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희미해질거라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 편히 보내려 숨겼던 눈물... 왜 아직도 뜨거운 건지 저 하늘 어디쯤 있나요 더 멀리 가시진 않았겠지요 내가 볼수있는 그곳에 머물러요. 멀리 가시진 마세요 바람마저 날 못본척 하네요 아직도 그대 내음 묻어 있을까봐 바람도 숨어가네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했구요 이제 자신도 없어요 이대로는 그리움도 잃어버릴 것 같아요 이러다 주저않길 바랬어요 추억도 힘을잃어 지쳐 갈테니.. 그때 쯤엔... 내 눈물샘도 말라 버리겠지요 그대도 이런 나를 원하지 않으실테죠... 순간 또 다른 순간들 추억과 함께 찾아오는 순간들 더 이상 받아낼수 없어요 내 이런 모습 몰라서 그런 약속 하셨나요 어떻게 잊고 다른 사랑을... 이제 더 이상 안돼요 그대 있는 곳 찾아가려 해요 손 내밀면 닿는 그곳에 있어요 멀리 가지 마세요 시간이 나를 부를테니까요 두렵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같은 설레임이 너무 좋아 죽고싶어요 나 이제 彼岸(언덕)에 거진 다 왔어요 함께 걷고 함께 웃어도 상관없는 우리였지만...
나무아미타불! 오늘 날씨는 해가 학질에 걸렸나? 황사에 미세먼지를 먹었나? 비실비실 영 개운찮은 모습이네요 동안 잘 계셨나요? 언제나 法道의 線을 따라 궤도를 그려가는 보살님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답니다 수파니파타에 나오는 춘다의 물음이란 이야기가 있는데 깨달은 자여 제가 묻습니다 세상에는 어떤 수행자들이 있습니까? 라고 묻자 부처께서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수행 길이 있단다 첫째는 道의 승리자 둘째는 道를 論하는 자 셋째는 道에 사는 자 넷째는 道를 더럽히는 자 라고 말씀하셨지요 여래심님의 지고지순한 佛心 앞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 한답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이곳에서
뵙는군요
공간이
다르다 보니
기분도
다르네요
낯선
곳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반가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구요
성불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반갑습니다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오늘 날씨는
해가
학질에 걸렸나?
황사에
미세먼지를
먹었나?
비실비실
영
개운찮은
모습이네요
동안
잘 계셨나요?
언제나
法道의
線을
따라
궤도를
그려가는
보살님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답니다
수파니파타에
나오는
춘다의
물음이란
이야기가 있는데
깨달은 자여
제가 묻습니다
세상에는
어떤
수행자들이
있습니까?
라고
묻자
부처께서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수행 길이 있단다
첫째는
道의 승리자
둘째는
道를 論하는 자
셋째는
道에 사는 자
넷째는
道를 더럽히는 자 라고
말씀하셨지요
여래심님의
지고지순한
佛心 앞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 한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