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 한국지역(총재 성광문, 아주실업대표)제3차지역대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와이즈멘”이란 주제로 2015. 9. 5(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새벽 06시 30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군산컨트리 클럽에서 친선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5:30 김종남, 강성아(MBC아나운서)사회로 식전행사가 있었다. 전라북도 도립어린이관현악오케트라와 전북대학교 온소리 관악오케스트라의 오프닝 뮤직이 연주되었다. ‘대장정 아름다운 나라’, ‘쑥대머리’, ‘난감하네’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되어 블랙홀처럼 700여명의 회원들의 마음을 빼앗아 갔다.
문상봉지역대회 준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지역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거듭하는 것 같다.”면서 “오늘은 참으로 가슴 벅차고 즐거운 날이며 한국와이즈멘의 힘찬 도약을 결의하는 날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승환교육감, 김관영국회의원, 문동신시장, 위치 분마파죤(타일랜드)국제총재, 다카오 니시무라(일본)국제사무총장, 에드워드 옹(싱가폴)아시아지역총재, 그리고 한국지역에 있는 10개 지구 총재와 증경총재 등 내·외귀빈과 전국에서 농도 전북의 발전상을 둘러보고 친교, 교양, 봉사의 정신으로 무장하려는 한국지역클럽 회원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대회장 성광문한국지역 총재는 “한국와이즈멘이 아시아지역에서부터 확장 분구되어 발전할 수 있었던 힘의 원동력은 여기 계신 지도자 여러분과 와이즈멘 회원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으로 똘똘 뭉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호소했다.
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구촌 공동체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을 이끌어 주신 성광문총재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여주신 봉사정신이 더욱 새 시대에 부응하는 구심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인생은 물레방아’, ‘태클을 걸지 마’, ‘내가 바보야’를 부른 가수 진성이 출연하여 구성진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아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본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봉사대상 수상식에서는 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 200만원을 수여하고 격려했는데 그 영광의 얼굴은 이만호(군산교도소 교감)씨와 김영성(군산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씨, 그리고 이종영(군산경찰서부청문 감사관)씨와 김동언(군산소방서 소방행정팀장)씨가 주인공이다. 또한 YMCA단체를 후원하는 국제와이즈멘은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에게 YMCA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창의적코칭전문기업인 S-코칭 CEO인 윤석민(글로벌창의융합코칭센터 CEO)의 주제 강연과 우수클럽과 클럽회원에 대한 시상식과 그리고 주제선포 및 퍼포먼스, 음악장르를 넘나들면서 공연자와 관객이 서로 밀고 당기듯 주고 받는 긴장감속에 아퀴퓨전음악으로 70분이 진행되었다.
3부에는 장혜라(JTV아나운서)씨의 사회로 와이즈 돔 화합과 친교의 장으로 진행되었는데 음악콘서트, 전북대학교 온소리 관악현오케스트라, 정미애(이선희), 오예정(장윤정), 김영현(박상민)히든싱어, 아퀴퓨전 난타 음악과 6인조 투가이즈가 출연하여 환상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한편 대구에서 왔다는 클럽회장 L씨는 “ 오늘의 기쁨과 환희의 열기가 앞으로 지역 봉사활동으로 뜨겁게 승화되는 기폭제가 될 것 같다” 며 흐뭇하게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제 3차 한국지역대회 성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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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대회에 참석한 내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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