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에 대해 귀가 솔깃하여 찾아다니는 교인들에 비해, 교회에서는 성경이 완성된 이 시대에 예언의 은사는 더이상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물론 그런 말씀은 성경에 없다. 신약성경을 절반이나 기록한 사도바울은 더 큰 은사를 사모하며 특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성경이 완성되었으므로 더이상 하나님의 계시는 없다고 가르치는 게 과연 성경적인가? 구약시대의 예언자들의 역할을 당시 왕과 제사장들을 비롯한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 데 그 역할이 있었다. 이사야, 예레미아, 에스겔 등의 선지자들은 당시 이스라엘 지도자와 백성들의 죄악들을 낱낱이 까발리고 하나님의 징벌을 선포했다. 그렇다면 현대교회 지도자들의 잘못을 누가 까발리겠는가? 바로 하나님께 예언의 말씀을 들은 선지자들이다. 그러나 현대교회 지도자들은 예언의 은사를 콘크리트로 발라버리고 자신들의 과오를 지적하고 수정해줄 장치를 없애버렸다. 그래서 부패하고 탐욕적인 목사들과 세속적인 교인들이 교회를 무너지게 하고 있지만, 아무도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설 사람이 없다는 게 차가운 현실이다.
첫댓글 현대교회가 어떻게 생각하고 외치든지
계시와 예언 받아서
성령님 음성 들으며 따르는 삶 살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진심으로 성령감동으로 전해주는 예언은사는 선물입니다. 힘들고 어려웠을때 기도해준 예언으로 일아나고 새힘을얻고 새롭게 인도받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영성학교 예언또한 많은 유익과 도전을 줍니다.받을자들 사모하는 심령은 주님은사가 귀하고 유익하므로 감사히 받습니다ㅡ 근데 무당같이 예전에 여목사님들이 해준 예언들은 솔직히 상처만되었던적도 있었어요. 지금은 분별하며 아닌것은 과감히 거절할줄도 알지만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