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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녹내장의 추억; 명의의 조건
안재형 추천 0 조회 906 15.10.28 01: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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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8 08:42

    첫댓글 미인이군요^^

  • 작성자 15.10.28 22:34

    외모 자체보다는 말과 행동이 상당히 매력적인 진정한 미인이예요.

  • 15.10.28 09:18

    미인에 한표~ ㅋㅋㅋ 근데 카페에 의사 쌤들도 많으신데 ㅋㅋ

  • 작성자 15.10.28 22:36

    의사선생님들은 어찌 생각하실까 몰라요^^

  • 15.10.28 16:15

    문듯 든 생각인데,, 미인과 명의 이 둘의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ㅋㅋ

  • 작성자 15.10.28 22:35

    한국에서는 자존감 문제가 달려있어서 상관관계가 있을듯해요^^ 외국에서는 별로^^

  • 15.11.03 18:30

    @안재형 한국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제 동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던 친구들은 다들 보건소, 좀 한가한 병원등에 취직해서 나름의 삶을 살고 있죠.^^ 입고 있는 옷이 그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듯 좋은 병원이 곧 좋은 의사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10.31 13:54

    안 박사님, 오랫 동안 맘 고생을 엄청 심하게 하셨네요.
    명의를 만나는 건, 천운이죠. 대학병원이라고 무조건 명의가 근무하거나, 동네 의원이라고 무시할 이유는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경험이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저도 전문의나, 인턴/레지던트들을 많이 만난 적이 있는 대... 의사가 받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한 거 같아요.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요구하고.... 감정노동도 심하고...암튼 제가 만나 여자의사는 모두 미인들.. 기억에 남는 건 미남 의사들 ㅋㅋㅋ

  • 작성자 15.10.31 23:30

    확실한건 경험많은 의사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 15.11.02 14:15

    @안재형 네~~ 완전 동감!! 이전에 한 연구에서,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하며, 빠른 결정이 필요한 직업들, 이 중에 의사도 포함해서. 자기 분야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년 이상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유행하던 그 "10년 경험"하고는 상관 없는 연구이구요.

    그래서, 자기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면 안 될 거 같아요. 물론 의사나 최고경영자처럼 작은 실수가 큰 손실과 희생을 발생할 때는, 옆에 유능한 조력자들이 많아야겠지만, 저처럼 일반인인 경우에는 도전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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