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사장, JR규슈 카라이케코지 사장과 환담 ///정창영 사장, '철도문화체험전' 관람

[노도]

정창영 사장, JR규슈 카라이케코지 사장과 환담

양국 철도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7월 19일(목) 오후 4시 철도사옥(서울 중구 소재)에서 카라이케 코지 JR규슈 사장을 만나 양국 철도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의 대표들은 코레일과 JR규슈에서 상호 위탁판매하고 있는 철도상품인 ‘KR 패스’와 ‘JR규슈 패스’의 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철도와 선박만을 이용할 수 있는 ‘KR과 JR규슈 패스’ 를 호텔, 항공 등과 연계시킨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해 여행객들이 양국 철도여행상품을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JR규슈에서 역사(驛舍), 관광열차 등에 반영하고 있는 디자인 경영에 대해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창영 사장이 19일 오후 4시 JR규슈 카라이케 코지 사장과 환담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정창영 사장, '철도문화체험전' 관람

정창영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7월 20일(금) 오전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열린 제1회 철도문화 체험전에 출품된 철도모형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동률 KTX매거진독자위원, 김시원 철우회 회장, 최정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정창영 코레일사장, 최연혜 한국철도대 교수, 박순구 한국철도문화협력회장, 로버트 할리 코레일홍보대사)

정창영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7월 20일(금)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에서 초대형(길이 2m 80cm) 철도모형 '빅보이'를 관람하고 있다.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은 철도모형 경진대회를 비롯해 철도유물전, 철도사진전, 종이철도모형 전시 및 체험 등 7월 22일(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