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의 시작은 올바른 보관부터 "화장품 보관법"

화장의 시작은 올바른 보관부터 "화장품보관법"     냉장보관 "차갑게 사용할수록 피주 진정 효과가 높아지는 화장품이 있어요. 젤 또는 액체 타입 화장품의 경우 냉장 보관했을 때 사용감이 훨씬 좋죠."   1. 아이펜슬 주요 성분은 왁스. 왁스의 성질상 열과 빛이 있는 곳에 보관하면 녹아 뭉개져버린다. 냉장고 속에 두고 제형을 단단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2. 유기농 화장품 일반 화장품에 비해 화학적 방부제(보존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에 의한 부패 등의 변질 속도가 빠르다.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사용하도록 한다.   3. 시트마스크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면 마스크 본연의 효능 말고도 쿨링 효과와 함께 부기 진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4. 토너&미스트 차갑게 보관해 사용하면 모공 수축 효과까지 더해진다.   5. 향수 포장되어 있던 박스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고 향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상온보관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상온 보관을 전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굳이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냉장고에 넣었다 꺼냈다 하면 잦은 온도 변화로 제품이 변질 될 수 있어요."   1. 마스카라 열과 빛에 약한 마스카라는 수분이 증발하면 제형이 변해 효과를 볼 수 없다. 서늘한 실온에 두고 사용해야 안전하다.   2. 크림 다른 제품에 비해 유분이 많아 온도와 빛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하고 가급적 사용할 때는 스패튤러를 이용한다.   3. 파운데이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하고,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꽉 닫아야 한다.   4. 자외선 차단제 직사광선은 물론 온도변화에도 민감한 제품. 성분이 변질되지 않도록 햇빛을 피해 보관한다.   5. 아이섀도&가루파우더 온도 변화가 크면 수분이 증발해 발림성이 떨어지고 발색이 변하기도 한다. 제형이 건조해지면 부서질 우려가 있으므로 셀로판지나 플라스틱 덮개를 씌워 보관하면 좋다.   6. 립스틱 쉽게 변질되지 않는 제품이지만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화장대 서랍에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