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개요
위치/규모 |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 / 3,276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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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설 | 공공투자 | 기반시설, 사비성/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학교 |
민자유치 | 숙박시설, 테마파크, 테마아울렛, 체육시설 등 |
사업비 | 6,904억원 |
사업기간 | 1994 ~ 2013(20년간)/공공시설 2010년, 민자시설 2013년 |
시행청 | 충청남도, 문화재청, 롯데부여리조트(주) |
☞ 산우회원들은 이른 아침에 기상을 하여 부소산성에서 출발하여 낙화암과 고란사를 둘러보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백마강을 가로질러 낙화암을 바라보며 구드래 선착장에 도착후 정림사지5층석탑과 박물관을 둘러 보았다. 무더운 날씨지만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게 하나씩 작은 머리의 메모리를 염려하여 사진기에 담아 보았다. 가능한 여러곳을 빠뜨리지 않고 보기 위해서 일정을 잘 소화 하였다.
정림사지를 돌아본후에 백제 문화단지를 관람하기 위하여 위치를 확인하여 찿아 나섰다. 백제문화 단지를 탐방후에 점심식사를 위한 예약도 하였다.
삼국의 한 축이던 백제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백제문화단지는 규모나 시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곳의 시설은 완전히 오픈된지는 몇년이 되지 않았다. 이곳은 1994년에 시작하여 2010년에 완공까지 17년에 걸쳐서 이루어 졌으며, 예산도 6천9백 억원이 소요되었고 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이시기에는 정부도 몇번이나 바뀌어 사업이 수행이 되었고 이명박 대통령 집권시에 완공되었다. 이곳에서는 백제 역사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게 되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문화관 주변에 조각품들이 무화관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국내 유일의 백제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백제역사와 문화의 전반에 대한 자료수집, 보존, 연구, 정보제공 기능을 수행하며, 백제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관과 백제문화단지 조성과정을 전시한 건립기념관이 있었다. 백제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좋았다.
단지내를 둘러 보는데 1시간에서 세시간 정도 소요가 되나 점심시간을 고려하여 고분군은 가보지 않앗으며, 정양문으로 시작하여 능사와 사비궁,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등을 돌아 봄으로서 옛 백제의 모습을 현장에서 보고 체험 할수가 있었다. 삼국시대에서 백제는 멸망 하였으나 없어진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서 전성기의 휼륭한 문화를 일본에 전해주어 그곳에서 꽃이 피었을까? 하고 의문을 가져본다.
백제역사 문화단지를 돌아보고 점심식사는 조금 늦어졌다. 계획한 탐방시간은 부족하였고 규모와 시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 하였다. 식사는 부여의 전복마을에 가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은 우리에게 적은 양이 아니지만 늦은 점심시간이라 맛있게 먹었고, 식당의 서비를 잘 받을수 있었다. 마지막 식사손님은 우리가 들어서자 식사를 마치고 나가게 되어 우리만의 식사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막걸리, 소주, 맥주를 겸하여 식사를 하였다. 더운 날씨에 여행을 위하여 잘 먹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