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숲 생태 탐방 안내
이번 달은 진주수목원으로 갑니다.
수목원이 그리 흔한 곳이 아니다보니, 우리 경남지역의 수목원에는 한번 가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나무의 꽃이 많이 피고, 봄꽃이 열매를 맺는 5월을 택해 방문해봅니다.
나무의 꽃은 곤충을 불러 들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것이고요,
나무의 열매는 씨앗을 좀더 멀리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한 아이디어가 만들어낸 결실이랍니다.
과연 수목원의 나무와 들풀들은 어떤 아이디어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식물의 세계를 들여다보아요^^
일 정: 5월 18일(일) 오후 1시 ~ 4시 30분
장 소: 진주 수목원 수종식별원길
모집인원: 50명 ( 4세이상(2005년생)~56세 )
참 가 비: 어른과 초등생12,000원/인(강사료, 보험료, 입장료, 교구비, 준비비, 답사비)
유아(4세 ~ 7세)는 10,000원/인
*** 마감전에는 신청과 동시에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
계 좌: 경남은행 702-21-0006085 부산 숲연구소
준 비 물: 기차나 승용차안에서 식사를 마치고 모여주세요. 기타 준비물은 추후 공지합니다.
교 통 편: 자가용이용 - 진주 수목원으로 바로 오시면 됩니다. 아래의 약도를 참조하셔요.
기차 이용 - 진주수목원행은 부전역 출발 10시(사상, 구포, 화명, 물금 탑승가능)
부전행은 진주수목원 출발 5시 58분(사상, 구포, 화명, 물금 하차 가능)
*기차역에서 수목원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맨 아래에 자세한 안내 참조해주세요.
**멀기도 하고요, 기차 시간간격이 무척 큰 관계로 오후 1시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 청: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신청예) 홍길동 가족 2명 012-3456-7890 입금자 홍길동
**첫 참가자는 쪽지나 핸드폰으로 전체 참가자명과 주민번호(보험가입용)를 꼬옥 보내주세요.
문 의: 어치 010-2204-8459
**자가용 이용객 약도
**기차 이용 상세
1. 아래의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에서 왕복표를 끊어주세요.
가야, 거제, 구포, 기장, 동래, 범일, 부산, 부산진, 부전, 사상, 송정, 우암, 월내, 일광, 좌천, 해운대역.
(진주수목원은 간이역이라서 표를 살 곳이 없답니다.)
2. 요금
-어른 편도 7,400원(부전출발)
-어린이편도 3,700원(부전출발, 만4세~12세)
3. 출발역 시간안내
-부전역 출발 10시/사상역 출발 10시10분/구포역 출발 10시 17분/화명역 출발 10시22분/물금역 출발 10시 30분
4. 귀가열차 시각안내
-오후 5시 58분 부전행 기차입니다.
**** 꼭 꼭 꼭 미리 예매하셔요.****
첫댓글 이종현가족 4명 /엄마,아빠 종현(7),이준우(15개월)/010-2393-3113
이번엔 준우를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 첨에 제대로 못봤거든요. 어치가 또 아기를 무지무지 좋아하쟈나요 ㅋㅋㅋ
취소하셨습니다.
배승미가족 4명/010-7779-7484 저번 체험때도 너무 좋았어요. 민들레선생님의 막장생각도 나구요. 이번체험에도 기대하고 가도 되죠? 어치선생님?^^
아이고 무거워지는 어깨... 책임져주세요!! 근데 항상 노력은 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이다운 가족 3명 /엄마, 아빠, 다운(7세)/ 011-896-9229 / 34000원 입금예정.. 입금자 이다운..
반갑습니다. 접수합니다.
이서연 가족 3명/ 010-9315-2822 / 고은주 / 지난번 처음으로 참가했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샘들도 넘 좋으시고.^^ 생각만으로도에...^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찢어진 제 입, 책임져 주세욧
^++++--------++++^ 꿰매드렸는데... 아프지 않으시죠?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재연 가족 3명/010-3050-1885/오랜만이네요. 신청합니다
그래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재연이 더욱 씩씩해졌죠?
*********5월2일 현재 마흔세(43)분 신청하셨어요. 일곱(7)분 남았습니다.******
*******제58회 숲생태탐방 마감되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은수 어른1 아이2 대기자 신청합니다./010-7100-6926
너무 늦게 봤습니다. 흐흑... 그날 수목원에 가기로 미리 예정되어 있었는데.. 아쉽네요.. 혹시라도 스리슬쩍 따라댕기는 사람이 보이면 저인줄 아십시요~ 하핫..
네 어치에게 아는 척 해 주세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입금은 안 했습니다. 종현이가 무척 아쉬워합니다. 아빠가 다음에 우리끼리 가자고 하니까 어치선생님하고 가야한다고 떼를 쓰네요.저두 무척 아쉬워서 신랑한테 신경질을 부렸네요.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잘 다녀 오세요.
보고 싶은 종현이~~ 그래도 어치를 믿어주네요~~ 다녀온 사진 올리고 어치의 흔적을 남길 테니 꼬옥 종현이와 한번 놀러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