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미입니다 크리스마스 뜻깊게 보내셨는지요~ 코미는 그냥 집에서 골골골 하면서 방콕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집은 산이솔이야라고하는 일본 튀김덮밥 天?집입니다 제가 일본에서 살동안 아주 맛있게 먹던 텐동 입니다 자제분이름을 따서 산이 솔이야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참 이쁘죵~~~^^ 막둥이는 감자튀김 그리고 돼지덮밥 ブッタ? 주문했습니다。 일본에 살 때 가난한고학생이라 아르바이트 집에서 식사는 해결했는데 부득이하게 밖에서 먹을땐 서민 음식 요시노야의규동 곱곱?기 特盛り를 주로 먹었습니다.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날이면 텐동이나 모스버거를 먹었습니다 부타동돼지 떡밥은 가끔 먹었는데요 일본 현지 부타동 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막둥이도 맛있다고 아주 잘먹네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바로 새우김덮밥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96년부터 새우튀김덮밥이 먹고싶을때 여러일식 집을 다녀봤지만 제가 원하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전주 송천동을 지나다 새우튀김이라는 을 보고 가서 먹어본 산이솔이야 일본 현지에서 먹던텐동을만났습니다 일본 서민음식 덴동~ 코미는 스시보다도 좋아합니다. 전주에 사시는 분 중 새우튀김이 드시고 싶다면 산이솔이야를 추천드립니다. 저와 아무 관계없는 집이지만 새우튀김과새우 우동 추천드립니다 텐동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텐동 쯔유 다래에 있습니다. 촉촉한 하얀 밥에 소스만 뿌려 먹어도참 만납니다 아내가 주문한 오꼬노미야끼입니다 밀가루와 몸에좋은 마가루막 그리고 해산물이나 고기 야채 등이 주 재료로 쓰입니다 새우튀김과돼지덮밥 나눠먹은 코미네는 오꼬노미야끼는 한입씩 먹고 집으로 싸와서 크리스마스날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은 오꼬노미야끼가 더 맛있는데요 어젠 배가 불러서 오꼬노미야끼 맛을 제대로 몰랐던 것 같습니다 . 막둥이는 친구들과 전주빙상경기장으로 스케이트 타러 갔다가 친구4명과 집으로 와서 지들끼리 파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 새벽 2시인데 다섯명이서 키득키득 놀고 있습니다 이주일 전부터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해서 친구 부모님들에게 각각허락을 받으면 집에서 놀도록 허락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 생일파티때 처럼 날 세울 요량인가봅니다. 그럼 멋진 금요일 되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시자구요^^ |
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