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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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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투자자게시판 이제 1년 정도 되어가네요...
지니 추천 0 조회 383 04.04.06 00: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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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4.06 00:08

    첫댓글 그리고 사회에도 환원할 준비를 해야겠죠... ^^

  • 04.04.06 00:12

    지니님 말씀에 동감 ~

  • 04.04.06 01:08

    멋지시네요..^^

  • 04.04.07 00:57

    안타깝게 축하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벤치마크를 종합주가지수로 놓고 볼때, 2003년은 575로 시작해서 821로 끝났습니다. 42.8%의 상승률입니다. 여기에 평균 배당률 1.2% 를 부가하면, 44%가 벤치마크입니다. 20%가 수익이 났다면, 벤치마크 대비 -24% 손실입니다. 종합지수를 잡기 쉽지 않죠.

  • 04.04.07 00:55

    제가 해주고 싶은 얘기는, 우리는 많은 착각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연을 실력이라 믿고, 평균이하의 성적을 좋은 성적이라 믿고, ... 객관으로 바라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 04.04.07 00:58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보아야만 발전이 있습니다. 챠트보고 매매하고 하면, 별달리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건 도박이고, 도박중독(gambling addiction)에 빠질 뿐입니다. 그리고 시간이란 소중한 자원만 낭비합니다.

  • 04.04.07 08:34

    역시 어렵군여... 전 아직 한번도 주식을 해보지 않았는데 계속 기가 죽고 있습니다...

  • 작성자 04.04.07 10:32

    헤즐넛님 고견 감사합니다. 축하를 받고 싶지 마음은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투자금액 기준이라 20%이지 작년말에 늘어난 투자금액을 감안하면 실제 수익율은 40%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44%는 만족시키지 못하네요. ^^;;;

  • 작성자 04.04.07 10:33

    그리고 40% 가까운 수익중 차트를 보고 매매한 수익이 절반 가까이 됩니다. 물론 항상 그럴 수는 없겠지요... ^^;;;

  • 작성자 04.04.07 10:47

    그리고 전 주식투자를 도박처럼 하지 않습니다. 차트매매의 수익을 '손실을 담보로 한 수익'이라 생각하지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를 지칭한 말이 아닐 수도 있겠죠. 가치투자자중 작년 수익이 44%를 넘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

  • 04.04.07 16:38

    IRR (internal rate of return)을 보면 정확한 수익률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Excel의 수학기능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수랑 비교는 분기마다 해보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주관적인 수익률과 객관적인 수익률은 생각보다 차이가 많습니다.

  • 작성자 04.04.07 18:42

    모르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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