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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산행및 여행지:日本 東京(도쿄) 부근
4/27:仁川 공항 출발:午前 6시50분)-成田(나리타) 공항 도착후 東京(도쿄) 관광
東京(도쿄) 道廳(南,北 전망대),신주쿠(新宿) 코리아타운.
4/28:日本 100大 名山 赤城山,黑檜山 山行
거리:約10여km
산행시간:約5시간여(赤城山 정상에서 도시락 먹으며 후지산 眺望)
4/29:후지(富士) 하코네(箱根) 국립공원 투어(早雲山및 오와쿠다니:大通谷)
코스:도쿄 신주쿠(新宿)-로망스 列車(하코네유모토驛)-산악 열차(約1.2km)-
로프웨이(길이:4034m,유황 활화산)-아시(蘆) 湖水(둘레:約20여km,깊이:約43m) 유람
(해적선 바사:船頭-사자상,船尾-王家의 紋章.로와이얄:17C 프랑스 戰艦.빅토리아:船頭-황금 기마상,프론티어:19C 미국 미시시피강에서 이용했던 스팀보트의 기본 외형으로 船尾 수차바퀴가 달려 있다)
도겐다이(桃源臺)-모토하코네(元箱根)-하코네마치(箱根町) 유람선 운행(約30여분)
4/30:도쿄투어:아사히 맥주(本事),스카이트리,수상버스(3000엔),FUJI TV,모노레일(레인보우 브릿지)
5/1:日本 100大 名城 金山城(群馬縣),八王子山,孤山 산행및 관광
산행거리:約7km여
산행시간:룰~루~랄~라 約4시간여(정상에서 도시락 즐기며)
5/2:日高市 日和田山(도시락 먹으며 도쿄 眺望)-高指山-物見山(왕복 산행)
約7시간여
산행시간:約7시간여
5/3:요코하마(橫浜) 투어(NISSAN 자동차 갤러리및 未來 新港),카퍼레이드,中華街 투어
5/4:도쿄 요요기(代々木) 공원 벼룩시장 탐방,明治 神宮,皇居(令和),아끼하바라(秋葉原) 투어
5/5:우에노(上野) 공원및 아끼하바라(秋葉原) 觀光,
5/6:일본 山行및 긴 旅程 마치고 나리타(成田) 공항 출발(午前:10시50분 發)-仁川공항 도착
5월3일(金)은 후지산(富士山) 둘레길을 가기로 했기에,
이른 시간 아침밥을 챙겨 먹은후 전철을 타고 도쿄(東京)로 와서,
며칠전 알아 둔 고속버스 승강장으로 가서 티켓을 끊으려 했으나,
10일간 긴 連休로 인해 고속도로가 정체,지체 된다 하여,
결국 전철로 이동 하기로 하고,
驛舍로 달려가 티켓을 끊으려 했으나,
1인당 왕복 8만원이니 2명이면 전철비로만 16만원을 지출해야 하기에,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나?
하는수 없이 港口 都市인 요코하마(橫浜)로 관광을 가기로 하고,
또 다시 전철을 타고 요코하마(橫浜)驛으로 go~go~,
요코하마(橫浜)驛 입구에 멋진 作品(?)이 있네요,
요코하마(橫浜)驛에서 未來의 港口로 개발중인 곳으로 가는 중인데,
한국인들을 위해 한글 표시도 해 놨고요,
바다를 인접한 곳인데 높은 빌딩들이 줄지어 있고,
未來의 港口로 가는 중에 일본 자동차 메이커 N社의 갤러리가 있어,
잠시 구경을 해 볼까 합니다.
宇宙 시대에서나 나올법한 멋진 車도 보이고,
차량 껍데기는 없고 속살(?)만 전시해 놓은 것도 있네요.
자동차 설계 專門家인 甘山隊長의 말로는,
우리나라 H社 보다는 한 단계 아래이고,
일본의 최고 브랜드 T社와 우리나라 H社가 경쟁 관계라고 하는데,
솔직히 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차량 구경하기 힘들고요,
일본의 차량들 브랜드는 여럿 볼수 있는데,
일단 차량 설계 專門家의 얘기를 믿을수 밖에~
korkim도 N社의 이쁜 차량에 乘車해 봤고요,
참고로,
이곳에 전시해 놓은 차량에 누구나 앉아 볼수 있도록 해 놨더이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고요,
자동차 N社의 갤러리를 구경한후,
잘 가꿔 놓은 都心을 거닐어 未來의 港口로 가 봅니다.
未來의 港口답게 멋진 건물들도 여럿 보이고,
베이브릿지 끝에는 스카이 워크를 즐길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몇곳 있어 다녀 왔지만,
요코하마 베이브릿지에서 바다를 보며 즐기고 싶은디~``
참으로 꽃을 좋아라 하는 民族이고요,
후지산 둘레길 걸으며 먹는다고 甘山隊長이 맛난 도시락을 준비 했건만,
오늘은 요코하마 미라이(未來)港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다니,
ㅉㅉㅉ~``
해안선을 따라 未來의 港口답게 잘 꾸며 놨고요,
하지만,
바닷물 색깔은 엄청 더러워 보였고 다행스럽게도 냄새는 나지 않았다.
帆船(범선)의 돛을 연상케 하는 멋진 I호텔도 높이 솟아 있고,
요코하마(橫浜) 未來의 港口 앞에 들어선 멋진 I호텔,
사진상으로도 바닷물이 濁(탁)해 보이지요?
사진에서 보듯 바닷물이 엄청 더러워 보이고요,
미라이(未來)21 신코우지역에는 놀이 시설들이 들어서 있고,
요코하마(橫浜)를 대표하는 건물과 시설들이 쭈~욱 보이는구나.
놀이 시설 가운데에 時計가 있어 어디서든 시간을 확인할수 있었고,
水陸 兩用(수륙양용) 車(船)가 있는데,
잠시후 사진으로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 확인해 보시길,
요코하마(橫浜)市 인구는 約370여만명 된다고 하는데,
이런 멋진 건물과 놀이 시설이 만들어 진후,
아마도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않을까 싶구나.
옛날 汽車(列車)가 다녔던 곳을 이젠 많은 관광객들이 거닐고요,
요코하마(橫浜)市 랜드마크 건물로써,
49층부터 70층까지는 5성급 호텔로 이용되고,
71층은 風 振動(진동)을 제어하는 댐퍼(damper)가 설치 돼 있고,
69층에는 360도 회전하며 조망할수 있는 展望臺가 있으며,
48층 이하는 상가,병원,식당 사무실로 쓰이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른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69층까지 約40여초만에 오를수 있다고 하네요.
건물 앞쪽으로는 帆船(범선)을 전시 해 놓은게 보이고,
이날 후지산(富士山) 둘레길을 가지 못해 마음이 우울 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요코하마(橫浜)市에서,
korkim의 마음을 읽었는지,
멋진 行進(행진)이 두어시간 펼쳐 지는구나.
긴 行列(행렬)이 이어지고,
요코하마(橫浜)市에서 준비한 이벤트 行事인데,
各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차량도 있고,
학교를 대표하는 브라스 밴드(brass band)의 연주단도 여럿 참가 했더이다.
긴 行列은 일본인다웠고요,
도로 양 옆으로는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 그들의 勞苦(노고)에 박수를 보냈고,
K제품의 맥주 廣告 차량도 지나가고,
앙증(?)맞은 1인용 車輛도 행렬에 참석 했구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韓服을 입은 학생들도 보여,
korkim이 처음으로 힘찬 박수를 보냈는데,
아마도 朝總聯(조총련)係의 학생들인듯 싶은데,
그래도 어찌됐던 한민족의 後孫(후손)들이니,
앞으로도 일본에서 멋진 활동들을 하길 祈願 해 본다.
이런 校服을 입은 우리네 학생들의 演奏가 쭈~욱 이어지고,
역시 우리것이 좋~은~겨~
기모노를 입은 행렬도 이어지고,
무거운 樂器를 들고 연주하며 행렬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진대,
연주대 옆에서는 얼음물을 들고 더위를 식혀 주는 도우미 학생들도 보였고요,
잠시 바다쪽을 바라보니 한 女性이 카누(카약)를 즐기고 있기에,
포즈를 취해 달라 하니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네요.
좀 전에 봤었던 수륙 양용 버스(?)가 지나가고,
브라스 밴드(brass band)의 행렬도 계속 이어지는구나.
火藥(화약)을 터트리는 소리와 연기가 나는걸 보아하니,
中國係 스타일인듯 싶고요,
역시 붉은 색을 좋아라 하는 中國통이네요.
2명은 바다에서 카누(카약)을 즐기는 중,
역시 中國을 대표하는 龍이 등장 하는구나.
긴 행렬은 계속 이어졌지만,
龍춤까지만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中華街를 찾아 가 볼까 하고요,
안내는 잘 돼 있어 어딜 찾아 가는데 그리 무리는 없었고요,
관광지라 그런지 버스도 특이해 보이는구나.
中華街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많은 이들로 붐비고요,
지금 中華街는 人山人海,
中國人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고요,
中華街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왔기에,
korkim은 그런 곳을 좋아 하지 않아 일찍 마무리 하고,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해 요코하마((橫浜)驛으로 이동 중,
니혼마루 帆船(범선)이 전시 돼 있는데,
관람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pass~``
후지산 둘레길을 가지 못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찾았던 미라이(未來)21,
요코하마(橫浜) 港口를 둘러보고,
요코하마驛까지 걸어와,
전철을 이용해 구마가야(熊谷)驛까지 約1시간 30여분 걸려 歸家 했고요,
다음 날(5/4) 벼룩시장(?)을 찾아 가기로 하고,
도쿄(東京) 요요기(代々木)驛에 도착 했고요,
요요기(代々木)驛에서 내려 제일 먼저 메이지 신궁(明治 神宮)으로 왔고요,
메이지(明治) 神宮 境內 案內圖
메이지(明治) 神宮 가는 길은 숲으로 잘 가꿔 놨고요,
여러 곳으로 통해도 메이지(明治) 神宮에 도착 할수 있는 구조로 돼 있구나.
이날 메이지(明治) 神宮에서는 傳統 婚禮가 올려 졌고요,
1910년 日帝의 韓,日 강점 조약을 주도한,
메이지(明治) 天皇과 그의 부인 쇼켄 皇太后의 祭祀를 목적으로 설립 되었고,
每年 아베를 포함해 政治人들이 貢物料(공물료)를 받치는 곳은,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야스쿠니(靖國)神社로써,
每年 봄(4/21~23)과 가을(10/17~19) 두번씩 열린다고 하네요.
메이지(明治) 神宮에서 婚禮를 올리기 위해 事前 豫約은 必須일테고,
메이지(明治) 神宮 全景,
또 다른 커플은 웨딩 사진 촬영 중,
메이지(明治) 神宮 神樂殿.
며칠전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도쿄(東京) 요요기(代々木) 경기장 옆 공원에서,
每 週末마다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서울 동대문,청계천쪽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은 자주 찾았었기에,
과연,
일본은 어떻게 열리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고,
요요기(代々木) 공원 광장,
아직은 좀 이른 시간이라 준비 중인것 같아,
甘山隊長과 맛난 먹거리를 잠시 즐겼고요,
기대가 컸기에 失望도 컸으리라 보는데,
우리나라와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의 규모였고요,
물건 또한 특별한 것도 눈(眼)에 띄지 않았다.
먹거리도 신통치 않았고요,
開場이 됐는데도 인적이 드문걸 보니,
도쿄(東京) 사람들의 관심도 별로 인듯 싶더이다.
奉仕(봉사) 단체들의 천막도 보이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부스도 있었고,
公益 財團法人에서 나와 홍보 하는 중,
이날은 캄보디아 祝祭가 있는 날인가 보다.
日本에 살고 있는 캄보디아 僑民들이 여럿 모였고요,
다음 날이 어린이 날(5/5)이라,
日本人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또 다른 行事에 참여 하는 듯,
우리나라와는 달리 日本人들은 어릴때부터 强하게 키우기 위해,
겨울에도 어린 子女들은 반바지를 입게 하고요,
어릴때부터 安全(안전)과 秩序(질서)를 최우선으로 교육을 시켜,
成人이 돼서도 잘 지키기에 고속도로까지 바이크 통행을 許容하는 나라고요,
요요기(代々木) 공원 옆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NHK 放送局이 있었다.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새로이 誕生되고 있는 요요기(代々木) 경기장이 보이고요,
요요기(代々木) 경기장 입구,
새로이 짓고 있는 요요기(代々木) 경기장,
6년여의 工事 기간을 거쳐 1914년 12월 18일 完工된 도쿄(東京)驛 風景으로,
우리나라 서울驛 驛舍와 비스무리 하고요,
도쿄(東京)驛에 내려 皇居를 찾아 가는 중,
2019년 5월 1일 嶺和(레이와)시대를 연,
第126代 나루히토(德仁) 天皇이 살고 있다는 皇居을 찾았고요,
하지만,
입구부터 엄청 많은 이들로 붐비고 있어,
더 이상 진행하고 싶지 않았다.
外城 밖으로도 이렇게 물을 가둬 놔 접근(?)을 막아 놨고,
평상시에는 皇居로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긴 연휴때라 그런지 一方 통행 형식으로 바꿔 놨고요,
皇居 外城 風景,
물 위에 떠 있는 보트 위에 警視廳 경찰들이 步哨(보초)를 서는 듯 했고,
건너편으로는 어마 어마한 인파들로 붐비는게 보이는구나.
자기들 天皇을 떠받치는 걸 무어라 할수는 없지만,
21C에 일본인들의 行動(?)은 도저히 이해 하기 힘들구나.
이번에 새로이 5월1일 就任한 天皇(德仁:나루히토) 內外가 살고 있는 皇居인데,
규모가 어마 어마한 城이였고요,
korkim은 城 안에까지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기에,
外城에서 인증 샷 하나 남겼고요,
어마 어마하게 많은 이들로 붐비고 있는 皇居 밖의 風景,
일본인들의 熱誠(?)이 참으로 대단 했고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걸 싫어하는 korkim이라,
점심을 먹기 위해 甘山隊長과 함께 傳統 라멘(라면)집으로 go~go~,
꽤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듯 줄을 서 있어,
메뉴를 선택하고 밖에서 기다리다 자리를 잡고 들어 갔고요,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1만원하는 라멘(라면)인디,
돼지뼈를 우러내 만든 肉水를 붓고,
그 위에 돼지고지 몇첨을 올려 주는데,
아무것이나 잘 먹는 korkim이지만,
돼지고기 우러낸 국물이 얼마나 짜고 비릿한지,
저녁때까지도 소화가 되지 않으며 냄새까지 올라와,
한참동안 苦痛스럽게 보내야 했다.
일본 傳統(?) 라멘(라면)을 먹고 소화를 시킬겸 아키하바라를 둘러 봤고요,
며칠째 도쿄(東京) 이곳 저곳을 둘러 봤지만,
가는 곳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어 솔직히 마~이 부러웠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철에도 2층으로 돼 있는 칸이 있고요,
"그린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一名 웃돈을 더 주고 열차처럼 좌석제로 운영 되는 제도였고요,
korkim도 해외 約50여개국을 다녀 봤지만,
우리나라같이 전철이나 버스로 바로 환승이 되고,
또한,
교통비까지 저렴한 나라는 없을듯 싶네요.
전철 驛舍에도 이런 표시가 돼 있는데,
왼쪽은 宇都宮(우츠노미아)로 가는 列車이고,
오른쪽으로는 高崎(다카사키)縣으로 가는 列車라는데,
이렇게 바닥에 써 놓은 글자까지 정확하게 볼줄 알아야,
목적지를 찾아 가는데 불편함이 없고요,
歸國(5/6) 전날도 도쿄(東京)까지 다시 나와,
원래는 아키하바라(秋葉原)에서 풍물거리가 펼쳐진다고 착각(?)하여,
우에노(上野)驛까지 나와서 먼저 우에노(上野) 공원을 둘러 본후,
아키하바라를 거닐어 볼까 했는데,
결국 며칠전 인터넷 검색할때는 每月 2,4째주 일욜만 연다고 확인해 놓고,
막상 甘山隊長과 korkim이 까맣게 잊고 있었으니,
나이가 들어서 깜빡이는 것인지 도무지 알길이 없구나.
결국 안써도 되는 전철 교통비(約5만원)와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으니,
ㅉㅉㅉ~``
우에노(上野) 공원 입구에 있는 문화관이고요,
우에노(上野) 공원 廣場,
어린이 날이라 行事 준비로 모두들 바삐 움직이고,
이분은 물로만 그리는 멋진 作品이고요,
아이디어가 참으로 좋으신 분이네요.
어린이 날이라 아이들이 엄청 좋아 했고요,
귀여워 보이는 물 그림인데,
햇빛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금방 말라 버리는 게 흠이랄까?
우에노(上野) 공원에는 누군가의 銅像도 있고,
上野 東照宮은?
寬永寺 5層 塔은?
東照宮
寬永寺 5層 塔,
우에노(上野) 공원 가는 길에도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우에노(上野) 공원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인데,
연꽃이 피면 꽤나 壯觀일듯 싶구나.
우에노(上野) 공원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에 비친 反影이 아주 근사 하고요,
어린이 날이라 길게 줄을 서 있던 곳이 우에노(上野) 동물원이고,
우에노(上野) 공원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風景,
바다에만 있는 줄 알았던 가마우지(鳥)가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에서,
날개를 쳐 들고 말리는 중,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風景,
放生(방생) 된듯한 긴목 거북이도 몇마리 보이고,
4월경 벚꽃이 피면 꽤나 아름답다고 하는디~``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옆으로는 오리배를 즐길수 있는데,
男子(?) 둘이서 탈 이유도 없을테고,
희한하게도 이 비둘기 두마리는 연애(?)중인듯,
딱~붙어서 몸과 입을 맞추는듯 싶더이다.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에는 물이 혼탁해 보이지만 꽤 많은 물고기가 있었고,
많은 새들이 날아와 먹이 활동도 하더이다.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중간에는 神社도 있고,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주변으로는 높은 건물도 여럿 있더이다.
不忍池(시노바주노이케) 나무데크에서 바로 아래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데,
큼지막한 잉어 한마리가 잘 놀고 있구나.
우에노(上野) 공원을 둘러보고,
아키하바라(秋葉原)를 거닐다가 배가 고파,
맛집에 들러 카레 라이스를 먹었는데,
맛도 좋았고 푸짐하게 量이 너무 많아 한참을 먹어야 했고,
착각(?)하여 하루를 허비하긴 했지만,
색다른 경험을 한 하루로 記憶 돼리라 보구요,
우에노(上野)驛을 출발해 約1시간여 전철로 이동해 歸家를 하고,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5/5)을 맛난 저녁을 먹으며,
甘山隊長과 함께 맥주잔을 부딪히며,
우리네 追憶으로 간직 하기로 했다.
山이 있어 山 때문에 因緣으로 만난 우리이기에,
서로를 이해 하려고 努力 했었고,
서로 다른 意見들이 있었지만 配慮 하려고도 했었을테고,
분명히 각기 다른 생각들도 있었으리라 본다.
암튼,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모든게 해결 될 터이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 가다보면 모든게 잊혀 지겠지요.
마지막 날 이른 시간 잠에서 깨어,
korkim 홀로 새벽 밥을 챙겨 먹은후,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甘山隊長과 함께,
구마가야(熊谷)驛 남부 광장쪽으로 나왔고요,
윗쪽으로 보이는 공항버스를 타고 約3시간여(교통비 約4만원) 가면,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밟고,
約2시간여 비행하면 나의 故國 대한민국 인천에 닿게 될 것이다.
구마가야(熊谷)驛을 출발 하기전 인증 샷 하나 남겼구요,
甘山隊長은 이날 출근이라 자전거타고 이곳까지 왔다가 인증 샷 하나 남겼는데,
사진을 확인해 보니 눈을 감고 있어 올리지 않았으니 이해 하시길~
암튼,
10여일간 同苦同樂 하느라,
마~이 苦生 했소이다.
서로 좋은 追憶으로 간직 하도록 하입시다.
구마가야(熊谷)驛을 출발해 나리타(成田) 공항에 닿을때까지,
한숨도 자지 않고 차창밖을 쳐다보며 구경을 했고요,
고속도로 옆에는 이상한 모양의 건물도 있던데,
도대체 무슨 건물인지는 알수가 없구나.
일본 고속도로에서는 바이크 통행이 가능 하고요,
대개가 1차로로 진행 하다가 2차선 넓혀질때 추월을 할수 있도록 해 놨고요,
워낙 질서를 잘 지키는 이들이라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해도,
거의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바이크를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한다고 하면 어떨지,
참으로 궁금 하도다.
고속도로 옆으로 엄청나게 큰 佛像도 있고요,
말이 고속도로지 속도는 約70km~100km까지 구간마다 달리 해 놨고요,
이런 식으로 2차선일때만 추월이 가능토록 해 놨고,
앞쪽으로 500m 지나면 다시 1차선으로 좁아 진다는 안내판이고요,
이젠 나리타(成田) 공항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도쿄(東京)에도 나리타(成田) 공항과 하네다(羽田) 공항 두곳이 있는데,
도쿄 시내로 접근 하기에는 하네다(羽田) 공항이 가깝고,
korkim이 타야 하는 나리타(成田) 공항은 第1,2,3 터미널까지 있어,
혹시라도 몇 터미널에서 출발,도착 하는지는,
미리 항공사에 전화해 알아 두는 센스가 필요할듯 싶더이다.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밟아 놓은 후 잠시 휴식 중,
선명해 보이는 비행기는 베트남 항공기이고요,
korkim이 타고 갈 비행기에 boading한후 차창으로 바라본 風景,
비행기에서 바라본 나리타(成田)공항 第1터미널 全景,
나리타(成田)공항 직원들의 歡送(?)을 받으며 비행을 하기 위해 출~발~,
나리타(成田)공항 하늘은 맑고 아주 쾌청 했고요,
앞쪽으로 먼저 離陸할 비행기들이 一列로 가는 중,
나리타(成田)공항 터미널 風景,
비행후 내려다 본 풍경이고요,
사진을 찍기 위해 차창쪽으로 좌석을 원했는데,
우~째 큼지막한 날갯쪽으로 자리를 줬는고?
암튼,
안전하게 비행을 시작 했고요,
비행기 안에서 후지산(富士山)을 찾아 보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차창밖으로는 볼수가 없었는데,
분명히 甘山隊長이 한국으로 갈때 오른쪽에서 볼수 있다고 했는데,
어찌 된 일인고?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을 출발해 玄海灘(현해탄)을 건너며,
대한민국으로 들어 올때까지 잠시 눈(眼)을 감았는데,
비행하며 상공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대한민국이 아니겠는가?
시화공단과 시화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앞쪽으로 인천 송도 국제도시와 청량산 그리고,
노적봉,연경산,문학산,길마산 산마루와,
뒷쪽으로 인천의 鎭山인 계양산까지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뒷쪽 멀리로는 강화의 山群들이 흐릿 하고요,
zoom으로 당겨 본 송도 국제도시 風景,
우리나라 최장(21.38km)의 인천대교 상공을 지나는 중,
인천대교 아랫쪽으로는 배(船)도 여럿 다니고요,
썰물(干潮)때라 물이 많이 빠져 갯벌이 꽤 넓게 보이고요,
仁川 국제공항 착륙중에 바라본 風景으로,
앞쪽으로 나지막한 白雲山(255.5m)이고요,
스카이 72 골프장도 보이는구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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