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칠언 시리즈 2언 ‘낙원에 있으리라’

[상과하]

           가상 칠언 시리즈 2언 ‘낙원에 있으리라’(1)       강사 이영권 후사 

(눅23:39-43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성령님은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므로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하셨으며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3년반 공생애 기간을 마치시고 마지막 십자가에서 죽음의 순간에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남기신 일곱 마디 말씀안에 신구약 성경에 모든 하나님의 예언 창세전에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성취하는 그 비밀을 다 증거해 주시고 말씀에 함축해 놓으셨습니다. 이른 비가 오순절 날에 내려서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복음이 증거된 여름이 끝나고 추수의 계절인 가을 절기의 나팔절에 이 말씀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새 양식으로 모든 것이 다 증거되고 열릴 때 지금까지 묵은 곡식안에서 십자가의 복음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은 초보의 도인 묵은 곡식아래 있었고 우리가 예수님의 깊은 십자가의 비밀을 몰랐던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성령의 기름 부우심을 통해서 지난 시간에

(눅23: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첫 마디 말씀의 의미는 십자가 아래에 있는 유대인과 로마 병정인 이방인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기를 하나님께 구하였고 또 저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므로 저런 소리를 한다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 뜻은 아직 하나님이 정하신 오순절날 이른비 성령이 내려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이 모든 것이 열리지 않았으므로 감추어진 구속사의 비밀을 아직 저들이 모르기 때문에 용서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 때 일곱 마디 안에는 예수님이 순서없이 전한 말씀이 아니고 그 일곱 마디를 운명하실 때까지 그 순서대로 하시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말씀에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순서도 중요하고 가상칠언중 1언의 말씀을 했고 2언의 말씀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의 칠언 중에서 2언의 말씀은 본문에 두 번째 남기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실 때 이 말씀은 십자가의 우편과 좌편에 달려있는 두 강도중에 오른편에 있는 강도에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십자가에서 우편과 좌편의 강도가 하는 말 가운데 좌편 강도는 본문39절 ‘네가 그리스도면 우리를 구원하라.’하고 예수님을 비방하고 예수님을 조롱했습니다.

우편 강도는 40-42절 ‘예수님이 행하신 것이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돌아 가시지만 하나님의 나라로 가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나라에 임할대 나를 생각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43절 예수님께서 그의 심령안에 있는 영이 예수님의 가시는 길을 깨닫고 있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영이요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좌 우편의 두 강도의 계시의 말은 예수님께서 (마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데려감을 당하는 여자와 버려둠을 당하는 두 여자의 계시의 말씀을 풀어주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일어 날 비밀한 일을 풀어주셨는데 왜 예수님이 40절 밭에 있는 두 사람이 데려감을 당하고 버려둠을 당하고 41절 두 여자가 매를 갈다가 데려감을 당하고 버려둠을 당한다고 했을까요? 여기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밭은 세상을 말하고 두 사람은 첫사람 아담과 마지막 사람 아담인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되어 사람으로 오셨는데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은 흙으로 지으셨고 또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이 두 사람이 세상에 있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는 것은 첫 아담은 죽었을 때 흙으로 지은 땅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이 땅의 무덤으로 들어가고 마지막 아담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체를 입었지만 예수님의 계보에 속한 자들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분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서 하늘로 다시 데려감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두 사람을 증거한 깊은 의미는 첫 아담의 계보에서 나온 자들은 율법 아래 있는 여자의 자손들은 버려둠을 당하는 것이고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분은 하늘에 속한 자로 율법 아래 있는 계보에서 나온 자손들 중에 죄의 종의 형체를 입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하늘에 속한 형체인 사람으로 데려감을 당하는 것입니다. 첫 아담의 계보에서 나온 자와 마지막 아담의 계보에서 나온 자들은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구속사의 대한 계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늘 보좌로 승천하시고 데려감을 당하시고 이땅에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신 분을 오직 예수그리스도한 분입니다. 첫사람 아담은 버려둠을 당한 사람입니다.

그분은 이 땅의 무덤으로 들어 갔습니다. 41절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이 두 여자는 영적 자손을 낳는 하늘에 속한 교회와 땅에 속한 교회를 의미합니다. 매를 갈고 있다는 것은 추수할 때를 말합니다. 추수한 곡식을 매에 갈아 고운 가루를 만들어 떡을 만들기 위한 여자가 있고 곡식을 거두었는데 아직 껍데기를 베기지 않은 곡식은 곡간에 넣어둡니다. 그런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다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여자 즉 이 세상에서 아담의 자손으로 나온 땅에서 난 자들로 땅에 속한 자로 종의 형체로 버려둠을 당한 것입니다. 이 율법 아래 있는 자손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량해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남자를 말합니다. 이들은 하늘에 속한 교회를 말합니다. 그들은 데려감을 당합니다. 왜? 예수님이 공중재림 할 때 공중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아 생명으로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기 위해 휴거되기 때문입니다. 이 데려감을 당하는 계시의 말씀이 우편 강도에게 적용되어 데려감을 당해 ‘오늘 너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조롱했던 좌편 강도는 버려둠을 당하는 여자의 계시입니다. 우편 강도는 데려감을 당하는 여자의 계시인데 그것은 하늘에 속한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남자를 예표합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이 계시의 말씀을 풀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두 번째 말씀하신 것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편 강도는 데려감을 당하게 되고 좌편 강도는 버려둠을 당하는 하늘에 속한 교회와 땅에 속한 교회를 상징하는 계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또 이 우편 강도와 좌편 강도에 대한 두 여자의 길을 풀어 주시기 위해서 마지막 오실 때 (마25:31-34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유월절에 잡혀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예수님이 재림에 대한 계시를 말씀하실 때(31절) 32절 유대인과 이방인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합니다. 양은 오른편에 두고 염소는 왼편에 둡니다. 그때 임금은 만왕의 왕입니다. 오른편에 있는 양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입니다. 그들은 예수 영광 보좌에 함께 동참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우편보좌에서 연합을 이루는 하늘에 속한 교회이며 남자를 상징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상징하며 예수님의 양들이며 오른편에 있으며 낙원에 있을 우편강도를 계시합니다. 그런데 왼편에 있는 자들은 염소라고 합니다. 왜? 이스라엘 땅에는 양과 염소가 모양이 비슷합니다. 섞어 놓으면 분별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쫓아 가므로 양과 염소가 나누어 지는데 염소로 비유한 이유가 예수님의 우리에 있지 않은 다른 양들을 계시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니라는 뜻을 염소로 표현합니다. 이 염소는 레위기에 있는데 우편과 좌편에 있는 두 강도와 우편과 좌편에 있는 내 양과 다른 양을 계시하는 말씀입니다. 왜? 염소는 예수님과 본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양은 예수님의 몸과 본질이 같은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염소는 예수님의 본질과 다르므로 살려주는 영이 아니고 산영을 받는 혼의 생명으로 구속함을 받습니다. 혼이 살아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른편에 있는 양들은 성령의 약속을 받은 아들의 영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아들과 종을 나누게 됩니다. 그 아들들에게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게 하고 우편 보좌에 앉게 되는 계시의 말씀을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우편 강도는 우편 보좌와 연합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를 계시하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낙원으로 데려갑니다. (요10:14-16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염소)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염소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 매였지만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성결의 표나 구원의 표로 이마에 인맞은 하나님의 종들을 신구약 시대에 유대인과 이방인들, 모든 민족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한 자들이 한 우리가 되어있는 율법의 공동체를 말합니다. 율법 아래있는 땅에 속한 교회를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1:3-7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는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이기 때문입니다. 본질이 같은 하나님의 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몸된 교회요 하늘에 속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예수님은 본질이 같은 아들의 영을 갖고 있습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입니다. 남자는 율법 아래있는 여자들 가운데에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고 아들들에게는 화목직책의 사명으로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증거하는 자들입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자들인데 이들이 복음을 전해 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는 자들이 영생의 구원의 복음을 붙잡고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씻어서 144천으로 예수님이 지상 재림할 때 시온산에서 임하기 때문에 이 남자가 없으면 율법 아래있는 여자들이 구속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을 증거해야만 종들로 택한 자들이 모든 민족에서 구원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품에 독생하고 계셨으므로 성부 하나님은 머리가 됩니다 4절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면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은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쓰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 모세가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고 내려올 때 수건을 머리에 썼습니다. 그 수건은 모세가 받은 율법은 영생의 복음이 아니므로 사람들이 모세의 얼굴에 빛이 나는 것을 보고 구원의 복음으로 알고 진리를 쫓으면 않되므로 그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는데 남자 역시도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다는 것은 율법 아래에서 복음으로 나오지 않고 이땅에 종으로 철학과 종교의 교리를 가지고 기도하고 예언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욕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쫓는 것이 아니고 종으로 철학을 쫓기 때문입니다. 5절 여자가 머리에 수건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다는 것은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은 여자의 머리는 남자인데 여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로서 그 머리에 쓴 것을 벗었다는 것은 율법 아래있는 자들 가운데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율법 아래있는 종이 하나님 나라의 남자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 여자는 수건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 복음을 증거하는 권세는 남자만 갖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오직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만 허락되었습니다. 그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여 깨달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지 못하므로 예언하고 기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자의 머리인 남자를 욕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의 사명감이고 그들의 정체성입니다. 6절 머리에 쓰지 않으면 깍으라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여자들 가운데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므로 남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깍거나 미는 것이 부끄러우면 쓰라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다시 율법 아래 종으로 수건을 쓰라는 것입니다. 왜? 수건을 쓰고 안 쓰는 것은 하나님 영의 비밀한 새 언약의 비밀을 따르는 자와 첫 언약의 계명을 따르는 자들의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이 여자와 남자는 하늘에 속한 교회와 땅에 속한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7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고 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영광과 형상이니 예수 그리스도가 몸된 교회이므로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고 그것은 율법 아래 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전해주는 천국 복음을 통해서 여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여자는 하나님의 종으로 머리에 인맞은 144천으로 시온산에서 구원을 받으므로 남자의 영광이 됩니다. 사도요한이 남자와 여자를 증거합니다.

(계12:5-6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는데 여자는 율법 아래 있는 제단을 말합니다. 그 제단에서 예수의 피로 속량해서 하나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새 생명의 열매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린다는데 이는 예수님의 권세를 받은 자를 말합니다. 만국을 다스릴 남자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몸된 교회입니다. 이들은 거룩한 신부를 상징하며 하늘에 속한 교회를 상징합니다.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갔다는 것은 나팔절에 예수님 공중 재림 때에 새 예루살렘성에 하나님의 보좌 앞에 공중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고 휴거되는 것을 말합니다. 6절 이 땅에 속한 교회인 여자가 하나님의 자녀인 남자가 휴거되고 난 후에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동안 양육을 위한 곳이 있다는 것은 광야는 가나안 땅이 아니며 광야에서는 모세가 사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속한 교회는 광야교회가 됩니다. 이들은 휴거되지 못하고 광야로 도망하는데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1260일(=후3년반) 동안에 그들을 양육하기 위한 환난의 피난처를 예비한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지상 재림할 때 시온산에서 구속함을 받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환난을 통과한 144천만이 이마에 어린 양 예수의 이름과 하나님 아버지 이름으로 신구약 시대에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의 열매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들만이 환난을 통과하여 이긴 자들이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하실 때 다른 양 곧 염소들 가운데 야곱의 자손을 구속해 주는 것입니다.

여자와 두 여자, 우편 강도와 좌편 강도, 우편 양과 좌편 염소를 계시록이 여자와 남자의 구속사의 계시를 예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른편에 있는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낙원은 하나님 보좌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그날밤에 가시는 낙원은 하나님이 계시는 새 예루살렘성의 낙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장사한지 삼일만에 신령한 부활의 몸으로 살아나시고 40일동안 제자들에게 그 몸을 보이시고 승천하실 때 하늘보좌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 가시는 날은 유월절입니다. 그날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낙원은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보좌가 아니고 하나님 아들들의 영들이 머므르는 장소를 말합니다. 왜? 하늘보좌는 지금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는 현재까지 예수님 한 분밖에 없는데 우편 강도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 보좌에 들어 갔다면 성경 말씀이 맞지 않습니다. 우편 강도가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간 것은 예수님이 3일동안에 육은 죽었지만 영은 살아나셔서 낙원이라는 2천층 하늘에 머무르는 장소를 예비한 곳에 처음 들어가는 우편 강도를 그곳에 넣고 예수님은 3일동안 영으로 옥에 가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장사한지 3일만에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시기 전에 무덤속에 있을 때 3일동안 하신 사역이 많습니다.

성경의 비밀은 큰 것은 감추어 놓았습니다. 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이 비밀을 알고 성령께서 기록하실 때 그 비밀을 증거해 주시기 위해서 비유의 계시의 말씀을 다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지 않고는 그 말씀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유월절날에 일어난 비밀을 사도바울이 깨닫고 (살전4:14-17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부활하신 것을 믿음)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예수안에 있는 생명이 죽은 것)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공중재림 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자는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부활됨)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휴거됨)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의 생명들은 죽었다고 하지않고 잔다고 하는데 그들은 영생의 몸이므로 다시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영생하므로 죽음이 없습니다. 자는 자들은 사도바울, 베드로, 요셉, 다윗, 이삭 등 하나님의 아들로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에 다 죽었습니다. 그들의 몸은 죽었지만 죽었다고 하지 않고 예수안에서 잔다고 합니다. 저들도 하나님 함께 데리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어디서 데리고 옵니까? 하나님 보좌에서 데리고 오지않고 예수님께서 유월절날 영으로 살아나셔서 아들의 영들이 머무르는 낙원에서 데리고 오십니다. 그 낙원은 하나님이 계시는 3천층 하늘보좌가 아니고 2천층에 있는 하늘에 자녀들이 죽으면 주님이 오실 때까지 낙원에 가 있는데 그들을 데리고 함께 오십니다. 15절 살아있는 자나 죽어서 낙원에 있는 자들이 다 똑 같다는 것입니다. 16절 공중재림 하실 때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아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계시입니다.

사도요한은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일곱 금 촛대 사이로 다니시는 예수님의 성령이 교회에 하는 말씀을 듣고 이기는 자는 새 예루살렘성을 말하고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열매이며 자녀입니다. 그래서 (계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새 예루살렘성의 완성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생명수의 강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 열두 가지는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는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것입니다.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하나님의 종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생명나무는 예수님이고 12가지는 어린양의 12사도의 하나님의 풍성한 7000인의 하나님의 아들들의 충만한 수를 말씀하는 것이고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무화과 나무 잎사귀에서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추수해서 연합된 것입니다. 가지에 연합되기 때문에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며 남자는 12가지이며 여자는 생명나무 잎사귀이며 남자의 머리는 생명나무 즉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생명나무의 완성을 나타냅니다. 소성한다는 것은 죽은 무화과 나무 잎사귀에서 야곱의 남은 자손으로 이마에 성결의 표나 구원의 표를 받은 144천의 하나님의 종들의 열매를 나타내는 계시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편강도와 좌편강도를 보여주시는 계시와 두 여자에 대한 말씀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양과 염소의 말씀들은 생명나무의 12가지 실과와 잎사귀로 만국을 소성하는 생명나무의 완성을 계시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하신 말씀안에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의 구속사의 계시의 말씀을 증거하는 말씀이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남자와 여자로 남은 자손을 추수하는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들어가는 새예루살렘 성에 대한 말씀을 풀어주는 계시의 말씀입니다. ‘오늘 내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는 말씀에는 새 예루살렘성을 완성하는 열두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과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12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우편 강도인 양과 좌편 강도인 염소로 아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계시를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