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8년 2월 05일 ~ 2018년 2월 11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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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한겨레 |
로빈 윌리엄스 사후 자살 10% 급증 ‘베르테르 효과’ 확인
- 과학저널 ‘플러스 원’ “윌리엄스 사후 5개월 1841명 더 숨져”
- 자살 방법원인 추측 보도 자제하라는 WHO 권고 안 지켜져
2014년 8월11일 로빈 윌리엄스(63)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 약 5개월 동안 미국 내 자살 건수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연구진은 베르테르 효과의 원인을 미디어 보도로 단정 짓지 않았다. 하지만 윌리엄스 사망 뒤 거의 ‘24시간 보도 경쟁’으로 죽음의 디테일들을 보도하기에 바빴던 언론이 큰 역할을 했으리라 보고 있다. 핑크 교수는 “이 연구는 일반적인 우리의 행동, 특히 자살에 환경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해준다”며 “자살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와 연구자들은 전통적인 미디어와 소셜미디어가 자살 행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국제 |
세계일보 |
자살 경찰관 42% 파출소·지구대 근무자
- 경찰청 ‘2012∼2017 실태조사’/6년간 122명… 대부분 경위·경사/생활안전 최일선 담당… 가장 많아/악성민원·폭력 등 스트레스 심해/
심리상담·의료 지원 2.5%에 불과/전문적 치료 등 대책 요구 목소리
민생 치안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거나 사건사고를 실질적으로 처리하는 경찰관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이 많고 경위·경사가 대부분이어서 현장 경찰에 대한 배려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따른다. (중략) 경찰청은 이에 따라 동료의 자살위험 신호를 인지해 적절한 전문서비스로 연계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사회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정신건강 |
연합뉴스 |
"어린이는 투우 못 보게 해야" 유엔, 스페인에 권고
- 아동권리위“투우 폭력적인 장면, 어린이 정신건강에 해로워”
위원회는 "스페인에 있는 55개 투우 학교의 폭력 수준도 우려된다"면서 어린이가 투우로부터 해로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페인 정부 대표단은 지난달 아동권리위 청문에서 "투우는 지방자치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14세 이상 어린이만 투우 학교에서 몇 가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대표단은 아동권리위의 권고 사항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 |
연합뉴스 |
[건강이 최고] '명절 화병' 예방수칙…"좋은 말도 삼세번이다"
- 가족 간에도 상처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음주도 과하면 민폐
명절증후군은 명절 전후 정신적, 육체적 피로 때문에 발생하는 일종의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명절 화병'으로도 불린다. 귀향·귀성길 장시간 운전, 가사노동, 가족 간 성차별 등 그 원인이 천차만별인 것은 물론이고, 증상도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으로 정형화돼있지 않다. 요즘에는 대학입시, 취업, 결혼 문제 등으로 인해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명절증후군에 시달린다는 분석도 있다. |
건강 |
국민일보 |
“환자가 중독상황 인식 못하면 역효과”… 한창우 강남을지병원 교수의 제언
- 최근 가상현실(VR) 이용한 치료 활성화, 심리치료영역 VR기기 적극도입
법무부가 VR치료를 도입했다. 어떻게 보는가= 지금까지 법무부는 중독문제와 환자들을 처벌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VR치료를 도입하는 모습은 앞으로 환자들을 치료받아야할 대상, 재활해야하는 대상으로 보기 시작한 것으로 비춰져 기대가 크다. 더구나 보호관찰대상자들 중 상당수는 알코올 중독 초기 환자들로 보여 적극적인 치료와 상담이 이뤄진다면 치료효과가 훨씬 높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
IT |
정책
및
사회 |
한국일보 |
올림픽 선수촌에 심리전문의 상주, 경기력 향상 돕는다
- IOC 요청으로 사상 첫 개설, 국내외 모든 선수 스트레스 관리
- 서울대병원 의료진 등 상담 진행
IOC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심리적 고충이 큰 것에 주목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요청했다. 평창 조직위 측은 “선수촌에서 선수들이 원하는 시간에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심적 부담을 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강릉 선수촌에 개설된 서울대병원 정신과 외래는 대회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4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교대로 선수들을 맞는다. |
건강 |
이데일리 |
취업난, 무한경쟁 속에 청년건강에 '빨간 불'
- 생존경쟁 속, 병원 찾는 20대 급증, 60대 이후 증가치 가장 높아
우울증과 불면증 등 정신질환 증상이 발생하면 숨기지 말고 주위에 알려 도움을 청해야 한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려 감정 변화가 커져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만큼 주저하지 말고 수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증상이 계속 되는데도 수면유도제 등에 의존하면 치료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어서 한 달 이상 불면증이 지속되면 수면장애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진료를 꼭 받아야 한다 |
건강 |
충남뉴스 |
금강일보 |
천안시 보건소, 2018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힐링 프로그램 운영
충남 천안시는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2~3회 성환읍 신방리 등 12개 경로당을 찾아 ‘생명사랑 행복마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략)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취약 지역 중 참여 인구가 많은 마을을 선정해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개인의 사회적 지지망 확보를 위한 어울림 시간도 마련한다. |
지역 |
대전일보 |
교육으로 감성치안 질 높이는 청양경찰
청양경찰서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현진 강사를 초청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략) 이와 관련해 경찰에서도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확인, 외지 가족에게 알려주는 가족문안확인콜, 탄력순찰 중 홀몸어른 및 장애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적약자 돌봄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지역 |
중도일보 |
부여군,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여군의사회, 부여군한의사회, 부여군치과의사회, 부여군약사회와의 협력 다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6일 부여군의사회, 부여군한의사회, 부여군치과의사회, 부여군약사회와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계기관은 자살 고위험자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여군의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전국 |
대전일보 |
논산시, 자살예방체계 구축·민관 협력 강화
논산시가 올해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생명존중을 통한 자살 예방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중략) 이날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백제병원, 약사회, 기독교연합회, 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건양대학교, 논산계룡 교육지원청 등 10개 기관 1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올해 자살예방체계 구축 및 민관협력을 강화,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로 했다. |
충남 |
충청투데이 |
홍성보건소, 주민과 함께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 펼쳐
홍성군 보건소는 2018년 주민과 함께하는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 ‘발맞추어 나가You’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략) 군 보건소는 추후 생활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협력을 위한 협약체결 △주민대상 우울·자살척도검사, 치매선별검사 △우울고위험군·인지저하자 대상 사례관리, 의료기관 연계 정밀검사, 의료비지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주민들로 구성된 마음건강지킴이 양성 등으로 주민들 간 이웃돌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충남 |
대전일보 |
충남청, 올해 치안정책 키워드는 ‘주민중심, 주민안심’
충남경찰이 '주민중심, 주민안심'을 올해 치안정책의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중략)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청양, 서천 등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은 교통사망사고·자살·범죄예방 등 노인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시책이 집중 추진되며, 아산 등 외국인 밀집지역은 '외사치안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범죄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충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