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13. 오늘의 양식 : 입에는 꿀 같으나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64 기뻐하며 경배하세
515 눈을 들어 하늘 보라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10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0 : 10
입에는 꿀 같으나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7. 설 교---------- 입에는 꿀 같으나
책을 취하여 먹는다는 것은 종말 예언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을 뜻할 것이다.
성경은 영의 양식이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려고 힘써야 한다. 모든 성도는 성경 말씀에 정통해야 한다. 이것은 성도에게 거룩한 의무요 복된 특권이다.
입에 단 것은 성경을 읽고 연구할 때의 즐거움을 말할 것이다.
시편 119: 92, 143,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그러나 배에 쓴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의 내용을 음미할 때 오는 마음의 고통과 이 말씀을 지키며 전하려 할 때 예측되는 고난을 나타낼 것이다.
10) 실천.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 천사의 손에서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본문은 겔 2: 8 – 3: 3과 비교되는 구절로 에스겔처럼 요한은 말씀이 적힌 책을 취해 먹도록 명령받는다.
이것은 그 책이 요한이 선포해야 할 말씀임을 시사한다.
* 겔 2: 8-10 – 8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 겔 3: 1-3 - 1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① 출처
천사의 손에서
② 주체
내가
③ 대상
작은 책 두루마리인 요한계시록을 말한다.
④ 방법
갖다 먹어버리니.
본인 스스로 먹고 소화 시켜야 한다.
남이 대신 소화해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다.
(2) 결과 -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꿀 같이 다나 배에는 쓰더라.
① 입
꿀 같이 달다.
② 배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선포해야 할 메시지를 취하여 먹을 때 나타난 현상.
즉 '입에는 꿀같이 다나...배에서는 쓰게 되더라.'는 요한뿐만 아니라 에스겔이나 예레미야도 겪었던 공통적인 현상이다. (Ladd, Mounce).
* 렘 15: 16, 19 – 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 겔 3: 3 -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입에 달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일이 기쁜 일임을 나타낸다.
'배에 쓰다'는 것은 그 메시지의 의미를 깨달았을 때 고통을 느끼게 됨을 상징한다(Ladd, Kraft, Morris). 즉 하나님 계시의 말씀을 받는 것은 큰 기쁨이 되지만 그 내용이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담고 있으므로 전파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임을 의미한다.
이처럼 요한은 계시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자의 상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을 다 겸비하였다(Hendriksen, Ladd, Kraft, Mounce, Morris).
* 엡 5: 9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선지자 예레미야의 마음 속에는 그런 고통이 있었다.
* 렘 4: 19-20 –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90 성령이여 강림하사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