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특징 겨울철에도 적당한 실내온도에서 할 수 있으며, 달리기 속도를 임의로 조절하므로 페이스나 기술향상은 물론 목표 설정에 알맞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성 운동이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체의 근력 강화, 충분한 칼로리 소비를 통한 체중 조절을 들 수 있습니다. 운동 요령 초보자인 경우에는 평소에 자신의 적정 달리기 속도를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트레드밀(런닝 머신) 운동을 시작할 때는 가장 느린 속도와 가장 낮은 경사도에서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기구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트레드밀 기구의 손잡이를 잡고 한 발을 움직이는 발판에 몇 번에 걸쳐 서서히 대면서 속도를 감지 한 후,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적당한 보폭으로 걷기를 시작합니다. 걷기가 편해지면 손잡이에서 양손을 떼고 가볍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상체를 바로 세우고 팔은 약 90도 정도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함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프로그램 운동횟수: 주3회 이상 운동량 조절: 트레드밀 운동기구의 속도와 경사도를 조정하여 단계별 조정 준비 운동 5~10분의 가벼운 페이스,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55-65% 본 운동 20~30분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65-85% 정리 운동 5~10분,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55%정도
운동 강도 조절 적절한 속도에서 걷기로 시작해서 온몸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까지 매 3분 마다 13~15km/분씩 속도를 점차 늘리다가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면 속도를 조금씩 줄여서 규칙적인 호흡이 가능한 상태까지 조절합니다. 이때가 자신의 적정 달리기 속도입니다. 적어도 3분 정도 달릴 때마다 심박수를 검사하고, 운동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85%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이 정도에서 부담을 느낀다면 운동 강도(속도)를 줄이도록 재조정 하도록 합니다. 운동 효과 조깅과 비슷한 정도의 속도로 뛸 경우 체중이 60kg인 사람일 때, 10분에 약 60kcal의 열량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 운동시 팔을 편안하게 흔들어 주며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실내온도가 높을 경우 운동기구 옆에 선풍기를 비치하고 식수를 준비하여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