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대구소식 보경사ㆍ보경사 계곡ㆍ덕실마을ㆍ양동마을 탐방후기
에브노말 추천 0 조회 161 09.09.16 22: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17 06:56

    첫댓글 상세한 글을 읽으니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것보다 더 상세하게 안내해주어서 고맙네

  • 09.09.18 11:45

    후기를 너무나 자상히 기록해 주셔서 본 듯, 들은 듯 읽었네. 영상 자료에서 보경사 계곡 중 연산 폭포 아래에서 여유 자작한 벗들의 모습 너무나 보기 좋고 부러웠다네!!! 건강들....

  • 09.09.20 23:44

    우리가 마지막 볼려다 못본 書百堂은 손소가 25세때 지은곳으로 손중돈과 이언적선생이 태어난곳으로 '三賢先生之地'라고 한다면 아직 한사람의 현인이 더 태어나야 되는곳이다.참을 忍자를 백번 쓰면 안되는것이 없다는 뜻이라하던가?

  • 작성자 09.09.21 17:35

    초남이 추천한 "서백당'은 반드시 답사해야, 양동마을의 전통 고택을 보았노라고 할 수 있는데 말아야! 아쉬움이 너무나 많네. 시간의 촉박으로 반쪽의 답사가 숙제를 남겨두는 듯하네. 다시 한번 답사 기회를 잡아야 할 텐데...

  • 09.09.21 15:11

    답사후기를 쓰는 김기현은 수필가로서 한학자로서의 조예가 깊은 우리동기 친구들의 보배임에 틀림없고 사진촬영 솜씨에 영어,일어능통까지 참으로 안동사범의 寶鏡임을 알겠구려....

  • 작성자 09.09.21 17:29

    소은이 과찬의 말일세! 그저 심심풀이 소일로 후기를 정리했을 따름이네. 고맙네.

  • 09.09.25 18:01

    양동마을은 나도 남달리 생각하고 있다네. 십여년전 탐방을 하였지만 기억이 아슴프레한데 김기현형이 자세히 알려주었네. 언제 한가하면 종일 양동의 골목을 거닐면서 옛 현자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봄이 바램이네. 대구에 기현이가 있어 동기 모두들이 서서히 선비가 되고 행동하는 양반이 되고 있음을 나는 잘 알고있다네. 부디 건강하시게. 그래야 안동의 맥을 이어받을 큰 선비가되지않겠는가. 에브노말의 해박한 지식과 희생 봉사에 다시금 찬탄을 금하지 못하겠네. 안녕!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