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길 원하노라💖
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 † 구약(舊約) ☆ (律法書)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절)
창12:1-2절) 위대한 부르심*해방동이의 바보 행전*<팔순 감사>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영어로 콜링(calling)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콜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친구들끼리 같이 놀자고 부르는 콜링이 있을 것입니다.
미국 청소년들은 부모가 어디 먼 곳에 여행을 떠나면,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해서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를 하는데, 그야말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혹은 대통령이 어떤 사람을 장관으로 지명하는 전화로 콜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부모가 없어서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누군가가 와서 자신을 입양시켜주는 콜링이 그에게 가장 귀한 콜링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들을 축복(祝福)으로 부르십니다. 아마 우리 시대에 하나님의 이런 축복(祝福)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을 이야기할 때, 예(例)를 들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이었던 빌게이츠입니다.
그는 당시에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회사를 차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한 결과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소설가 조앤 롤랭을 들 수 있습니다. 조앤 롤랭은 술만 마시면, 때리던 남편과 이혼하고, 아기에게 먹일 우유 값을 벌기 위해서〈해리 포터〉책을 썼는데, 이것이 크게 히트를 해서 전 세계적으로 그 시리즈만 일억 권이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나도 드라마틱(dramatic)하고, 멋이 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이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복(福)을 받은 것보다 더 위대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복(福)의 상속자(相續者)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복(福)이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시시하게 생각하다가 흘려버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최고로 복(福)받은 자'라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진짜 복(福)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福)에 대한 하나의 예(例)에 불과한 것입니다. 예(例)를 들어서 겨울에 높은 산(山)에 올라갔다가 조난 당했을 때. 가지고 있는 비상식량은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산 위에서 비상식량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완전히 살아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비상식량은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살 수 있는 길은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서 안전한 곳까지 내려와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가 움켜쥐고 있는 돈이나 지식이나 권력은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비상식량이지, 진짜 사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주어지는 최고의 복(福)은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믿음의 복(福)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이 복(福)이 있는데, 이것은 재벌(財閥)의 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재산(財産)입니다. 이것은 처음으로 받았고, 그 후에는 상속(相續)하게 되었는데, 오늘날 우리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인류 최초로 하나님의 복(福)을 받은 사람은 오늘 본문의 주인공 아브라함이었습니다.
Ⅰ.하나님의 위대한 부르심(상)
아브라함이 하늘의 복(福)을 받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가 많은 학문을 공부해서 대학자(大學者)가 되었거나, 혹은 땅을 파고 들어가서 어떤 보물(寶物)을 찾아내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셨는데, 아브라함이 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12:1절)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의 위대한 생애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하나님의 말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아브라함은 원래 갈대아 우르에 살았는데, 아버지를 따라서 하란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목축을 했는지, 장사를 했는지, 몰라도 사업에 성공을 해서 상당히 넓은 땅도 소유하게 되었고, 또 많은 사람들의 인심도 얻어서 사회적인 기반이 탄탄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라는 곳에 살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우상(偶像)을 섬기면서 살았는데, 어느 순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목숨을 거는 단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우상(偶像)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믿고, *지금까지 네가 살고 있는 곳을 버리고, 전혀 새로운 곳으로 떠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마 아브라함은 이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은혜(恩惠)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브라함이 들었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아주 강력했습니다.
마치 공중에서 매가 병아리를 채어가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을 낚아채어 가는 강력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생애는 바로 이 강력한 말씀의 체험에서 갈라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브라함은 자기가 의지(依支)하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하나 붙들고,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例)를 들어서 어떤 분이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또 좋은 직장을 가지고,
존경받는 자리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갑자기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하라'고 말씀하신다면, 아마 그는 참으로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지금 세상에서 누리고 있는 것들을 모두 다 버리라'고 하신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 이상의 하늘의 복(福)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즉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고, 영원히 살게 하는 하늘의 복(福)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복(福)이 아니라, 하늘의 복(福)을 주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그가 땅에서 누리고 있는 복(福)들을 모두 다 버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려는 복(福)은 어떤 복일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복(福)'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그때부터 우리 인생의 영안(靈眼)이 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모르고, 그야말로 맹인(盲人)같이 살아가고 있는 좀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순간 인생의 영안(靈眼)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이 세상 외(外)에 하나님의 세계가 있으며,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의 주인(主人)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이 세상 전체에 복(福)을 주시는데, 우리에게 *믿음의 복(福)*을 주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눈앞에 널려진 것만 챙기려고 하지, 자기가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사는 목적(目的)을 알지 못합니다. 즉 생존(生存)만 하지, 진정으로 가치(價値)있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 우리는 영안(靈眼)이 열리게 되어서 모든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가치(價値)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마귀(魔鬼)에게 종 된 상태에 있는데, 하나님을 알게 될 때, 그 *죄의 종에서 풀려나 진정으로 가치(價値)있는 사람으로 변하게'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엄청난 복(福)을 왜 아브라함에게 그냥 주시지 않고, 그로 하여금
*지금 살고 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다 버리고 떠나라'고 말씀하셨을까? 여기에 하나남의 복(福)의 가장 오묘(五妙)한 비밀(秘密)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이 *하늘의 복(福)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넣어서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우리들은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가치(價値)를 알지 못합니다.
특히 이 당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지금같이 책(冊)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한 번씩 던지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너무나도 좋은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가치(價値)를 알 수 없어서 카페엔 *생명의 양식*을 삭제시키고, 카톡엔 *까꿍까꿍*하면 *소음공해*라고 귀찮게 여기고 짜증내고 지워러립니다.
그것은 마치 어린 아이에게 수억 원짜리 수표를 주어도 그 가치(價値)를 알지 못해서 찢어버리거나, 흘려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가진 것이 있고,먹고 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으면, 똥배가 불러서 절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수년 아니 수십년이 지나도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예(例)를 들어서 어떤 중요한 사람이 어려울 때, 카톡 전화하라고 자기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었을 때, 우리에게 돈이나 먹을 것이 많이 있으면, 그 쪽지를 아무데나 쑤셔넣었다가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사람도 없고, 돈이나 먹을 것이 전혀 없다면, 그 카톡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생명처럼 붙들고 다닐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복(福)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즉 성경(聖經)안에 넣어서 주시는데, 우리가 무언인가 가진 것이 있고, 의지(依支)할 것이 있으면, 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자기 생명처럼 붙들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복(福)은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福)이 진정으로 나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 의지(依支)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한 부자(富者)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내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먼저 그에게‘계명을 다 지켰느냐’고 물어 보셨을 때. 그 부자(富者)청년이 당당하게‘자기는 어렸을 때부터 계명을 다 지켰다’고 대답하자, 주님은 *네가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는데. 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부자(富者)청년은 *재물(財物)이 많았으므로 근심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마19:18-22) 우리는 왜 *믿노라' 하면서도 기도 응답이나, 심령 부흥의 역사가 잘 나타나지 않을까? . 그것은 교회(공동체)나 교인들이나 *너무나 가진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은 장애인 거지를 향해서 3:6절)...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나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價値)를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절대로 *세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놓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이 세상의 것을 포기하도록 몰아가셔야' 합니다.
결국 가진 것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게 되는데, 그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우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을 때, 가슴이 뜨거워지고, 기도가 뜨거워지고, 영적(靈的)인 부흥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외(外)에는 아무것도 의지(依支)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 외(外)에는 의지(依支)할 곳이 없기 때문에 죽자 살자 하나님만 붙들고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늘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응답을 받게 됩니다.
어떤 때에는 기적적으로 응답이 되기도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믿음이 심령부흥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해서 세상의 것을 내려놓게 하시는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겸손한 자의 진실과 정직한 아멘, 순종⟺교만한 자의 숨김과 불통은 (假裝)된 좀비.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