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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대전 몰려드는 붉은악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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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09_0.jpg">
<BR>월드컵 8강을 가리는 한국.이탈리아전을 하루 앞둔 17일 전국에서 몰려든 붉은 악마 응원단이 대전역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조선일보 전재홍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6월17일(월) 19: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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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거리응원 선보일 '히딩크旗'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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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10_0.jpg">
<BR>17일 오후 서울 돈암동의 한 국기 제작업체가 거리응원전에서 쓰일 <br>네덜란드 국기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국기 안에 '히딩크 감독 사랑<br>해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연합 /2002년06월17일(월) 19: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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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늘에서도 8강기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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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소달구지 타보고 강변서 캠핑도 즐겨요
</B><br>월드컵공원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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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07_0.jpg">
<BR>17일 오후 월드컵공원 서울플라자를 찾은 어린이들이 한우가 끄는 달구지를
<br>타고 신기해 하고 있다./ 조선일보 조인원 기자 [조선일보DB]
<br>/2002년06월17일(월) 19: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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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68269A" size="4" face="Comic Sans MS"><B>택시업계 "월드컵이 미워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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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206/htm_2002061718404014001450-001.JPG">
<BR>한국의 16강 진출로 온 나라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지만
<br>택시업계는 오히려 손님이 줄었다. 17일 김포공항에서
<br>택시들이 장사진을 친 채 기사들이 일손을 놓고 있다.
<br>/사진=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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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맥주狂 신났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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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13_0.jpg">
<BR>서울 가락동 LG마트 송파점은 최근 월드컵 열기 덕분에 폭발적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맥 주 판촉을 위해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후치(영국), 삿포로(일본) 등 6개국 맥주 30여종을 판매하는 '세계맥주전'을 개최한다./ 조선일보 이기룡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6월17일(월) 19: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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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삼청각 </B><br>料亭에서 변신 경영혁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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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12_0.jpg">
<BR>삼청각이 요정에서 전통문화 테마파크로 변신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북악산 중턱 삼청각 내
<br>야외마당에서 벌어진 사물놀이 공연 모습./ 조선일보 이기룡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6월17일(월) 19: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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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패션·유통업계 '레드 열풍'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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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11_0.jpg">
<BR>최근 월드컵 열기로 인해 패션·유통업계에는 '레드(Red) 마케팅 열풍'이
<br>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 5층 스포츠 캐주얼 매장에 진열된
<br>수영복과 모자, 운동화, 가방 등도 모두 붉은 색이 대부분이다./조선일보
<br>이기룡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6월17일(월) 19: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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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범선대회 참가한 러 선박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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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08_0.jpg">
<BR>'2002 한국 세계 범선대회'에 참가한 러시아 선적의 2300t급 나데자(Nadezhda)호가 17일 전남 여수항을 떠나고 있다. 세계 17척의 범선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2일부터 인천·부산·목포 등지에서 열린 이 대회는 16일 폐막됐다./연합 /2002년06월17일(월) 19: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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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공은 둥글다' 미국의 멕시코 완파 경기화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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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축구공은 둥글다. 17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멕시코와 미국의 한판은 이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경기였다.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미국의 골문을 공략하던 멕시코는 단 한번도 미국의 골네트를 흔들지 못한 반면, 단 몇차례의 역습을 시원스레 골로 연결시킨 미국은 2-0으로 멕시코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진출한 미국팀의 기습작전이 돋보였던 이날의 경기장 표정을 화보로 정리했다./스포츠서울닷컴 | 최대환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1.jpg"><br><br> <b>'모자의 힘, 멕시코!'</b><p>
이날 전주구장의 멕시코 응원석은 전통모자 전시회장을 방불케 했다.
뜨거운 햇볕도 피하고 멕시코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도 알리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지고 나온 전통모자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나.
하지만 북중미의 라이벌 미국과 멕시코의 16강전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관중석 곳곳에 빈자리가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전주 | 강영조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2.jpg"><br><br><b>'그렇다면 우린 섹시 USA!'</b>
<p>멕시코의 정열적인 응원에 맞선 미국 응원단은 유난히 경기장을 많이 찾은 미녀군단을 중심으로 '섹시 응원'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했다. 한국팀이 강호 포르투갈을 꺾어줘 폴란드에 대패하고도 어부지리로 16강에 합류한 미국팀이지만, 이날 멕시코를 상대해 펼치는 기습공격은 날카로움 그 자체였다./전주 | 이주상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3.jpg"><br><br><b>'손이 먼저냐, 머리가 먼저냐'</b>
<br>지난 13일 이탈리아전에서 신기에 가까운 헤딩골로 '아주리군단'의 코를 납작하게 했던 멕시코의 주포 보르헤티의 헤딩슛. 그러나 공은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보르헤티는 미국의 골키퍼가 주먹을 갖다대 고의로 헤딩을 방해한 것 아니냐는 제스쳐를 취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전주 | 강영조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4.jpg"><br><br><b>'봤어? 내가 넣었어'</b>
<p>미국의 첫 골을 쏘아올린 브라이언 맥브라이드(오른쪽)가 동료선수를 껴안고 환호하고 있다. 미국팀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그는 D조 조별리그 포르투갈과의 첫 경기에서 세번째 결승 헤딩골을 터트려 3-2의‘이변’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전주 | 강영조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5.jpg"><br><br><b>'보인다, 8강!'</b>
<br>브라이언 맥브라이드가 선취골을 성공해 미국팀이 멕시코에 1-0으로 앞서 나가자 미국 응원단은 그야말로 잔치집이 됐다. 반면 승리를 확신하던 멕시코의 응원단은 줄기찬 공격에도 골이 터지질 않자 불안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전주 | 강영조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6.jpg"><br><br><b>'끝났다, 끝났어'</b>
<p>후반 20분 추가골을 터뜨려 미국의 승리를 굳힌 랜던 도노번(가운데)이 윗옷을 벗어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그는 동갑내기 다마커스 비즐리와 함께 공격진의 영 파워를 이끌고 있는 무서운 신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에디 루이스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날아들자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헤딩 슛으로 멕시코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전주 | 특별취재반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7.jpg">
<br><br><b>'질 수도 있지, 친구'</b>
<p>당초 강력한 공격력으로 새로운 우승후보로까지 지목됐던 멕시코를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한 미국팀 아레나 감독(왼쪽)이 좌절에 빠져 경기장을 나서는 멕시코 아기레 감독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고 있다. /전주 | 강영조기자.
<br><br> <img src="http://www.sportsseoul.com/article/2002/0618/photo/0618ab268.jpg"><br><br><b>'절망에 빠진 모자들'</b>
<p>미국에 2-0으로 완파당한 멕시코 응원단의 절망적인 표정들. '아주리군단' 이탈리아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할 때만 해도 설마 미국에 질까 싶었다. 축구공은 둥글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순간이었다./전주 | 로이터뉴시스><br><b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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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043ad___--><!!--titlestart-->장나라, "오빠들 8강도 알쥬~ 쪽쪽쪽~"<!!--titleend--></b></font color="#68269A" size="4" face="Comic Sans MS">
<div style=margin-left:18px;><!!--subtitlestart-->'월드컵 명랑소녀' CF 골 예언 '족집게' 적중에 스스로 놀라<!!--subtitleend--></div><br></td></tr>
<tr><td width="2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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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start--><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font-size:9pt;">
<tr><td class="content"><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7/200206170004_0.jpg" align=left hspace=10 border=0 "따랑해유, 선수 여러분!"<br><br> 장나라가 이번 월드컵의 '족집게 도사'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br> '명랑소녀 성공기'의 대성공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나라가 모 CF에서 '찍은' 선수들이 경기마다 천금의 골을 실현시키자, '다음 골의 주인공은 장나라에게 물어보라'는 말이 퍼질 정도.<br><br> 깜찍한 표정으로 "한골만, 뽀뽀뽀뽀뽀"를 연발해 대한민국 남자들의 눈을 하트모양으로 만들고 있는 장나라를 16일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만났다.<br><br> <B>Q: 황선홍, 유상철, 안정환에 이어 득점 선수를 줄줄이 맞춘 소감은.</B><br> ▲CF를 촬영하다가 감독님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이 선수들의 이름이 나왔고, 차례로 나열한 거였는데 , 우연히 맞아 어안이 벙벙하다.<br><br> <B>Q: 뽀뽀 장면은 콘티에 예정돼 있었던 건가.</B><br> ▲그 광고를 '명랑소녀 성공기 ' 출연 당시 찍었다. 나흘밤을 꼴딱 새고 새벽 4시에 부랴부랴 찍었는데, 너무 지친 상태여서 표정이 제대로 나올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감독님이 뽀뽀하는 포즈를 취해보라고 해서 평소 (아빠나 할머니에게) 하던대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나중에 보니 당시 찍었던 CF들 중에서는 얼굴이 제일 예쁘게 나와 기분이 좋았다.<br><br> <B>Q: 좋아하는 선수는.</B><br> ▲안정환 선수의 '반지 세레모니'에 반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보내는 모습에 마음이 설렜다. 홍명보 선수도 좋아한다. 지난 포르투갈전을 보고선 박지성 선수가 너무 좋아졌다.<br><br> <B>Q: 축구를 잘 모른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B><br> ▲월드컵이 시작되고 나서 축구라는 경기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90분동안 쉬지 않고 뛰면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게 놀랍다. 요즘은 룰도 제법 안다. 솔직히 '오프사이드'는 구박을 받아가며 여러차례 설명을 듣고서야 겨우 이해가 됐다.(웃음)<br><br> <B>Q: 응원 징크스가 있는지.</B><br> ▲아빠랑 함께 응원해야 한국팀이 이긴다. 지난 포르투갈전도 대학로 응원무대에서 노래한 뒤 아빠와 함께 보려고 부랴부랴 여의도로 달려갔다.(아버지인 탤런트 주호성씨는 "나라가 경기를 보면서 몸에 하도 힘을 줘 경기가 끝나면 어깨와 팔을 주물러줘야 할 정도"라고 거들었다)<br><br> <B>Q: 18일 이탈리아전을 맞아 특별한 응원계획은.</B><br> ▲대전에서 붉은 악마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다. 표를 사방으로 구하고 있는 중이다.<br><br> <B>Q: 이번에는 누가 골을 넣을 것 같나.</B><br> ▲황선홍, 유상철, 안정환, 박지성 선수가 한골씩 넣어 4-2로 이길 것이다.<br><br> <B>Q: 8강 진출 기원하는 메시지.</B><br>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거시구, 땀방울은 금땡이가 되서 돌아올 거시구만유! 가유!('명랑소녀 성공기'의 명대사를 특유의 사투리로 힘주어 읊는다) <br>/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2002년06월17일(월) 17: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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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 class=v color=red><center><b> 위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전재·복사 를 금합니다<br>여러사람이 볼수있는 장소에는 연락주시면 가능한 올려 드리겠습니다</b><br><img src="http://myhome.hananet.net/~sunny016/image/bar12.gif" width="500" height="15" 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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