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김에 더쉬자 양해전화늘 돌리고 악 잘 챙겨먹고
겨우 발걸음을 띄어본다
큰돼지가 두시쯤 왔다
걱정되었는지 얼마나 ㅇㅏ프냐고
잠시 쉬고 동네한바퀴 금방들러
큰사위 생일선물 금 한돈 사고
포도 한박스 사서 집으로 왔당
김스방은 약속있다고 나가고
둘이 고기 구워서 저녁을 먹고 돼지는 한잔
어쩜 꼭 닮았는지 술~~기가 멕히다
열이 살짝 있긴한데 해열제는 안 먹고
저녁약만 먹고 견뎌보니 정상체온으로
왔네 다행히도 감사해라 감사해
고생은 했지만 정말 감사하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9월27일 금요일 결근
정현이
추천 0
조회 6
24.09.28 13: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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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
현이 이번에 고생 많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