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토요명화에서 해주던 오멘시리즈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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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기억에 이끌려 리메이크작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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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설의 고향과 오멘시리즈, 강시 영화 등이 무서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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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은 무서우면서도 뒷 얘기가 항상 궁금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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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8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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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샤이닝" 이라는 잭니콜슨 주연의 영화가 아버지가 아들과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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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려고 한다는 설정때문에 수입이 금지된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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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역시 아이가 엄마를, 아빠가 아들을 죽일려고 하는 내용때문인지 18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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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도 06년 6월 6일 개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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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악마의 숫자라는 666을 몸에 지니고 태어난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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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를 둘러싼 부모와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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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장면은 6장면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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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예전 TV서 봤던 내용들이 조금씩 기억나 몰입을 방해했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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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다면 재밌게 볼 수도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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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시리즈가 또 리메이크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신함이 떨어져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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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 오멘이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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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제 공포 영화의 계절이 돌아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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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6일 0시 6분에 개봉하기로 되어있던데...메가나 콜럼은 그렇게 개봉하던데..왜 상무cgv는 0시 35분에 개봉했을까요..단순 궁금함.. 암튼..오멘시리즈는 처음 접하는 것이었는데..서양의 공포와 동양의 공포는 다르더군요...환생보세요..오멘과 비교되지 않게 너무너무 무서움..ㅠ.ㅠ
첫댓글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아마도 그땐 더 어릴때라 사람들 죽는 장면이 충격으로 다가와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지금은 좀 덜 무섭구요.ㅋㅋ 저도 별3개.^^
2006년 6월 6일 0시 6분에 개봉하기로 되어있던데...메가나 콜럼은 그렇게 개봉하던데..왜 상무cgv는 0시 35분에 개봉했을까요..단순 궁금함.. 암튼..오멘시리즈는 처음 접하는 것이었는데..서양의 공포와 동양의 공포는 다르더군요...환생보세요..오멘과 비교되지 않게 너무너무 무서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