈다.
폐 그룹이 미숙하여 가슴이나 어깨 쪽이 덜 발달하여 좁은 어깨를 소유하게 되어 남자가 여장을 하여도 진짜 여자처럼 보인다.
이 체질은 비 그룹이 가장 약하여 위를 비롯하여 유방 눈 등골 근육 등의 기관들이 가장 빈곤한 관계로 젖가슴은
빈약한 편이나 날씬한 몸매 소유자가 많다.
B.질병과 섭생
건강이 좋게 되면 변비나 땀으로 인한 고생을 안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지나치게 몸을 혹사시키면
갑자기 식은 땀이 많아지고 소화장애가 발생하여 쉽게 음식 맛을 잃어버리고 식사를 멀리 하게 된다.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기 쉬운데 이는 위장이 약해서 생기는 설사이다.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은 체질로 건강할 때는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서 식사를 즐기지만
가끔 과식을 하여 체기를 많이 경험하는 체질이다.
비위가 약해지면 차멀미를 잘하게 되는데 이때 인삼이나 육계를 미리 복용하고 타면 멀리를 예방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야 할 체질인데 땀이 저절로 자꾸 흐르면 중병이 생기는 전조증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중풍으로 인한 장애 보다 당뇨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외로 많다.
나이가 들어 큰 병이 없으면서도 늘상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여기저기가 계속 아프다고 말하지만 가장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체질이다.
C.유명인물
김국진, 심은하, 신애라, 전인화, 안성기, 손숙, 프로이드.
D.식이요법
소식장수(小食長壽)-열성소음인
열성소음인은 비허체질(脾虛體質)로 비위 기능이 약한 체질입니다. 그래서 식성이 까다롭고 소화장애가 많습니다.
반면에 신장, 방광기능은 좋아서 배설을 잘 하므로 깡마른 사람이 많습니다.
오히려 살 좀 찌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평생 표준 체중을 상회하는 일이 없습니다.
소화에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면 건강한 것인데, 그래도 이 체질은 언제나 소화가 잘 되는 음식과 따뜻한 성질의 식품을 섭취하고
과식과 폭식은 금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식장수(小食長壽)를 좌우명으로 삼아 실천한다면 무병장수할 체질입니다.
신장,방광이 기능은 강성하므로 짜게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날로 차게 해서 먹는 과일이나 채소는 위에 무담을 주므로 좋지 못하며 겨자나 후추 등의 향신료는 약한 위 기능을 보강해 주므로 좋습니다.
인삼, 대추를 넣어 푹 끓인 삼계탕은 열성소음인의 최고의 음식입니다.
<이로움 식품>
곡물:현미,찹쌀,옥수수,차조,수수,기장,율무,참깨,누른밥
채소:감자,고구마,당근,야콘,부추,마늘,생강,양파,파,고추,시금치,호박,파슬리,콩나물,무,표고버섯,컴프리
과일:사과,귤,오렌지,레몬,복숭아,석류,대추,호두,은행,망고,토마토,유자, 자몽, 살구
해산물:미역,다시마,김,파래,조기,가자미,멸치,장어,미꾸라지
육류:닭고기,쇠고기,염소고기,개고기,뱀,노루고기,양고기
다류:옥수수차,인삼차,쌍화차,꿀차,생강차,유자차,계피차,수정과,인진쑥차
주류:소주,정종,인삼주,쌀막걸리
약재:부자,인삼,당귀,건강,계피,익모초
기타:비타민B,온수,로얄제리,꿀,참기름,카레,후추,겨자,두부,치즈,엿,달걀 흰자,산성음료수,
대부분의 향신료,밝은 색깔-노란색이좋고 파란색은 좋지 않다. (뭐든 익혀서 먹는게 좋다.)
천궁계지탕--땀이 안나면서 감기
황기계지탕--땀이 있으면서 감기
궁귀향소산--신경성 감기
팔물군자탕--땀이 없고 입맛이 떨어진경우
향사육군자탕--신경성 위장병
열소음인 (= 제1 소음인, =태음성 소음인, = 표열 소음인)
이 체질의 특징은 비(脾)가 가장 허한 체질이라는 점이다.
비가 가장 강한 체질이 열소양인 이었으므로 열소음인은 모든 면에서 열소양인과 대비되는 체질이다.
체질의학의 재미있는 면은 한 체질을 분명히 알고 나면 다른 체질도 쉽게 보인다는 것인데
만일 이 열소음인의 모든 특징과 특성을 알고자 하면 열소양인을 확고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열소음인은 장부의 구조와 특성이 모두 열소양인과 정반대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든 특성들이
열소양인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쉽기 때문이다.
열소양인이 강한 비로인해 먹는 대로 살이 찌고 심하면 초비만에 까지 이르는데 비해
이 열소음인은 그와 정반대 체질이기 때문에 비록 음식을 잘 먹어도 약한 비의 기능으로 흡수력이 약해 살이 찌지 않는다.
이 체질은 마른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비만성 체질과 달리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사우나 등에서 일부러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 만일 이 체질이 땀 흘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증거이며
향후 중병이 생길 징후로 받아 들여야 한다.
이 체질은 비가 가장 약한 체질이므로 평소 불규칙한 식사를 하거나 과식등을 하면 소화기가 쉽게 병이 들게 된다.
그러므로 이 체질이 평소 식사를 잘 하고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근육은 중상초에 속한 비의 기관이므로 비가 가장 약한 열소음인의 경우 근육이 가장 발달하지 않게 되므로
열소음인들은 체질의 특성상 운동 선수들로 대성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소음인들은 강한 하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강한 근육의 힘이 필요하지 않는 하체 중심의 스포츠, 즉 예를 들면 스케이팅 등에서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눈 역시 비에 속하므로 소양인들의 눈빛이 강력하다면
소음인의 눈빛은 반대로 마치 막 울다 그친 사람의 눈처럼 우수를 띄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소음인들은 이런 잔잔한 눈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첫 인상이 날카롭다거나 예리하지 않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열소양인이 강한 열을 가지고 있어 차고 시원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 열소음인은 반대이므로
몸이 가장 찬 제질이 되어 속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거나 손 발이 평소 찬 증세가 있다.
그러므로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게 되며 만일 찬 성질의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장이 나빠서 오는 소양인들의 설사와는 구분됨으로 같은 치료를 해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열소음인은 대체로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편이며 유순하고 침착하며 대인관계에서는 아무나 쉽게 사귀기 보다는
사람을 가리어 깊이 사귀는 편이고 소양인과 달리 반대로 매우 신중하게 결정하고 착실히 준비하여 꾸준히 밀고 나가므로 실패가 적다.
행동이 앞서는 소양인과 달리 사색하기를 좋아하고 왠만해선 자신의 속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변화나 모험보다는 편하고 안일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된다.
음성(陰性)이 강한 성격때문에 어떤 문제가 생겨 트러블이 생기면 단도직입적으로 부딪쳐 그 자리에서 해결을 보려는 소양인과 달리
직접적인 시비와 대결을 피하려는 심성을 갖고 있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을 당하하거나 남에게서 상처받는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감정을 직접적으로 내색하진 않지만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상한 마음이 좀체로 쉽게 잊혀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말을 하더라도 자기도취에 빠져 스스로 흥분하고 큰 소리로 말을 빨리하는 소양인과 달리
이 체질은 침착하고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로 설득력있게 말을 한다.
열소음인은 세심하고 소심하여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혼자 한 숨을 쉬는 경우도 있고 평소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쉽게 우울증에 걸리거나 신경예민증, 불면증에 걸리게 된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강해 자신이 하는 일에 남이 참견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자존심이 무척 강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유연하고 겸손해 보이고 일견 약해 보이지만 내부의 심성은 매우 강인한 면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차갑고 냉정한 면도 있다.
이것은 겉으로는 매우 강인하고 터프해보이지만 내심은 의외로 심성이 약하고 따뜻하며 낭만적 면이 있는
소양인과 정반대의 경우에 해당한다.
이 체질의 성품은 대체로 조용하고 사색적이며 꼼꼼하고 치밀하다.
지적 능력이 뛰어나 한가지 주제에 깊이있게 사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종교인, 철학자, 교육자 등의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든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인 사람을 그 기질 하나만을 보고 무조건 열소음인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기질만 가지고 체질을 감별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특히 개인의 셩격이나 기질은 성장환경과 생활 여건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개인에 따라 열소음인 중에서도 명랑하고 적극적 기질을 갖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할 수가 있고 평소엔 얌전하다가 술을 마시면 매우 활달하고 명랑해 지는 사람도 많다.
열소음인의 장부구조는 가장 강한 장기가 신이 되고 다음으로 강한 장기는 간, 그리고 다음으로 약한 장기는 폐, 가장 약한 장기는 비가 된다.
이것을 순서대로 표기하면 신>간>폐>비 가 된다.
그런데 이 장부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앞서 공부한 제1 소양인의 장부구조인 비>폐>간>신 의 구조와 정반대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水陽體質(RENOTONIA·수양체질) *한소음인
*변비가 특징이다. 보통은 2일에 한 번 통변하나 3일, 5일, 7일 만에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크게 고통스럽지 않다. 건강하면 땀이 없고 약하면 땀이 난다.
봄부터 여름에 약하고 가을에서 겨울이 건강하다. 일사병으로 잘 넘어지는 아이가 이 체질이다.
어깨가 넓고 허리가 가늘며 엉덩이가 나와 몸매가 곱다.
성품이 세밀하고 조직적이며 의심이 많아 남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다.
냉수마찰과 수영이 좋다.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무슨 운동이든지 잘한다. 왼쪽에 고장이 많다.
당신이 봄과 여름보다 가을과 겨울에 더 건강한 것은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안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니
냉수욕이나 냉수마찰을 즐기는 것이 땀을 방지하는 유일한 건강법입니다.
*수양체질은 신체의 오장육부 중에서 콩팥을 가장 강하게, 그리고 췌장을 가장 약하게 타고나는 체질입니다.
수양체질은 어깨가 조금 넓은 편이고 허리는 가늘고 엉덩이가 나와 몸매가 아주 귀엽고 아름다우며, 얼굴은 계란형입니다.
또, 미남, 미녀가 많으며 여자는 애교가 많고, 남자는 곱상하고 단아하게 생겼습니다. ((비만으로 생김새가 달라질수있습니다.))
*수양체질은 한마디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 '아는 길도 물어간다'는 스타일입니다.
일하기 전에 모든 것을 심사숙고 한 후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어야만 결정을 내리는 완벽주의자가 많습니다.
내성적이고 지나치게 조심성이 많고 현실적이라서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지나치게 오래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투기성 있는 사업을 못하고, 오히려 망해 가는 사업을 정리하고
수습하여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적합합니다. 사무직과 법률직에 어울리고 대중문학에도 소질이 많고 운동도 잘합니다.
형식이나 격식을 중요시하여, 초라한 환경의 사무실이나 병원에서 일하는 것보다,
보수가 적어도 화려한 백화점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양체질은 한의학에는 취미가 없고, 서양의학을 해야 되고, 소설을 잘 쓰고, 사무 잘 보는 차분하고 세밀하고 조직적인 성품입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급한 사람이 와서 "이것 좀 빨리 해 주십시오"라고 서둘러도 수양체질의 담당자는
담배를 물고서 "여기 놔두세요"하고 아주 차근차근하게 일을 합니다. 그 대신 완벽합니다.
수양체질의 사람에게 회계 문서를 맡겨 놓으면 아주 정확하게 잘 하니까 검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양체질이 만들어 놓은 일들을 뒤처리할 사람입니다.
수양체질은 말도 격식을 갖추어서 하며, 화를 잘 내지 않고, 잘 참습니다. 수양(修養)이 잘 되어서 잘 참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참는 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토양체질하고 수양체질하고 싸움이 붙으면,
토양체질은 급한 성질대로 악을 써가며 말을 해대는 반면, 수양체질은 그냥 차분하게 빙긋이 웃고만 있습니다.
부딪쳐야 소리도 나는 것인데 토양체질은 수양체질의 그런 모습을 보면 더 화를 내지만,
수양체질은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그냥 웃고 있으니, 토양체질이 제풀에 지쳐버립니다.
수양체질의 대표적인 특징은 변비입니다. 사흘이 지나도, 닷새가 지나도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고 심지어 열흘이 되었는데도 안 갑니다.
수양체질은 건강하면 땀이 없고, 허약하면 땀이 나므로 사우나나 목욕탕에 오래 들어가 있으면 안 좋습니다.
오히려 수영이나 냉수 마찰이 몸에 좋습니다. 어려서 여름에 학교 조례시간에 교장선생님 말씀이 길어지면
겨드랑이에 땀이 나면서 쓰러지는 아이는 거의가 수양인 입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땀을 흘리면 좋지 않은 수양체질에서 나타나는 체질적 증세입니다.
체질과 직업
수양체질(Renotonia)은 그야말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성격이다.
모든 것을 숙고한 후에 결정하는 조직적이고 완벽주의적이며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
러므로 번거로운 쪽을 좋아하지 않고, 투기성이 있는 사업보다는 사무직과 법률직을 선호하며 대중문학에도 소질이 많고 운동도 잘한다.
즉, 지나친 조심성으로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지나치게 오래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투기성이 있는 사업에는 부적합한 것이다.
오히려 망해가는 사업을 정리하고, 수습하여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은 수양체질의 사람이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백화점, 호텔 종사자, 일반 사무직, 공무원들 중에서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들이 수양체질인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이들은 지극히 현실주의적이라 이들 중에서 종교인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A.신체적인 특성
체질 음양론에서 한성소음인은 체내에서 신음이 발달하여 신 그룹이 발달하게 되는데
대장를 비롯하여 성기 입 골반 뼈 기관이 발달하는데 특이 골반이 매우 크고 발목 힘이 강하여
스케이트 같은 운동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살이 찌면 주로 하체에 찌는데 상체에는 살이 잘 찌지 않는 것이 이 체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다음으로는 폐 그룹이 발달하여 어깨가 넓으며 폐 기능이 좋아서 성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간 그룹은 미숙하였으며 그에 따라 소장을 비롯하여 배꼽 코 허리 피하 기관이 발달하지 못하여
허리가 무척 약하고 음식을 먹을 때 가장 음식타령을 잘 하는 타입이다. 비 그룹이 가장 약하므로 흉곽의 발달은 미약한 편이지만
폐 그룹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어깨는 넓은 편이어서 상체의 발달은 열성 소음인보다 좋은 편이다.
가끔 이 체질에서 아주 큰 등치를 가지고 있으나 음식 양은 아이들처럼 적게 먹는 사람이 바로 이 체질에 많다.
B.질병과 섭생
한성 소음인은 체내에서 신음기능이 태과하여 발생하는 체질로 다른 사람보다 가장 냉한 체질이며 위가 약하고 차게 되기 쉽게 때문에
소화장애를 잘 나타낸다. 소화가 잘 되면 대체로 건강한 편이다.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되도록 천천히 식사해야 하며 식사시간을 엄수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설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중병이 발생할 전조증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대변이 묽은 편이고 위염 복통등 급만성 위장병이 많다.
허리가 잘 아프다고 하며 술을 거의 못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감기나 기타 다른 병에 걸렸을 때 땀을 내는 치료를 해서는 안되며
열증을 나타내는 증상에서도 부자나 육계와 같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 약을 복용해야 감기나 기타 열병이 사라진다.
몸이 전체적으로 냉하기 쉬우므로 수족냉증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기 쉽고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 증상을 잘 호소한다.
골반이 튼튼하고 하체가 실하여 나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해야 생활의 리듬을 가꿀 수 있다.
당뇨와 같은 질환보다는 식체 창만 부종 혈액순환장애 중풍질환을 맞을 수 있다.
C. 유명인물
이미자, 황장엽, 트위스트김, 이태란, 셀린느디온.
D.식이요법
향신료는 나의 것-한성소음인
한성소음인은 신실체질(迅實體質)로 신장,방광의 기능은 강하고 비위 기능은 약한 체질입니다.
이 체질도 열성소음인과 마찬가지로 식성이 까다로울 수 있으나 소화, 흡수 기능이 좀더 좋은 편이어서 열성소음인보다는 살이 찝니다.
날로 차게 해서 먹는 과일이나 채소는 위에 부담을 주므로 좋지 못하며 겨자나 후추 등의 향신료는 약한 위 기능을 보강해 주므로 좋습니다.
거의 모든 향신료는 이 체질에 좋은 식품입니다. 짜게 먹는 것이 해로우며 약한 위(胃)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과식과 폭식을 삼가함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소음인 (=제2 소음인, = 태양성 소음인, = 이한증 소음인)
열소음인과 한소음인은 신(腎)이 실하고 비(脾)가 약한 신대비소(腎大脾少)의 소음체질이라는 점에선 같지만
실제로 외형적 체형은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 원인은 허하고 실한 장기의 특성과 중간 장기인 간과 폐의 강약대소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열소양인과 한소양인의 외형적 모습이 다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열소음인이 비(脾)가 가장 허한 것이 특징이라면, 한소음인은 신(腎)이 가장 실한 것이 특징이다.
즉 열소음인을 비가 너무 허해 온 체질, 제2 소양인을 신이 너무 실해서 온 체질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이 각각의 체질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병이 들게되면 열소음인은 약한 비장이 더욱 약해지므로
이 약해진 비장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기본적 주치료로 선택하는 반면,
한소음인은 더욱 실해진 신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기본적인 치료의 방법으로 선택하게 된다.
한소음인의 비(脾)는 열소음인의 그것처럼 너무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장 약한 소화흡수 기능으로
마른 체질이 되는 열소음인과 달리 어느 정도는 살집이 있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절대로 비만까지 되지는 않는데
그것은 한소음인 역시 비가 약한 체질이기 때문이다.
이 체질이 살이 찌면 주로 상체를 중심으로 찌는 소양인과 달리 허리 아래 엉덩이 등 주로 하체를 중심으로 찐다.
한소음인은 태양과 소음의 결합이므로 장부 기능적으로는 신(腎) 다음으로 폐(肺)가 강한 장기가 되는데,
이로 인해 폐 부위의 상초가 발달하여 이마가 번듯하고 넓거나 어깨도 열소음인과 달리 비교적 크고 넓다.
게다가 열소음과 달리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체형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형적 소음인으로 보이지 않으므로
이 체질을 다른 체질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한소양인이 전형적인 소양인으로 보이지 않고 살이 어느 정도 있으면 태음인, 살이 말랐으면 소음인처럼 보이는 것과 유사하다.
한소음인은 태양과 소음의 복합체이므로 일정하게 태양의 특징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한 폐로 인해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소음인 중에는 세계적 성악가나 가수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다.
성격이나 기질 또한 한소음인은 태양의 영향을 받아 열소음인보다 비교적 외향적이고 적극성이 더 강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는 열소음인과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비교적 측면이고 한소음인 역시 소음인 기질및 특질들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불안정해지기 쉬운 마음, 우울증에 잘 걸리는 경우 등이다.
인격을 잘 도야하고 수양하면 위대한 사상가, 철학자 등이 이 체질에서 많이 배출된다.
신(腎)이 가장 강한 것이 이 체질의 특징이므로 하초, 즉 엉덩이와 하체가 가장 발달한 모습을 갖게 되며 다음으로 강한 폐 때문에
상초, 즉 어깨가 발달한 모습을 갖게 된다.
다시 말하면 한소음인은 열소음인과 달리 흉곽은 좁으나 어깨는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며 가장 실한 신으로 인해
다른 모든 체질 중에서 여자는 가장 큰 엉덩이의 소유자, 남자는 큰 성기의 소유자가 많다.
뼈는 신의 그룹에 속하므로 신이 가장 발달한 한소음인의 경우 뼈대가 튼튼하고 골밀도가 좋아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에 잘 안걸리며
늙어서도 허리가 굽거나 하지 않는다.
이 체질의 비는 약하므로 열소음인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소화기가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음식을 한꺼번 많이 먹는다거나 불규칙한 식사습관이 있으면 위염, 위하수 등의 급만성 소화기에 장애가 쉽게 생기게 된다.
몸도 냉한 편이므로 추위를 잘 타며 수족냉증 등의 증상이 있다.
이 체질은 한소양인과 장부구조가 반대이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그 체질과 반대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첫댓글 오늘 정리한 겁니다. 휴~ 무지 힘드네여. ^^;;삐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아하... 여기에 있군.. 수고가 많으셨어요. 혀나님. 전문가 같아요. ^^* 감사합니다. (__) ^^*
정말 감사합니다 혀나님..^^ 정말 도움이 많이됐어요..
혀나님 짱입니돠^^~꿈은 이루어질 거예요.[유구필응-갈망하면 이루어진다]혀나님 홧팅 아자!아자!아자!
"햇빛촌" 님께서올린글입니다 "질문과 답변방"(1201번)에서 열소음인은 몸에 열이 많고 소화기능은 좋다고 되어있고. 혀님은 열소음인은 소화기능 약하다고 했는데,. 뭐가 맞는 말인지요.
제가 그랬나여? 전 한소음인이 속에 열이 좀 많구 그래서 소양인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했는데..소화기능도 열소음인보다 좋아서 살집도 있고 키도 대체로 크다고 했는데... 이게 진짜입니다.
우왓~~~굉장히 도움이 어요 ~~ 혀나님 감사~~~!!^^
혀나님..글올리시니라 엄청 힘들어겠슴다.^^그런데, 전여전히 헷갈림다.우왕좌왕..근데,요즘먹는한약먹고,가슴답답하고,손발찬건 많이좋아졌는데요..왠지어깨쪽만후끈하니열이오르네요.엉덩이는여전히냉하구요.또,까스도좀차구요.이런것말곤대보탕 좋은것같아요.
어깨쪽에 열이 왜 나죠? ㅇ열이 위로 올라가는거 아닙니까? 기의 흐름이 바꼈나보네여. 원래 아래가 따뜻해야하는데... 저두 예전엔 뱃속에 가스땜에 죽는 줄 알았답니다. 얼굴에 여듬도 심하게 나고 인진쑥차를 먹고난후 뱃속에 가스가 사라졌죠. 뱃속이 따뜻합니다.^^@
저는 한소음인하고 열소음인하고 짬뽕 된거같아요 -_- 제가 살이 하체쪽이 많이찌거든요, 그리고 변비도 있고 -_- 근데, 소화기능이 약해서 설사도 자주 하고-_- 어깨는 좁고 -_-; 아아짬뽕~
저도 purity님하고 비슷한거 같아여... 한의원가서 물어보면 알려주나여???사상 체질...
열소음인은 위가 젤 안좋아여. 그래서 허리를 잘 못펴죠. 위무력증이라고 하나여. 그리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여. 늘~ 기분이 안좋아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죠. 한소음인도 위가 안좋고 설사도 합니다. 하체쪽에 많이 찐다하셨는데 제생각에 한소음인이신것 같네여.
자세한건 안가르쳐줄거여. 치료받으러가서 돈쓰고 나오면 또 모를까. 이유없인 안가르쳐줄겁니다.^^@
고맙습니다~
전 내장기능이나 음식등을 볼때 분명 소음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최근 소양인의 외형이나 살찌지 않는체질임을 알고 엄청 혼란했었습니다. 근데 이걸보고 한소음인이란걸 알고 너무나 후련하네요.
저도 한소음인이에요. ^ ^
저도 소음인 잘 불안해하는거 좋은방법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