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호 1월1일 새해원단 인생열차 출발 새해 원단 경자년 새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새해라는 의미는 각자의 계획에 따라 많이 다르겠습니다만 뭔가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것에는 동감일것이며,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새겨두었던 일들이 잘 진행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새로운 시작,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인 인생 조동화는 철없던 홍안의 시절부터 철도인이 되어 나의 젊음과 청춘과 노년의 모든 것이 베어있는 삶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철도인”의 삶을 살아왔답니다. 자유인 인생 조동화는 영상을 통한 인간의 삶을 공유하며 추억느끼고자 노력해왔으며, 나의 벗님들의 가시는 길이 꽃길만 걸어가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1. 1. 경자년 새해 원단 자유인 인생 나그네 조동화 조동화의 벗님들! 2019년이 가고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삶의 여정에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간절히 빕니다. 나의 벗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0년 새해에는 행운의 여신이 찾아오기를 빕니다. 새로 오는 2020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다짐해 봅니다. 우리모두 2020년을 맞이해 더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합시다. 2020년 쥐띠해 낙관적인 마음으로 희망을 쏘아 올리며 장엄한 출발을 해 봅시다.
자유인 조동화 그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생각해본다. 전쟁의 포성이 한창인 6.25 시대에 태어나, 인생의 삶이 무엇인가 고뢰하며 즐거운 인생을 꿈꾸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인간의 삶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의 벗님들!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유인 인생나그네가 현역시절 지도운용과장으로서 승무원교번현황판과 승무원출무표와 착오 없는지 대조하고 하고 있는모습이다.> <세월따라 자유인 인생나그네는 2020년을 출발하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자 금고를 찾은 문한봉친구와 사진을 남기다.>
칙칙폭폭 증기기관차의 추억 칙칙폭폭 검은연기를 내품고 기적을 울리며 대한민국 산하를 포효하며 누볓던 증기기관차의 추억을 세겨봅니다. KTX 300k/h 고속열차가 질주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추억이 잠겨있는 증기기관차의 기적소리는 아련히 귓가를 맴돌고 있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최고의 발명품 증기기관차는 영국의 조지 스티븐슨에 의해 개발되여 한세기동안 세계방방곡곡의 교통수단이 되었다. 시커먼 연기를 내뿜고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달리는 증기기관차의 낭만적인 모습을 보니 지나간 옛 발자취가 새록 새록 그리워 지기에 되돌릴수없는 옛 시절이 그리워진다. 선진 외국에서는 관광용으로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며 호기심을 갖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조동화 그는 김제 와룡의 기차길옆 나의집에서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기차가 검은연기를 내품고 지나가는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보면서 우렁차게 움직이는 기차의 기관사의 꿈을 갖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종친 조찬익(이리기관차사무소 운전조역)할아버지한테 국립철도학교 원서를 가지고 와 기관사과에 지원 합격후 1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20살 약관의 나이에 청운의 꿈과 희망을 안고 철도청공무원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다가 군에 입대 3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1975년 복직하여 40여년 철도를 天職으로 알고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는 청춘의 젊은이가 2009년 停年退職했다. 1970년2월20일 목포기관차사무소에 기관조사로 첫부임을 하였으며, 기관조사로 발령받은 나는 보조기관조사로 증기기관차조에 근무가 지정되여, 미카형 스팀기관차가 목포-광주간 통근열차를 운행하였기에 기관사 본무기관조사 보조기관조사 3인이 승조가 되어 보조기관조사로서 임무를 수행하다. 1970년 1년여간 목포기관차사무소 증기기관차조에 근무가 지정되여 입환과 목포-광주간 통근열차에 직접승무하며 화상작업과 화구에 석탄을 투탄하며 힘든 근무를 하였다. 처음 발령을 받았던 시절 아마도 모든 대지의 사람들이 잠든시간에 어둠을 헤치고 검은 연기와 기적소리를 내품으며 천지를 진동시키고 달리던 아련한 추억의 시절이 그리워 증기기관차의 달리는 위용을 담아 봅니다. 증기기관차가 시커먼 연기를 토해내며 칙칙폭폭 애환서린 기적소리와 힘찬 출발의 시동을 온 누리에 알렸던 시기에 장엄하고 아름다운 인생여정 나의 철길인생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일제가 1945년 패망과 함께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운행하다 버리고 간 기관차와 시설을 인수받아 운행하였기에 남한과 북한은 신호시설, 급수시설, 기타 모든철도설비와 장비가 일제로부터 인수 받은 것이다. 남한에는 증기기관차동영상이 공개된 것이 거의 없어 북한의 동영상을 실어본다. 한국철도 최초의 증기기관차 운행은 1899년 9월 18일 경인선(인천-노량진)을 달렸던 모갈 탱크형 증기기관차이며 그 이후 1900년 7월 5일 한강철교가 개통된 후 1901년 푸러(PRAIRIE)형 증기기관차, 1904년 소리(CONSOLIDATION)형 증기기관차가 도입되고,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터우형(TEN WHEELER) 증기기관차등이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1905년 경부선 개통에 이어 경의선(1909년), 호남선(1914년), 경원선(1914년) 등이 개통되면서 전국적인 철도망이 형성되었다. 일제 침략기에 일본제국주의는 한국의 물자와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부설하였다. 우리민족의 마음과 몸과 혼을 빼앗고 대한민국 국토의 모든것을 할퀴고 파괴하는 일제의 침략의 야욕에 노예로 또 그들의 향락과 그들의 노예로 삼고 그들의 헛된 야심의 전쟁터로 내어몰던 그 도구가 조선철도였다. 특히 일제시절 호남선 운행은 목포에서 서울을 가려면 대전을 도착하여 기관차를 바꾸어 서울로 가도록 한 것은 일제가 김제,와룡,부용등 호남곡창지대의 쌀과 농산물을 경부선을 이용, 부산항으로 옮겨 수탈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니 나라를 빼앗긴 서글픈 역사의 단면이다. 북한의 현재는 증기기관차가 거의 사라지고 현재는 만포선을 달린다는 말이 있지만 북한이 2003-2005년 전후로 증기관차는 국제열차외 지방노선은 대부분은 이런 기차가 다녔다고 합니다. 연료난 때문이긴 하는데 북한의 기차는 평균속도는 시속 30km, 보통 운동선수 마라톤 달리기 수준입니다. 삐걱 삐걱 귀에 거슬리게 소리가 나는것은 물자부족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한국도 70년대 전후로 증기관차가 다녔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happiness)이란 무엇인가? 안병욱 교수는 행복이란 첫째는 낙천적 인생관이다. 인생의 모든 것을 밝게 긍정적으로 보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생활 태도다. 인생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극락과 지옥은 내 마음 속에 있다. 감사와 기쁨의 눈으로 인생을 보면 모두 즐겁고 기쁘다. 둘째는 사랑이다. 사랑은 인생의 주성분이다. 인간의 주성분은 사랑으로 되어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 우리는 견딜 수 없는 허무주의와 고독감과 절망감에 빠져 살아갈 수가 없다.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동물이 아니고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셋째는 보람있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요, 일 하는 것은 사는 것이다. 일을 하되,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아무 보람을 못 느낄 때, 인생은 참을 수 없는 고역으로 변한다. 건강, 돈, 명예, 성공, 신앙,지혜, 자유도 물론 중요하지만, 행복의 핵심적 요소는 아니다. 부자의 대부분은 불행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낙천적 인생관, 사랑, 보람있는 일. 3가지 행복관을 가지고 살면 행복하다. 중국속담에 행복은 할 일이 있는 것, 바라볼 희망이 있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 이 세가지다. 할 일이 없다는 것, 아침에 눈을 떠도 갈 곳이 없다는 것,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것만큼 비참한 사실은 없을 것 같다. 죽을때까지 일을 놓지 않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일은 행복의 필수조건 중 하나다. 존 록펠러 3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단순한 원칙이 있다. 먼저, 당신이 관심 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았다면 당신이 가진 에너지, 야망, 능력 등 모든 영혼을 쏟아 부어라." 행복( happiness)은 어디에! 독일의 철학자 칸트(1724.4.22-1804.2.12)는 " 인간 행복의 3가지 조건으로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그 세 가지를 충족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일생을 보낸 대철학자가 제시한 행복의 세 가지 조건이 범인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과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우선 놀라게 되고, 그러면서도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이 이 세가지 조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노동뒤의 휴식은 순수한 기쁨 행복의 원천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근로는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근로 뒤의 휴식은 높은 환희 속에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보들레르 휴식은 단순히 일을 중단하고 노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일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충전의 기회가 바로 휴식이라는 사실을 우리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휴식과 행복은 그대가 바라는 것, 그러나 그것은 오직 근로의 결과에서 얻을 수 있다'- 토마스 A. 캠피스 - 건강글 소금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향기롭고 맛깔스러운 산해진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지 모르겠지만 건강에는 아주 해롭다. ●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 웃으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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