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지금 이곳 대구만큼 3년이 넘게
이사온지 3년이 넘었으니
닥치는데로 하루도 빠짐없이 드나들며
내집 의 냉장고를 뒤저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며 절도해가는 경우
화원시장에서 생강 만원어치 사 손질하느라 껍질까느라 온갖 수고로움을거처
호주산 천연벌꿀로 재워 스탠용기안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다 퍼간다 아니 퉁채로 다 부어간다 아예 텅비어있다
고추장이던 김치던 오징어던 먹던 반찬까지 다 들어간다
고추장아찌를 칠성시장가서 지하철타고 두번이나
힘들게 우려내고 또 간장식초물에 담구었다 우려내고
여러 과정을거처
나 먹자고 하기엔 힘든과정을거처
두번이나 짜게 된것같아
자녀들게 짠것을 주기엔 마음이 개운치않아
다데기를 해 두봉지 가득 냉동칸에 넣어두었는데
두봉지 다 절도해갔다
화원시장에 역시 고추장아찌 같은과정거처 다데기를 해 놓았는데
마찬가지
다데기를 해 놓은면 용도가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양파장아찌도 마찬가지 내집에서 절도 당하고
화원시장에 콩잎을 사 삶고 데치고 온갖 과정을거처
콩잎김치를 담가 콩잎김치라고 적곤 냉동칸에 넣어두면
아들이 콩잎김치를 좋아해 아들올때 줄려고
비닐채로 절도해가고 먹을수없는 다 헤진 너덜너덜한 몆가닥 바꿔치기 돼 있다
아주까리 보름나물종류 다 마찬가지다
아예 내집에서 새우젓이던 액젓종류던 다 조달해
도둑년집 식구들 처 먹이는것일게다
과연
관리실과 연관없다 할수있겠는가
관리실 비호아래 내집을 드나들수있는 절도해가는
흉악질에
며칠전 사물함에서 관리비 용지를 꺼내니
어떤 아줌마도 꺼내길레
내집은 19만9천6천7십원 나왔는데
그집은 얼마 나왔냐고 물으니 16만 몆천원이었다
식구가 혼자냐고 물으니 몆된다하며 수도를 많이쓰나하며 내집 청구서를보며
수도료가 만 3천이네 한다
정확히 만3천 6백2십원 적혀있다
지금 찾아보니
난방료는 2십1만9천원
대곳동에 이사와 단 한번도 주방에 온수를 써 본적 없는데
난방비 겨울이면 항상 2십만원이 넘는다
관리비 합해 4십만원이 넘는다
기존에 살던사람게 계약서 써면서 관리비 난방비 합해서 한달에 얼마나오냐고
물은적있는데 4식구었는데 자녀들 둘 있었고
겨울이면 난방비 합해 2십5만원가량 나온다고 했었는데
구미사람이고
과연 내집에 부과되는 관리비 난방비
정당한지 의문이든다
내가 집집마다 내려가며
점검한적도 무작위적으로 방문해 물은적도 있는데
차이가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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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징어도 2마리 김치와 같이 다저 냉동칸에 넣어두면 봉지채로 절도해간다
벨기산 초코랫도 큰봉지에 든 그득 절도해가고 사탕이던 뭐던
청소포던 행주포던 주방비누던 세수비누던 뭐던 빨레세제던
팥도 삶아데처 냉동컨에 넣어두면 정도해가기 일쑤고
품목을 다 적을수조차없다
마스크 손수건마저 장갑 양말 닥치는데로 쓸이해갔다
홈쇼핑에서 셋트로 구매한 비닐팩종류도 통채로 절도해간다
유기농 레몬즙이던 새우젓이던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갈치젓을 끓여
힘들게 면천에다 2반 걸려 냉장고에 넣어두면
절도해가고 냄새나는 찌들은 못먹는 젓갈로 갖다놓는다
멸치젓도 그런 과정을거처 해 놓았는데 다 절도해가
갈치젓으로 바꿔본것인데
일일이 적기조차 치사스럽다
칫솔이던
아들이 주문해준 그득 칫솔 가득이 있던
프랑수산 홈쇼핑에서 구매한 내열냄비 셋트
바꿔치기가 아닌
아예 알짜배기만 거의 다 절도해간다
서울 롯데백화점 프랑스 내열냄비 3개산것도 다 없어졌다
그릇 숫자 적을수조차 종류 적을수조차 힘들만큼
알째배기는 진짜는 다 절도해간다
점점 대담해저
이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며칠전에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미국산 땅콩버터에 흉악질을해 놓았는지
아니면 땅콩버터를 떠 먹을때마다 사용하던
나무 스푼에다 흉악질을 해 놓은것같다
오늘 한스푼 떠 먹었더니
나무스푼 닿은곳 혀 부분이 마비돼 일시적이긴 했지만
입술 부르터 흐느적거리고 목안이 퉁틍 부어 힘들다
살임미수죄에 해당하는
50십년이 넘는 새월동안 두려움과 스트레스 또한
살인 미수죄에 살인죄에 해당하는
실제로 죽일려고 몆번이나 시도했던가
나 살아있다는게 이제껏 기적이다
돈은 5십만원 또는 3십만원씩 찾아다 썻었는데
십만원씩 또 십만원씩 몆만원씩 수없이 절도당해
요즘은 딱 십만원만 찾아다 수시로 지갑속의 돈을 점검한다
좋은 얘기도 아닌
되풀이 적게되는
내 심정이 포햔할수없을만큼 처참한 기분이지만
눈물이 쏱이질만큼 분하고
죽어서 귀신이 되서라도 당한만큼 되 갚아주리라 라는
심정이 들만큼
다 적지못하는 부분부분들
무서운
곳곳마다 적을수없는 위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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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분함을 견디다못해
평정심이 도를 넘었는지
빤히 알면서도
관리실에 전화를했다
내집에 드나들어 절도해가는 주민이 있으니
방송해달라고
방송해줄수없다고 단번에 거절한다
그러면 주민들 문 단속 잘하라고 방송해달라고
방송해 줄수없다고
여러 예를 들며 시답지도 않는 일들을 방송하던
여자 관리소장이 그러면 저녁에 방송하겠다고
왜 저녁이냐 물었더니
저녁에 퇴근해 집에 거의 있다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녁늦게 관리실에서 방송한 남자새끼
이웃의 건강을헤치는 적채물 쓰레기 봉투를
계단에 놓는
이웃를 괴롭히는 뭐러하며
다 기억은 나지않지만 요점을 그러했다
내집 맨 윗층이라 거의 오는사람 택배아저씨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으론 옥상문은 잠겨있고
덧문쪽 뒷편에 쓰레기봉투을 놓아두었는데
나 외엔 볼수없는 위치에
누구에게도 해로움이 없는 위치에
그걸 빌미로 방송한것이다
엘리베어터를 타다보면 문이 열리면
층 곳곳마다 유모차나 자질구래한 온갖것이 다 보이던데
나 하고 개인적인 원한도 진적 없을탠데
네놈도 가족이 있을탠데 부모가 있을탠데
남편잃고 혼자사는 8십에 가까운 노인에게
환경적으로도 공기를 오염시키는 타 사람들보다 덜할것이고
하루에 두끼만 먹는
육식을 하지않으니
땅을 오염시키는 덜할것이고
물을 오염시키는 기름 한방울이라도 물에 흘러보내지 않고
휴지로 딱아내 쓰레기 봉투안에 버리고
거품나는 주방세제도 유기농비누로 대체하고
누구에게도 해 되는일 직접적으로 해 본적없는 사람이다
그런 내게
모질게 핍박해 지금도 내집을 들여다보고있는
일일이 다 보고 받을태고
네놈 마누라 지역이 어딘지 알만하다
네놈도 가정이 있을태니 네놈같이 악한심성으로 대처하지않겠다
사찰역시 마찬가지다
주지따라 같은 지역 그 주변을 채우는 여실히 본적있다
그 스승을보면 그 제자를 알수있다는
아파트 관리실 역시 마찬가지다
그곳시정을 가장 잘아는 사람이 그곳을 다스리는게 적법한 절차일탠데
전연 대구에 애착도 실정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 대구지역에 감투를 쓰고있으니
인물을 위주로하는게 아니라 당에서
아이러니다
절도당한 물건들의 애착심만큼
공포스러움
내 집을 휘젓고 다녔을 하루도 빠짐없이
끔찍함 스트레스 두려움
잠시만 나갔다와도 집안곳곳을 발자욱 흔적을 없애려
딱기가 일쑤고
숨쉿을 그 공기를
끔찍스러움
표현이 불가하다
맛들인 공짜에 그 버릇 어디서던 써 먹을꺼다
내 집 뿐이겠는가
운동화마다 흉악질에 의사들게 같은 패거리 자문을 구했을꺼다
인체에 교묘하게 고통을주는
수목원 갖다오면 허리가 낭창해지는것같이
한참을 누워있어야하고
키까지 영향을 밭는건지
엉덩이와 발걸음이 따로 노는것같이 걸을때마다
발이 무거워
의사들도 인성검사를 거처야 의사증을 발급되는게
시급한 문제같다
내 생각에
끔찍해 두려워 적지않으려 운동화 흉악질만 애기한거지만
내집에서 마취당해 몆번이나
뻬가 또는 엉거주춤
내 종아리 뼤을 걸을때마다
끔찍해 적지않겠지만 의사 자문구해 행했을 흉칙한놈들
활개치고 다니는 대한민국
의사다운 의사분 계시다는건 안다
문성한방병원 몆몆의사분 내가 만나본 의사분 종경할만한 의사분 계신다
아카데미 극장옆 이비인후가 또는 성서 조 한의원
또는 몆몆의사분
엄연한 피해자면서 챙피해 따로 적지않고
맨 밑에 적는 처참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