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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수련가이자 작가.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 적십자사에서 근무하였고,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으로 활약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30대 후반에, 우연히 시작한 ‘호흡과 명상’을 통해 사회적 명성과는 비교되지 않는 영원의 가치를 알게 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수련에 정진했다. 이후 금촉이라는 고난도 수련과정을 통해 각(깨달음)을 완성했다. 지난 ‘98년 지도를 원하는 제자들의 요청으로 수련지도를 시작한 이래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으로 활약하였으며, 최근에는 집필과 병행하여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선인들], [소설 선], [천서0.0001], [무심], [여유] 등이 있다.
명상학교 수선재
_명상학교 수선재는 건강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위한 대중적인 명상은 물론 생활 속 깨달음을 지향하는 선계수련 과정까지 운영하는 전문 명상학교입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단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의 대중화 시대를 열고 있으며 인간, 자연, 하늘이 하나 되는 선(仙)문화 운동을 통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고급 선계수련 과정을 통해 상․중․하단이 완성된 전인(全人)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호주, 남아공 등 세계 각국에서 이천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명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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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EBS에서 볼일을 마치고 전철 타고 내려오는 길, 기적적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선배 백영란 샘을 만났습니다. 지금 서창초교에 근무하신다고 하면서, 송내에서 내리면서 이 책을 주시네요. 의식 있는 샘으로 제가 존경했던 선배님입니다.
색다른 책이네요. 읽고 감상 얘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