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3.9일의 장산습지 관찰은 금년도 장산 자연환경조사를 얼마나 정밀하게 조사하는지를 지켜보려하는 것입니다.
장산에 층층나무 서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행정관청의 환경조사보고서에서는 서식자체를 증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산습지 등산로에 5년생 한그루를 옮겨 심습니다. 6년전 꼭같은 층층나무 이식했던 나무 3년전에 태풍으로 쓰러진 후
살려내지 못하여 아쉬워 하다가 어제(3.9) 장산시글님 도움으로 옮겨 심었다. 등산하는 주민님 보살펴 주십시요.
4번째 사진은 층층나무 꽃 인터넷상 사진 빌려 싫습니다. 습지 동서에 30년생 성목이 자라고 있어 조화목으로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5~9번 사진의 조류 사체를 보아주세요. 등산로변 대형저수조에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로 확인한 매의 사진입니다.
멸종2종 털발말똥가리 서식한다는 증거다. 며칠전에도 공중높이 나는 다섯마리의 매를 보고서 제법 많은 개체가 살고 있음 확인 했지만 이렇게 사체의 매를 직접 확인하니 장산은 대단한 자연 보고임 분명하다. 한마리는 익사체로 한마리는 구조하지 못하여 애태우다 목숨 잃은 애처로움이다. 금년 자연환경조사 때 부산시에서는 자연환경의 사실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해진 틀내에서만 자연환경조사보다 관심가져야 할 진정한 자연자원의 가치를 조사하기 바란다. 해운대구 탄소중립책임관은 누구일까?
첫댓글 부산시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해봅시다
층층나무 옮겨 심느라 고생하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잘 적응하여 여름에 이쁘게 꽃피우길 바랍니다. 자연환경조사도 정밀하게 진행되어 서식하는 모든 생물이 기록되면 좋겠습니다.
노력, 노럭, 관심, 애정.
나무도 알아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