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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을 부르는 복을 헤아릴 수 없다고 설했느니라. 일부(一部)·팔권·이십팔품을 수지(受持) 독송(讀誦)하고, 수희(隨喜) 호지(護持) 등 함은 광(廣)이니라, 방편품(方便品) 수량품(壽量品) 등을 수지(受持)하고 내지(乃至) 호지(護持)함은 약(略)이니라. 다만 일사구게(一四句偈) 내지(乃至) 제목만을 부르고 부르는 자를 호지(護持)함은 요(要)이니라. 광(廣) 약(略) 요(要) 중에는 제목은 요(要)의 내(內)이니라.
(법화경제목초 942쪽)백마는 니치렌이니라.
백조는 우리들의 일문이니라.
백마가 우는 것은 우리들의 남묘호렌게의 소리이니라. 이 소리를 들으시는 범천(梵天) · 제석(帝釋) · 일월(日月) · 사천(四天) 등이 어찌하여 색(色)을 더하고 빛을 왕성하게 하시지 않겠느뇨. 어찌하여 우리들을 수호하지 않겠느뇨 하고 굳게 굳게 생각할지어다.
(소야전답서 1065쪽)한 번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 일체의 불·일체의 법·일체의 보살 일체의 성문(聲聞) 일체의 범왕(梵王) 제석(帝釋) 염마(閻魔) 법왕(法王) 일월(日月) 중성(衆星) 천신(天神) 지신(神) 내지(乃至)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 수라(修羅) 인천(人天) 일체중생의 심중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 중의 불성·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제석의 불성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의 불성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법화초심성불초 557쪽)법화경(法華經)을 갖는 사람은 남자(男子)라면 하찮은 촌부(村夫)라 할지라도 삼계(三界)의 주(主)인 대범천왕(大梵天王)·석제환인(釋提桓因)·사대천왕(四大天王)·전륜성왕(轉輪聖王) 내지(乃至) 한토(漢土)·일본(日本)의 국주(國主)보다도 뛰어났으니 하물며 일본국(日本國)의 대신(大臣) 공경(公卿)·겐페이(源平)의 무사(武士)·백성등(百姓等)보다도 뛰어났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며, 여인(女人)이라면 교시가녀(憍尸迦女)·길상천녀(吉祥天女)·한(漢)의 이부인(李夫人)·양귀비등(楊貴妃等)의 무량무변(無量無邊)의 일체(一切)의 여인(女人)보다 뛰어났다고 설(說)해져 있느니라
마쓰노전어소식(松野殿御消息) 사도에서 55세에 술작 1378쪽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좋은 부시와 좋은 부싯돌과 좋은 부시 깃과 이 셋이 합치해야만 불을 쓰게 되느니라. 기원도 또한 이와 같아서 훌륭한 스승과 훌륭한 단나와 훌륭한 법과 이 셋이 합치하여서 기원을 성취하고 국토의 대난마저도 없애는 것이로다.
(법화초심성불초 550쪽)우리들이 신봉하고 있는 이 묘법은 직달정관 즉신성불 일생성불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는 비법 중의 최고의 비법의 위대한 신심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불법에서는 수지즉관심(受持卽觀心)이며, 직달정관(直達正觀)이기 때문에 모두가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의 대어본존님을 믿고 올바르게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부름으로써 곧바로 불계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승(二乘)이 즉신성불(卽身成佛)할 뿐더러 범부(凡夫)도 즉신성불(卽身成佛)하느니라." 불보살의 이승이 즉신성불 할 뿐만아니라 범부들도 즉신성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묘호렌게교(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면 일생성불(一生成佛)은 결코 의심할 바 없느니라."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別)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라고 타사(他事)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석존(釋尊)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문제는 '직달정관 즉신성불 일생성불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외에 무언가를 더해야 성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몸은 일련정종 소속으로 되어 있지만 사소한 일념의 차이 때문에 근본적인 비법과는 거리가 멀어져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체 이 경(經)은 악인(惡人)·여인(女人)·이승(二乘)·천제(闡提)를 가리지 않는 고(故)로 개성불도(皆成佛道)라고도 하며 또한 평등대혜(平等大慧)라고도 한다."
"선악불이(善惡不二)·사정일여(邪正一如)라고 들음으로써 그대로 내증성불(內證成佛)하는 고(故)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며 일생(一生)에 증득(證得)하는 고(故)로 일생묘각(一生妙覺)이라고 함이라."
"의(義)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부르면 오직 부처와 부처가 기뻐하시니 아즉환희제불역연운운(我卽歡喜諸佛亦然云云)."
위에 언급한 어서말씀들은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6쪽에 나오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어떤 경애의 사람들도 가리지않고 전부 즉신성불 할 수 있고 또 오직 부처와 부처가 기뻐하시게 되는 묘법인 것입니다.
제가 자주 언급해드리는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 어서 737쪽 말씀대로 시시로 성도 즉 성불하고 시시로 현본 즉 발적현본 즉 원래 부처의 경애인 지용보살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직달정관 즉신성불 일생성불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를 벗어나서 성문.연각계에 안착해야 성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불법과는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여 우리들은 좌고우면히지 않고 오직 일련정종 총본산의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직결해서 순수하게 사제불이의 불의불칙인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올바르게 제대로 충분히 부르면서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용맹정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들 각자가 자신의 일생을 최극으로 장식해가게 되는 유일한 길이자 비법 중의 최고의 비법인 것입니다.
《본문 어서말씀들》
"문저(文底)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명자(名字)의 묘법(妙法)을 여행(餘行)에 걸치지 않고, 직달(直達)의 정관(正觀)·사행(事行)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 이것이니라."
본인묘초(本因妙抄) 877쪽 미노부에서 53세에 술작
"지금 법화경(法華經)에서 유여(有餘)·무여(無餘)의 이승(二乘)이 없는 번뇌(煩惱)·업(業)·고(苦)를 끄집어 내서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고 설(說)하실 때, 이승(二乘)이 즉신성불(卽身成佛)할 뿐더러 범부(凡夫)도 즉신성불(卽身成佛)하느니라."
오타전부인답서(太田殿夫人答書) 1005쪽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지자(智者)는 독송(讀誦)에 관념(觀念)도 병행(並行)할 것이며 우자(愚者)는 제목(題目)만을 부를지라도 이 이(理)를 회득(會得)하리라. 이 묘호렌게교(妙法蓮華經)란 우리들의 심성(心性)이며 총(總)하여서는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성(心性)·팔엽(八葉)의 백련화(白蓮華)의 이름이며 이를 가르치시는 부처의 말씀이로다. 무시(無始)부터 이래(以來) 나의 신중(身中)의 심성(心性)에 미혹(迷惑)되어 생사(生死)를 유전(流轉)한 몸이 이제 이 경(經)을 만나 뵈옵고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를 부름으로 나타나서 현세(現世)에 기내증성불(其內證成佛)함을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느니라, 죽으면 빛을 발산하니 이는 외용(外用)의 성불(成佛)이라 하며 내세득작불(來世得作佛)이란 이것이니라."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5쪽 가마쿠라에서 37세에 술작
"일심(一心)을 묘(妙)라고 안다면 또한 전환(轉換)해서 여심(餘心)도 묘법(妙法)이라고 하는 바를 묘경(妙經)이라고 하느니라. 그러므로 즉 선악(善惡)에 따라서 일어나고 일어나는 바의 염심(念心)의 당체(當體)를 가리켜서 이는 묘법(妙法)의 체(體)라고 설(說)해 말씀하신 경왕(經王)이므로 성불(成佛)의 직도(直道)라고 하느니라. 이 뜻을 깊이 믿고 묘호렌게교(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면 일생성불(一生成佛)은 결코 의심할 바 없느니라. 그러므로 경문(經文)에는 「나의 멸도(滅度)의 후(後)에 있어서 응당히 이 경(經)을 수지(受持)할지어다·이 사람은 불도(佛道)에 있어서·결정(決定)코 의심(疑心)할 바 없느니라」고 설(說)했느니라. 결코 의심을 하지 말지어다. 황공(惶恐)하오. 일생성불(一生成佛)의 신심(信心)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
일생성불초(一生成佛抄) 384쪽 가마쿠라에서 34세에 술작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別)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라고 타사(他事)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 해서 석존(釋尊)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新池御書)1443쪽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대체 이 경(經)은 악인(惡人)·여인(女人)·이승(二乘)·천제(闡提)를 가리지 않는 고(故)로 개성불도(皆成佛道)라고도 하며 또한 평등대혜(平等大慧)라고도 한다."
"선악불이(善惡不二)·사정일여(邪正一如)라고 들음으로써 그대로 내증성불(內證成佛)하는 고(故)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 하며 일생(一生)에 증득(證得)하는 고(故)로 일생묘각(一生妙覺)이라고 함이라."
"의(義)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부르면 오직 부처와 부처가 기뻐하시니 아즉환희제불역연운운(我卽歡喜諸佛亦然云云)."
일념삼천법문(一念三千法門) 416쪽 가마쿠라에서 37세에 술작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교(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737쪽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십나찰(十羅刹)이여, 도우십사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강성하게 말하느니라.
(가책방법멸죄초 1132쪽)대저 이 경석(經釋)의 뜻은 부처가 되는 길은 어찌 경지(境智)의 이법(二法)이 아니겠느뇨.
그러므로 경(境)이라 함은 만법(萬法)의 체(體)를 말하고, 지(智)라고 함은 자체현조(自體顯照)의 모습을 말함이니라.
그런데 경(境)의 연(淵)이 가이 없고 깊을 때는 지혜(智慧)의 물의 흐름이 지장(支障) 없으며, 이 경지(境智)가 합(合)하면 즉신성불하느니라.
(소야전답서 1055쪽)물어 가로되, 말대악세(末代惡世)의 범부(凡夫)는 무엇을 가지고 본존(本尊)으로 정(定)해야 하느뇨. 답(答)하여 가로되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으로써 본존(本尊)으로 삼을지어다. 물어 가로되, 어느 경문(經文) 어느 인사(人師)의 석(釋)에 나와 있느뇨. 답(答)하되 법화경(法華經)의 제사(第四) 법사품(法師品)에 가로되, 「약왕(藥王)이여, 재재처처(在在處處)에 혹은 설(說)하고 혹은 읽고 혹은 송(誦)하고 혹은 쓰고 혹은 경권소주(經卷所住)의 곳에는 모두 응당히 칠보(七寶)의 탑(塔)을 세우고 극(極)히 고광엄식(高廣嚴飾)하게 할지니라. 또한 사리(舍利)를 안치(安置)함을 쓰지 않노라. 까닭은 무엇이뇨, 이 속에는 이미 여래(如來)의 전신(全身)이 계심이라」 등(等)운운(云云). 열반경(涅槃經)의 제사여래성품(第四如來性品)에 가로되 「또한 다음에 가섭(迦葉)이여, 제불(諸佛)이 스승으로 삼는 바는 소위(所謂) 법(法)이니라, 이런 고로 여래(如來)는 공경공양(恭敬供養)하는데, 법(法)이 상(常)인 고(故)로 제불(諸佛)도 또한 상(常)이니라」 운운(云云). 천태대사(天台大師)의 법화삼매(法華三昧)에 가로되 「도량중(道場中)에서 훌륭한 고좌(高座)를 깔고 법화경일부(法華經一部)를 안치(安置)하고 또한 반드시 형상사리(形像舍利)와 다른 경전(經典)을 놓지 말 것이며 오직 법화경일부(法華經一部)를 둬라」 등(等)운운(云云).
본존문답초(本尊問答抄)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365쪽다만 마음만이 중요(重要)하니라.
아무리 니치렌(日蓮)이 기원(祈願)을 한다 해도 불신(不信)한다면, 젖은 부싯깃을 대고 부시를 치는 것과 같이 될 것이니, 더욱 면려(勉勵)하여 강성(强盛)하게 신력(信力)을 다 내도록 하시라.
지난 번의 존명(存命)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다고 생각하시라.
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을 쓰실지어다. 「제여원적(諸餘怨敵)·개실최멸(皆悉摧滅)」의 금언(金言)은 헛되지 않으리라. 병법(兵法) 검형(劍形)의 대사(大事)도 이 묘법(妙法)으로부터 나왔느니라.
깊이 신심(信心)을 취(取)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不可能)하니라. 공공근언(恐恐謹言).
(시조깅고전답서 1192~3쪽)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 790쪽)고(苦)는 고(苦)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樂)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계시라, 이 어찌 자수법락(自受法樂)이 아니겠느뇨.
(시조깅고전답서 1143쪽)중요어서 11
고(苦)는 고(苦)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樂)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계시라, 이 어찌 자수법락(自受法樂)이 아니겠느뇨.
(시조깅고전답서 1143쪽)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활은 강한데 활줄이 약하고 대도검(大刀劍)일지라도 쓰는 사람이 겁장이인 것과 같은 것이외다. 결코 법화경의 잘못이 아니로다.
(왕사성사 1138쪽)기도(祈禱)에 있어서는 현기현응(顯祈顯應) · 현기명응(顯祈冥應) · 명기명응(冥祈冥應) · 명기현응(冥祈顯應)의 기도가 있기는 하나, 다만 간요는 이 경의 신심을 하신다면 현당(現當)의 소원만족이 있으리라.
(도묘젠몬어서 1242쪽)일본·내지 한토·월지·일염부제(一閻浮提)에 사람마다 유지무지(有智無智)를 가리지 않고 일동으로 타사를 버리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를지니라. 이 일은 아직 홍통하지 않았느니라. 일염부제(一閻浮提) 안에 불멸후, 이천이백이십오년간 한 사람도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니치렌한 사람이 남묘호렌게쿄·남묘호렌게쿄 등이라고 소리도 아끼지 아니하고, 부르느니라.
(보은초 328쪽)법화절복(法華折伏)·파권문리(破權門理)의 금언이므로 마침내 권교(權敎) 권문(權門)의 무리를 한 사람도 남김없이 절복(折伏)하여 법왕의 부하로 삼고, 천하만민·제승일불승(諸乘一佛乘)으로 되어 묘법만이 유독(唯獨) 번창할 때, 만민일동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 부는 바람이 가지를 흔들지 않고, 비는 흙덩이를 부수지 않으며, 대(代)는 희농(羲農)의 세상으로 되어 금생에는 불상(不祥)의 재난을 없애고 장생(長生)의 술(術)을 터득하여, 인법(人法) 공히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이(理)가 나타날 때를 각자는 보시라. 현세안온(現世安穩)의 증문은 의심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니라.
(여설수행초 502쪽)천하만민(天下萬民)·제승일불승(諸乘一佛乘)으로 되어 묘법만이 유독(唯獨) 번창할 때, 만민일동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
: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남묘호렌게쿄 제목의 행자 즉 본불 생불 지용보살들 인류의구원자가 되어 본인묘의 즉신성불의 남묘호렌게쿄 제목의 묘법만이 유일하게 번창할 때, 모두가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
부는 바람이 가지를 흔들지 않고, 비는 흙덩이를 부수지 않으며, 대(代)는 희농(羲農)의 세상으로 되어 금생에는 불상(不祥)의 재난을 없애고 장생(長生)의 술(術)을 터득하여, 인법(人法) 공히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이(理)가 나타날 때를 각자는 보시라. 현세안온(現世安穩)의 증문은 의심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니라.
: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토네이도 등등이 발생하지 않게되어 부는 바람이 가지를 흔들지 않고,
폭우 등이 없어져 비는 흙덩이를 부수지 않으며,
대(代)는 희농(羲農)의 세상으로 되어 금생에는 불상(不祥)의 재난을 없애고.. 시절은 복희씨와 신농씨의 시대 처럼 풍요롭고 안온했든 세상으로 되어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길한 재난을 없애고..※ 불법동점(佛法東漸)과 불법서환 (佛法西還)과 광선유포..동점(東漸)서환(西還)
달 : 월지국(月氏國) 인도
해 : 일본국(日本國)
정법시대(正法時代) 일천년(一千年)과 상법시대(像法時代) 일천년(一千年)에는 서쪽인 인도에서 중국과 한국을 거쳐서 극동쪽 일본까지 불법이 유포되고,
말법시대(末法時代)에는 동쪽 끝인 일본국(日本國)에서 한국을 거쳐서 세계로 유포되어 전세계가 말법만년(末法萬年) 외 진미래제(盡未來際)에 걸쳐서 본인묘의 즉신성불의 남묘호렌게쿄 제목의 묘법만이 유일하게 번창하여 광선유포하게 됨.장생(長生)의 술(術)을 터득하여,
건강하게 장수하는 기술 비법을 터득하여..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양난핑여사의 건강 장수 묘약과 신박사의 혈액정화와 면역력 극대화를 통한 건강 장수 신물질 등장..
인법(人法) 공히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이(理)가 나타날 때를 각자는 보시라. 현세안온(現世安穩)의 증문은 의심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니라.
인류와 묘법 공히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福)은 쌓일 것이외다.(시조깅고전부인답서 四條金吾殿夫人答書 1135쪽)
어서말씀 처럼 불로불사(不老不死)하게 됨.천축국(天竺國)을 월지국(月氏國)이라고 함은 부처가 출현하시게 될 이름이니라, 부상국(扶桑國)을 일본국이라고 하니 어찌 성인이 나오시지 않겠느뇨. 달은 서에서 동으로 향하니 월지(月氏)의 불법이 동으로 흘러갈 서상(瑞相)이며, 해는 동에서 나오니 일본의 불법이 월지로 돌아갈 서상(瑞相)이니라.
(간효팔번초 588쪽)중요어서 17
천축국(天竺國)을 월지국(月氏國)이라고 함은 부처가 출현하시게 될 이름이니라, 부상국(扶桑國)을 일본국이라고 하니 어찌 성인이 나오시지 않겠느뇨. 달은 서에서 동으로 향하니 월지(月氏)의 불법이 동으로 흘러갈 서상(瑞相)이며, 해는 동에서 나오니 일본의 불법이 월지로 돌아갈 서상(瑞相)이니라.
(간효팔번초 588쪽)일본국 안에 오직 한 사람 남묘호렌게쿄라고 불렀노라, 이는 수미산(須彌山)의 처음의 일진(一塵)이요, 대해(大海)의 처음의 일로(一露)이니라. 이인 · 삼인 · 십인 · 백인·일·이지방·육십육개지방·이미 섬 둘에도 미쳤으리라, 지금은 비방(誹謗)하던 사람들도 부르시리라. 또 상일인으로부터 하만민에 이르기까지 법화경의 신력품(神力品)과 같이 일동으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시는 일도 있으리라.
(묘미쓰상인어소식 1241쪽)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의 본의(本意)는 무상(無上)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무상중(無上中)의 극무상(極無上)이니라. 이 묘법(妙法)을 가리켜 무상보취(無上寶聚)라고 설(說)하셨느니라, 보취(寶聚)란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만행만선(萬行萬善)의 제바라밀(諸波羅蜜)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無上寶聚)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受取)하는 신심(信心)이며, 불구자득(不求自得)이란 이것이니라, 자(自)의 자(字)는 십계(十界)이며, 십계(十界) 각각(各各)이 득(得)하느니라, 제법실상(諸法實相) 이것이니라, 그러한 까닭으로 이 문(文)은 묘각(妙覺)의 석존(釋尊)은 우리들 중생(衆生)의 골육(骨肉)이니 깊이 깊이 이것을 생각할지어다 운운(云云).
(어의구전 御義口傳 727쪽)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運命)이 변한다.
말투를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죽는 소리를 자주하면 죽을 일만 생긴다.
그것이 말의 영향력이다.
성공(成功)은 습관에 달렸다(Success is a habit)
습관(習慣)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들어간다.
성품은 결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성품은 좋은 습관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들이 쌓여 성품이 바뀌고, 비로소 운명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다.법은 스스로 홍통되지 않는다.
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로 인법이 함께 존귀하니라.
(백육개초 856쪽)대사(大事)에는 소서(小瑞)가 없다.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
이미 대방법(大謗法)이 나라에 있으니 대정법(大正法)이 반드시 넓혀지리라.
(대악대선어서 13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