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배를 들어야지 않겟나~~!!! | g1
작성자 : 김영순 01-06-17
아니!! 어느새~ 천회 돌파라니~~~~
어떤방은 잔치하고 이벤트하고 야단법석 이던데
미안하이 성님이 그런 행사라던가 사교적인면이 영~아니올시다래서....
우리끼리 이 만큼 즐거운데 사실은 밖에 소문내기 싫은점도 있으니
아직은 이대로 조용이 아지트를 지켜 나가세!
우리 아지트가 이만큼 성장하게 됨은 너 나 할것없이 모두가
방장의식을 갖엇기 때문이리라 생각하이
그래!! 우리 아지트의 특성은 회원 모두가 방장이니
혹 늦게 들어오셔서 몰랐던 분들은
오늘 그 특성을 몸에 베이도록 몸가짐을 단단이 하시게
그래서 하는 얘긴데 누가 아지트를 위하여 공을 높이 세워도
특별히 고맙다는 인사를 안하려고 하네 당연이 해야할 일 한거라고.....
물론 아낌없는 칭찬은 해야 것지 누구한테 하는건지.......알지?.....
그건 우리 모두에게 라네... 정말로 귀한 우리들의 만남이 이처럼 피어날 수 있었던건
축복받은 타향살이 팀으로만 뭉쳤기 때문인지라
서로 아끼고 감싸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 모습들이 얼마나 보기좋은지~
우리는 참으로 좋은 만남의 터를 가지고 잇는게야
토요일 뭉치세! <12346> 변하면 성님들이 헷갈리니 이 번호로 밀고 나가세
축배는 만나서 다시 들기로하고 혹시 못나오실 분들은 그냥 푸욱 주무시게
만난이들끼리 재밋게 놀아 볼테니..
이성님 무정타 하지마오 그래도 못나온 아우님들 생각을 많이많이 할테닝께로
싸랑하는 나의 아우님들 (두사람은 빼고)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게 너무 기쁘다오~~~
기뻐서 목이 메이니 찬물 한잔 마시고 자리다 내일을 위하여~~~
감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