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일본이 거세게 나온다.
일본이 꼭 중국이나 한국과 정상회담을 해야 할 일도 없다는 것이 일본 관방장관의 입에서 나왔다.
경제적으로 대일 의존도가 많은 한국이나 중국이 뛰어봐야 일본 손안에서 논다는 뜻이다.
한국과 중국이 똘똘 뭉쳐봐야 손해 보는 쪽은 일본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쯤 되고 보면 필요에 따라서는 제2의 진주만 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일본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내가 사는 미국은 노조가 조용하니 외국 나간 기업들이 속속 유턴하고 있단다.
일본의 협조 없이는 중국을 견제할만한 여력이 부족한 미국이 셰일 가스의 개발로 다시 힘을 쓰기 시작이다.
그래서 보기 드문 좋은 경제 지표들이 나오곤 한다.
일본이나 미국의 힘은 경제력에서 나온다. 아니 미국과 일본뿐 아니라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뉴욕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의 h-mart를 간 적이 있다.
놀랄 만한 사실은 한쪽 구석에 한국산 막걸리와 소주가 조금 나열돼 있고 맥주는 미국 맥주 조금에다 일본 사뽀로-아사히 맥주 전시장같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일본 가다가루를 비롯한 식품부는 일본 방사능 여파로 인해 완전히 폐장돼 있다시피 했지만,
미국 교포나 한국에서도 일본제 카메라 종류나 자동차가 아무 저항 없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현대자동차가 없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도 물론 없고요.
삼성 TV도 없답니다.
유통회사가 아주 취급을 하지 않고 부속품이나 애프터 서비스가 없으니 그 많은 교포도 속수무책일 겁니다.
전쟁은 일본이 일으키고 분단은 한반도가 됐습니다.
한반도나 만주, 중국 침략을, 침략이 아니라 해방이라고 믿는 아베 같은 족 바리가 일본에 그득합니다.
침략을 참회하는 것이 아니라 '대동아공영권'의 미완성이라고 믿는 족 바리들로 꽉 차 있는 곳이 바로 일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할 일은 명확합니다.
한국 사람은 늘 한국산을 써야 합니다.
이제 일본 식품을 먹어야 할일이 없습니다.
이제 일본 맥주나 정종을 마셔야 할일이 있겠습니까?
자동차도 품질이 일본 것 만 못할게 없습니다.
이제 카메라도 한국산, 컴퓨터도 한국산을 써야만 합니다.
꼭, 쓰셔야만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과 전쟁중입니다.
※작자 노트: 혹자는 요즈음처럼 국제화 시대에 국산이 어디 따로 있느냐 하지만 어느 나라 부품을 쓰더라도 부랜 내임이 Korea냐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생산되는 토요타도 일제라 정의 내립니다.
Panis Angelicus 연주 2FaF(SE).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