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산장에서의 밤!
아침이 밝아 다함께 계룡산 갑사로 산책을 갔습니다!
아름다운 갑사:)
비가 와준 덕분에 짝을 지어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었어요!
산책을 마치고 장난끼가 발동한 친구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요~
진사람은 빗속에 서있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다시 대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대전 충남대 앞에서 잠깐의 자유시간!
조별로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어요 야호~
또 다시 감사한 엄정상 선생님께서 군산까지 태워주셨어요~
쿨쿨zzzzZZZZ
군산에 도착해 짐을 풀고 근처 호숫길을 산책했어요!
질퍽한 흙으로 인해 떨어진 조리를 고쳐준 유진과 준영!
감사감사합니다~
귀여워요~ 그네타는 동료들~
혼자서 음악 들으며 호숫길을 걷다가! 절로 사진이 찍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산책이 끝난 후엔 포옹인사~
저녁식사후 맛난 수박과 함께 하루일과 정리!
드디어 순례단의 공식 일정이 끝났습니다!
다음 날 부터 있을 합동수료식을 준비해요~
첫댓글 갑사에서 남자동료들의 한쪽 어깨가 다 젖은 것은
함께 우산을 쓴 동료들이 비에 맞지 않게 배려했기 때문.. 멋있었어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