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체육대학교 이승국교수가 총장에 당선되었다.
1983년 경희대학교에 태권도 학과가 신설되면서 지성의 상아탑(象牙塔)에 교수라는
직책으로 태권도인들이 진출한 후, 이제는 10여개의 대학에 약 50여명의
태권도학과 교수님들이 탄생되는 등, 태권도가 학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였음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20여년이상을 각종태권도경기장을 누비며, 국가대표선수를 육성하였고,
경기초창기에는 국가대표선수의 산실에 주역인, 이승국교수가
국립한국체육대학교의 수장(首將)인 총장(장관 Level)에 당선됨은,
개혁의 몸살을 앓고 있는 태권도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태권도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기쁜 소식이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는 속담처럼,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태권도판에서
무리없는 처세로 많은 태권도경기 지도자를 배출하며, 태권도경기 발전에 이바지한
이승국총장의 내일에 태권도인 모두가 힘찬 격려와
축하를 보내야할 경사스런운 일이다.
태권도인으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한 규 인
카페 게시글
325 …(태권소식)
국립한국체육대학교 이승국교수가 총장에 당선되었다./한규인님의 글
金館長.
추천 0
조회 77
04.10.21 00:4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