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된장 묵은지 지짐

[상큼레몬]

안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오늘 저의 최애음식인 된장 묵은지 지짐을 해먹었어요

집된장에 묵은지를 씻어 넣고 멸치 한 줌 넣어 자작하게 끊여서~~

밥에 턱! 걸쳐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죠^^

환경 살리는 빈그릇챌린지도 온 가족이 적극 참여한답니다^^ 

[비타몬드]

어머나~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저는 밥 두 그릇도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상큼레몬]

절제할 수 없다면 두 그릇 충분히 가능하답니다ㅎㅎ

[방글방글]

밥도둑 된장 묵은지 지짐 먹고싶네요^^

[상큼레몬]

방글님도 좋아하시나봐요^^

[고래구래]

와!!된장 묵은지 지짐이라니~잘익은 묵은지를 저렇게 먹으면 두그릇도 뚝딱일꺼 같아요.

[상큼레몬]

네네~ 정말 너무 맛있답니다^^

[히꽁이]

저도 된장 묵은지 좋아해요^^

[상큼레몬]

히꽁이님도 좋아하시는군요. 맛있죠^^

[바이올렛]

된장 묵은지 지짐은 할머니가 생각나는 소울메뉴랍니다~^^
굵은 멸치 다듬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아~~정말 밥도둑인데!!
침이 꼴깍~무조건 빈그릇 챌린지 성공이지요!!

[상큼레몬]

네~ 할머니, 엄마 손맛으로 향수가 느껴지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함께하자]

보글보글 소리가 예술이네요!!! 국물 넣고 자작하게 촥촥 비벼서 밥먹고 싶으네요~^^

[상큼레몬]

밥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죠^^

[웃음]

된장 묵은지 지짐, 어릴적 많이 먹었던 반찬인데... 저도 한번 해먹야겠네요 ㅎㅎㅎ

[상큼레몬]

향수의 음식이기도 하죠^^

[좋은마음]

와우~너무 맛있겠어요~ㅎㅎ

[동동]

와... 맛있겠당.... 묵은지 너무 좋아하는데.... 방금전에 밥을 먹었는데도 또 군침이 도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