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9~31일 경주 세미나에 참석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세번째 만에야 독도에 내려섯다는 분도 있는데 날씨가 좋아 독도에 내려설 수 있었습니다.
▼ 석굴암 주차장에 잘한 불국사 종각과 석굴암 일주문
▼ 석굴암 가는 길
▼ 석굴암
▼ 석굴암 입구
▼ 석굴암 뜰에서 바라본 동쪽
▼ 석굴암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불국사 시설지구
▼ 경주 엑스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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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릉도: 3시간 20분소요(썬플라워호 ), 요금:53,000원
-울릉도~독도: 1시간 20분 소요(한겨레호), 요금:37,500원(왕복)
- 독도에 내려 25분정도 머뭄
-독도~울릉도 : 1시간 20분 정도 소요
▼ 독도 가는 배 (썬플라워호)
▼ 포항 여객선 터미널과 울릉도 가는 또다른 배 독도페리호(6시간소요)
▼ 울릉도를 향하여 포항을 뒤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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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여객터미널 건너편
▼ 울릉도에는 회가 귀합니다. 횟집에서 대,중,소에서 중이 7만원에 쓰끼다시는 꽝이고요..회를떠가도 7만원이답니다.
- 밤에 이곳에 나오면 산 오징어가 다섯마리에 만원입니다.
산모퉁이를 따라가면 포장도 없이 탁자와 의자만 놓여있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한접시에 오징어,방어,굴,소라를 섞어 3만원으로 울릉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 울릉도의 제일번화가 입니다. 산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따라 오르는 길에 군청과 경찰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여객터미널에 세워진 울릉도 안내도
▼ 독도로 향하는 배안에서바라본 울릉도
▼ 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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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봉을거쳐 나리분지로 가는길에...
▼ 숙소인 '대아리조트' 에서 바라본 사동( 沙洞)의 아침
- 마을 뒷산의 모양이 사슴이 누워있는 것 같다고 하여 와록사( 臥?沙)라고도 하고 옥과 같은 모래가 바닷가에 누워있다는 뜻에서 와옥사(臥玉沙)라고도 하였다.
지금도 모래가 많다는 뜻으로 모래사자를 써서 사동이라 함.
▼ 송곳봉 - 높이 430m, 성인봉의 한줄기로 정상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큰 구멍이 있다.
▼ 공암( 孔岩)
▼ 만물상 전망대에서..오징어를 말리는 풍경, 빳데리가없어 만물상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 황토굴 - 굴속에 많은 양의 황토가 있다하여 황토구미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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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바위- 거북이가 마을을 향해 기어가는 모습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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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약 460만년전 해저 용암분출로 생성되었으며, 동도와 서도 2개의 큰섬과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동도에는 유인등대, 경비대막사, 헬기장과 최대 500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있는 선착장이 있으며,
서도에는 어업인 숙소와 선가장이 설치되어 있음.
▼ 배안 에서 바라본 독도(동도와 서도)
▼ 서도
▼ 서도에 자리한 어민숙소
▼ 서도와 탕건봉, 촛대바위(장군바위)-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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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