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잠시 1일 1 도라도 하고 외근 나가야 겠군요.
최근 들은 아이돌 음악 중에 그나마 제가 재미있게 들은 노래가 엔믹스라는 그룹인데요.
저도 아이돌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저희 고객사 중 하나가 JYP라서 이전에 방문 했을때 추천해 주신 분들이 엔믹스 입니다.
듣다 보니 계속 듣는 노래가 이곡(blue valentine)이라는 곡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들어 보셨을 거예요.
이 노래는 믹스 팝이라는 장르까지는 아닌듯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EmeW6li6bbo&list=RDEmeW6li6bbo&start_radio=1
그리고 그분들이 이전에 했던 노래들이 이런 곡들, 전형적인 믹스 팝입니다. 중간에 장르 변경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UecFm_bSTU&list=RD7UecFm_bSTU&start_radio=1
이 분들이 찾아 보니 믹스 팝이라는 걸 잘하시는 그룹이라고 하셔서 믹스 팝을 정의 해 보면.
K-POP에서 엔믹스(NMIXX)나 에스파(aespa)가 대중화시킨 **믹스 팝(MIXX POP)**의 개념, 즉 '한 곡 안에서 장르가 급격히 바뀌는 스타일'은 사실 해외 팝 음악계에서 오랜 뿌리를 가진 '장르 벤딩(Genre-bending)' 혹은 **'프로그레시브 팝'**의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전 걸 찾아보면 다빈치의 8282 같은 노래(서정적인 발라드에서 갑자기 댄스로 전환)이나 보헤미안 랩소디(아카펠라 -> 오페라 -> 락)가 이런 장르가 해당된다고 하네요. 요즘 미국 팝에서도 이런 시도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미가 사랑하는 Billie Eilish (빌리 아이리시)도 이 장르를 많이 하셨죠.
우리 도라도님도 아마 찾아 들으시길 할텐데. 도라도님이 팝, 힙합, 댄스, 발라드를 다 잘하실수 있는 싱어라서 혼자 하셔도 중간에 이렇게 급격하게 장르 변경을 하시면서 부르시면 재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 want you 처럼 발라드하게 가다가 팝락으로 전환도 하셨죠.
오늘도 도라도님의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업무에 복귀 하겠습니다.
첫댓글 어떤하늘님 글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마도 우리 카페에서 음악에 대해 가장 조예가 깊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잡식성 음악 리스너 입니다. 해외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아마추어죠. 도라도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면서 즐겁습니다. :)
이런 음악 장르를 믹스팝이라고 하는군요.
도라도 님의 압도적인 보컬 능력과 만나면 정말 멋진 곡이 나올 것 같네요.
어떤하늘 님 덕분에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녀시대의 'I Got A Boy'(K-pop에서 최초로 믹스팝을 성공시킨 사례로 9개의 장르를 섞었다고 함 https://youtu.be/c190_bBkWmU?si=Iek4RqtAdzx2eSdH), Express 999(https://youtu.be/MnOiGIQ7YNE?si=LBjCtGqljceOK2Py)곡 같은 거네요~!!
도라도님은 모든 장르 다 잘하시고, 자연스런 변주도 가능하시니까.. 또 반전매력의 장인이니...ㅎㅎ 믹스팝 하시면 정말 멋진 곡이 나올 것 같습니다~!! 🙊
PLAY
이 노래도 시대를 앞선 곡이기는 하네요. :) 뭐가 되었던 도라도님 신곡이 잘 뽑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