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봉사하고 온 여자사람인데요.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글주변도 없어서 그냥 봐주세요~^^
처음으로 봉사가서 설레이기도 해 잠도 살짝 설쳤지만 그래도 나름 도움을 드리고자 해서 갔는데...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네요. 일찍가서 고양이 막사 청소를 하고 소장님하고 아가들 밥주고 똥치워주고
그래도 처음 하는일이라 많이 서투르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구! 좋았어요. 아가들도 이쁘구...
오후 약속이 있어 3시 넘어 먼저 나오다 보니 미안하더라구요. 담에는 이중으로 약속을 잡지 말아야겠어요.
어제는 잘 몰라서...
이제 가는길도 알고 하니 종종 자주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별헤는 밤님도 반가웠어요.
나머지 분들은 잘 몰라서...ㅋㅋ 담에 또 뵈어요~^^
사진은 찍지를 못해서 올리지 못하겠네요~^^*
첫댓글 수고하셧어요 :D
고생 많으셨습니다' -' 담에 언제 한 번 뵈요~ㅎ
수고 많으셨어요 푸욱 쉬세요~~
아기뻐니님 그 먼 광명에서 오셔서 힘든 일 많이 하시궁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가는 길 또 얼마나 고달프셨을지...ㅠㅠ
따뜻하고 사랑 넘치시는 그 마음.. 소장님께 많이 많이 전해주시궁 앞으로도 꾸준히 도와주세요..
아기뻐니님 알게되어 방가웠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