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무 겉절이, 직접 만들어 먹어보자!
봄이 찾아오면 떠오르는 맛, 바로 봄동무 겉절이!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식탁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해주는 봄동무 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간단한 재료와 방법으로 맛있는 봄동무 겉절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 배추 - 1/2개
- 무 - 1/4개
- 당근 - 1/2개
- 마늘 - 3쪽
- 생강 - 1조각
- 쪽파 - 1대
- 굵은소금 - 1/2컵
- 참기름 - 1큰술
- 새우젓 - 1큰술
- 액젓 - 3큰술
- 고춧가루 - 6큰술
- 설탕 - 1큰술
- 마늘 - 1큰술
- 매실청 - 2큰술
- 물 - 2컵
만드는 방법
-
배추는 깨끗이 씻어 한쪽으로 펼쳐 4등분으로 자릅니다.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2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2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마늘은 껍질을 벗겨 곱게 다져줍니다. 생강은 깨끗이 씻어 곱게 다져줍니다. 쪽파는 깨끗이 씻어 3cm~5cm 크기로 썰어줍니다.
-
큰 용기에 배추, 무, 당근을 넣고 굵은소금 1/2컵을 뿌려 30분 정도 절입니다.
-
30분 후 배추를 찬물로 깨끗이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무와 당근도 찬물로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
큰 용기에 짜낸 배추, 무, 당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쪽파를 넣고 참기름, 새우젓, 액젓, 고춧가루, 설탕, 마늘, 매실청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
용기에 물 2컵을 넣고 밑바닥에서 재료가 올라오지 않도록 눌러줍니다.
-
뚜껑을 덮고 실온에서 1~2일 정도 절인 후 맛을 보면서 숙성 정도를 확인합니다.
팁
- 매운 것을 좋아하는 경우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세요.
-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경우 매실청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세요.
- 멸치액젓, 다진 멸치 등을 추가하여 넣어도 맛있습니다.
- 냉장 보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봄동무 겉절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 봄동무 겉절이 한 그릇 올려보세요!
후기
저는 오늘 봄동무 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추, 무, 당근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어요. 다음에 또 만들어 먹을 생각입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이 봄동무 겉절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