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조
축사 : 권순근 횡성군의회의장
2021 어르신 가족사랑 페스티벌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강원도 횡성군 문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600여명의 선수, 임원분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회진행에 어려움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초청해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건강을 함께 선물해 주신,
장신상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권순근 의회의장님을 비롯한 기관 사회 단체장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과 협조를 주신 박수근 강원도 협회장님, 최경근 횡성군 협회장님, 이창진 이사님께도
감사 말씀 올립니다.
대회 결과
부부팀 1위 : 구미 권숙이 / 김팔용 (상배 & 부상 30만원)
2위 : 청주 홍정덕 / 김정자 (상배 & 부상 20만원)
3위 : 강원 송석명 / 이수자 (상배 & 부상 15만원)
2세대 팀 1위 : 괴산 김복자 / 황철현 (상배 & 부상 30만원)
2위 : 강원 김주익 / 김승호 (상배 & 부상 20만원)
3위 : 강원 주방규 / 주요한 (상배 & 부상 15만원)
앞으로도 그라운드 골프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개최하느라 수고많이 하셨네요
전담심판제를 위하여 심판은 심판복을 착용하고 심판을 보도록 했어야 하는데 왜 옛날과 같이 조끼를 착용했는지 궁금하네요
3급심판자격증 소지자들은 모두 심판복을 준비했는데 전국대회에 심판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러면 뭐하러 심판을 뽑아놓았고 125,000원씩하는 심판복을 준비하도록 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사무직원 한두훈입니다. 일단 답변을 늦게 드린점 사과말씀 드립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이번 페스티벌 대회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일정 상 대회 전 주에도 문체부 승인 문제나 체육회 승인 문제로 인해 정확한 대회 개최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간에 맞춰 대회를 준비 했으나, 대회 개최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운영 요원이나 심판 분들을 전국 각지에서 참여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대회 개최지 인 강원도와 횡성분들을 위주로 운영 요원이나 심판 분들을 배치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진행 할 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심판 분들이 심판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