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 에이젼시 : 머슴과 양반 자제의 일본 유학. 일제시대 전라도 지주의 아들이 일본 유학을 떠났는데, 이 놈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하고, 공부는 머슴을 시키니, 나중 귀향하고 보니 이 넘은 무식한 그저 그런 양반 한량 그 자체고, 머슴이 인테리가 되어 왔다는 이야기.
2) 아마티아 센의 합리성과 자유: 그의 어마무시한 학술서를 읽을 자신은 없고- 목도 아프고, 뉸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만, 그의 견해가 AI 시대 새로운 인간 사회의 조건에 새로운 의미망과 신념체계로 흡수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할 뿐,
3) 전쟁: 지정학적 리스크가 인간 사회의 주요 행동 결정 변수. 분쟁과 전쟁은 이런 것. 그러나 현실은 기계가 인간을 마구 죽이고 있다. 그래 학살이지. 그나마 드론은 인간이 조정하니 수동적이라고 하자. 나중에 자율성이 장착된 드론이 나오면?
4) 로마의 권태: 수천만명의 노예를 거느린 고대 로마의 시민들. 정복(의미)은 완성되었고, 시민들은 뭐하고 사나. 놀이(재미)는 남아있다. 티츠엔터테인먼트. 그러나 삶은 권태.
5) 의미와 재미: 인간은 생명이어서 아름답지만, 인간은 동물이어서 무섭다. 의미가 있어야 우울에 빠지지 않고, 재미가 있어야 권태에 빠지지 않는다. 의미있어 아름답지만, 재미가 없어서 인간은 사람을 무의미하게 죽인다.
6) 새로운 신념체계, 의미망(Belief system, meaningful web): 나는 모른다. 알리 가 없지. 수준이 그래서. 그러나 궁금하다.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 남기 위해 도구와 언어를 만들고, 신념체계를 수정 개선 변화 적용 적응해 가면서 환경변화에 대응해 왔다. 인간은 여전히 서로 죽이고 있고. 그 것도 비대면으로. AI와 Robot 시대에 투자자가 인간의 유일한 밥벌이가 되고 있으니. 멸존하지 않기 위해 서로를 잇는 새로운 의미망을 누가 만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