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임기공휴일 발목을 잡아 아침에 할 일이 없네요. 이 큰 손해를 누구에게 청구해야하나요?
월 티켓 수영장을 다니는데 정부가 정한 임시공휴일일이라서 휴장하니 광복절 피해를 보는 것이다.
광복절은 온 국민이 기쁜 날이라 맖도 못하고 당한다. 어떻게 만회 할까?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고속도로가 싫다.
주행소리부터 만가지가 싫다. 고속도로에 들면 어항에 든 고기가 된 기분이다. 어찌 빨리 빠져 나갈가만 생각하며 과속을 경쟁한다.
오르고 내리는 시골길이 좋다. 주행소리가 친구소리로 들린다. 전방과 좌우 푸른색이 좋다.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봉래산 별마루 탐방했으니 2015 광복절을 기념해서는 통일무우를 심어야겠다.
나의 생각은 광복을 해방의 기쁨보다 분단의 아픔을 크게 느껴야하는 민족적 명암이 있다. 북조선의 군대가 목함지뢰를 한국군의 병사들이 다니는 길목에 두어 피해를 입혔다. 늦장 대응이 문제가 있다고 떠든다. 늦장 대응 보다 옳은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왜 지뢰인가? 그것도 죽이기 보다는 다리를 절단시키는 지뢰일까? 그리고 북한군은 열흘째 침묵하고 있다. <지뢰와 침묵>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는 이를 해석하고 대응해야한다.
그들은 북조선군은 계획적 의도를 가지고 메세지를 보내는 일을 확실히 성공한듯 하다. 우리의 해석과 대응은 지난 시대의 절차를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대응전략에 의사결정 과정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국민의 원성을 듣는다. 문제는 아직도 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고 엉뚱한 대응을 하는 것이 문제이다. 남에서는 화나고 북에서는 답답하다. 고양이과 개의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로 오는 현상이다.
광복은 기븜보다 통일과제를 돌아봐야한다. 광복역사는 분단 역사를 비중있게 엮어 왔다. 광복은 통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광복절에 고속도로비 탕감보다는 1일 고속도로비를 통일비용으로 하는것이 좋다. 공원 입장료도 통일비용으로 광복절에 국민들이 사용하는 1`일 부가가치세를 통일비용으로 온국민이 ARS 1천원씩 통일비용을 내면 어떨까? 광복의 기쁨을 통일비용으로 쓴다.
광복절에 겨을을 위한 김장무나 심어야지 명명하여 통일무우로 스토리텔링하여 기회가 되면 북강원도에 한 뿌리 보내야지
첫댓글 임시공휴일과 상관없이 우린 정상근무했습니다.
그 뿐인가요, 현재시간 21시 야근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언제나 명암은 공존합니다. 정상근무의 수고로 휴일을 누리니 명암이 바뀔 때 보상을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